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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ment life of JINNSSAM 129

도시 별 비교와 은퇴 생활 추천 지

🌆 도시별 비교: 서울 vs 방콕 / 부산 vs 치앙마이항목 서울 🇰🇷 방콕 🇹🇭 부산 🇰🇷 치앙마이 🇹🇭생활비 서울 -높음(월 200만 원↑) 방콕 -중간 (월 100만 원대 가능) 부산 -중상 (월 150만 원 수준) 치앙마이 -저렴 (월 80~120만 원 수준) 기후 서울 - 사계절, 겨울 추움 덥고 습함방콕 - (열대몬순) 온화한 해양성 기후 선선하고 건조, 고원지대부산 -교통 지하철 중심, 혼잡 BTS·MRT 있지만 혼잡치앙마이 -버스·지하철 무난 도보/자전거 생활 가능 집값 서울 -(월세) 70~150만 원방콕 -30~70만 원 (방콕 도심 기준)부산 -50~100만 원치앙마이 -20~50만 원 (현지식 주택 가능) 자연/여가 서울 -한강, 공원방콕 -차오프라야강, 공원부산 -..

수변 공원

맛점 하셨나요?정신 읎지여 ~그래도 정신 읎을 때가 전성기라는 걸 지나구 나니까 깨닫게 되네요.몇일 전 지인과의 톡 내용이다. 퇴근해서 뻗었다는 내용에 보낸 답이다. 오래 전에 카플을 했던 은퇴한 남 선생님을 만났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처음 은퇴한 이후 아는 사람 만나서 산에도 가고 여행도 가구 참 좋았는데 그게 딱 일년 뿐이더라구 ~ 함께 어울릴 사람도 없구 갈데도 없구 딱히 할일이 있는 것두 아니구 은퇴하니까 별루야."늘 노는 것에 목말랐던 사람이라 그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늦잠도 자고 맘대로 자구 을매나 좋을까나 ~ 항상 잠이 고픈 사람에게는 이해되지 않는 말이었다.그렇다. 어떤 일은 직접 경험해봐야 알아지는 일이 있다. 은퇴 이후의 삶 또한 직접 경험해봐야 알게 되고 느끼게 되는 것이..

2025년도 새해 인사말, 좋은 글

2025년도 을사년을 맞아 새해 인사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년 새해가 되면 지인, 친구, 직장 동료, 거래처, 부모님, 친척, 연인 등에게 보낼 인사말 문구를 고민하는 일이 많다. 2025년 신년기획 "희망을 주제로 인공지능이 만든 가상의 이미지. AI 기반 이미지 생성 도구인 미드저니가 만든 이미지로 새해일출, 희망, 가족, 행복등의 명령어를 입력한 결과물이다. 결과물은 가상의 창작물이지만, 새해의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딥페이크 등 윤리적 문제를 고려해 인물 묘사를 배제하고, 자연 풍경과 실루엣을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2025년 을사년 새해는 희망과 평화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새해를 맞아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새해 인사말','새해 인사말 좋은 ..

요즘 주식 시황

주식을 잘 모른다. 주식을 잘 못한다. 하루에 3만원에서 5만원이라도 벌고 싶지만 버는 것 보다는 마이너스 60%나 되는 주식 때문에 300만원 500만원 잃고서 3만원 5만원 버는게 목표라니 스스로 생각해도 얼탱이가 읎다. 어. 쩌. 랴.  잃었다고 땅을 치고 울랴? 으짤 수 없지.  그냥 매일 매일 3만원이나 5만원 벌고 위로를 얻자.   우리나라 주식은 일정하게 올랐다가 떨어졌다가 한다. 그 주기를 잘 타면 되지 않을까? 그건 생각일 뿐이다.  포스코 인터네셔널을 그렇게 3만원 5만원씩 벌고 있었다. 한번은 당연히 3만원 벌고 팔았다.  그런데 판 순간부터 한없이 올라서 손도 못대게 비싼 가격이 되었다.  열외. 그런 종목이 sk 하이닉스도 해당이 된다.  오르락 내리락 할 때는 그냥 3만원 5만원..

한양갑니다.

집을 나서기까지는 귀찮기도 하고 준비하는게 번거롭기도 하다.늘어지기도 하고 충분히 잠을 자고 일어나 새벽기도도 드리고 다육이도 보살피고 두유 준비를 하고 설겆이 하고 빨래 돌리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하루의 루틴 시작이다. 이런 모든 것이 헝크러지니까 솔직 게으른 여자는 그냥 귀찮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출발하면? 지금 카페에 들어와 있는데 딱 전투 모드 가동 중이다.  일단 대문 밖을 나서면 세계의 일원이 되어 무언가를 하는 느낌이 들고 흥분히 된다. 변방에 있다가 중앙 센터에 들어섰다는 느낌  전투력이 상승한다. 이럴 필요가 없는데도 이상하게 긴장하고 그러면서 각성하게 된다. 오다가 다크 쵸콜릿을 2개 먹어서 인가?  보통 때에는 다크 쵸콜릿을 안 먹는다. 저녁에 영화를 보다가 한번씩 먹는데 이상하게..

여고 시절 꿈꾸던 집

누구나 성장기에 한번 쯤은 "이런 집에 살고 싶다."  하고 생각해 봤을 것이다. 혹은 성인이 된 이후에  "이런 집에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누구는 아파트에 살면서 주택에 살아 봤으면 하는 마음에 소원을 가진 사람도 있을 것이고 누구는 주택에 살면서 새로 지은 아파트에 산다면 하고 꿈꾸는 집들이 있을 것이다.  jinnssam은 여고시절부터 살고 싶은 집이 있었다. 좋은지 나쁜지를 떠나서 나중에 이런 집에 살면 어떨까? 하는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불란서풍 이층집. 마당에는 잔듸가 있고 대문에서 현관까지 자갈이 깔려 있다. 마당 한켠에는 모래 사장이  있고 거기에 그네가  걸려 있다. 담에는 빠알간 덩쿨 장미가 가득 피어 있는 집. 현관은 고풍스러운 문인데 그 문 앞에 홈웨어를..

발톱 무좀 관리

뉴욕이 배경으로 나오는 영화를 보면 일하는 워킹 걸들이 상사와의 불화나 일하다가 막히거나 애인 문제가 생기면 친구와 같이 발톱, 손톱 손질하는 가게를 간다.  그때 영화 속에 나오는 가게에는 손질하시는 분들이 일렬로 몇십명이 앉아 있고 그 앞에 죽 손님들이 앉아서 손톱을 내밀고 관리를 받고 있고 그 가운데 같이 온 친구랑 문제를 상담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때마다 저렇게 관리를 하는 사람이 많을까?  처음에는 손톱관리를 받으려고 갔던게 아니었지만 발톱 무좀 때문에 슬기 풋관리에서 발톱 관리를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손톱도 같이 관리를 받게 되었다.   사실 발톱 무좀이 심했다.  오랫동안 피가 나도록 갈아내고 무좀약도 이약 저약 계속적으로 사용하였었다. 그래도 낫지를 않았다.  정말 오랫동안 약을 바르고 발..

순간의 기록 ~ 인생 한 부분을 기록해 줍니다.

어제 날밤을 세웠다. 뭐 건전하거나 글을 쓰거나 꼭 필요한 일이 있어서 날밤을 세운게 아니고 그게 웃긴게 단순 게임을 하느라 아침 7시까지 버블 게임을 했다. 전에 있던 컴에서 제대로 정보를 전부 옮겼나 싶어서 새로 산 컴퓨터를 이리저리 뒤지고 한글도 깔고 글도 한편 쓰고 닫으려고 하는데 컴 한쪽에서 무언가 떴다. 궁금해서 다시 불러 냈더니 게임이 깔려 있었다. 처음 불러낸 겜은 재미가 없었다. 다른 게임 찾아 보다가 버블 버블 게임이 있어서 반가워하면서 시작했다. 그게 바로 잘못된 시작이었다. 버블 버블 게임. 35살 때 친정 5남매 중에서 막내가 가출을 했었다. 가출 이유는 잘 모르지만 가출했다는 소리에 정말 마음이 힘들어서 다시 친정집으로 막내..

고등어 요리

고등어 요리 >  왠 고등어 요리?    뜬금포?  오늘 새 컴을 사서 처음으로 제대로 사용하는 날이다. 화요일 날 기차 타고 올라 오면서 한양상경기를 쓰고 이래 저래 게으름을 피우고 글쓰기를 소홀히 했다.  오늘은? 구독자가 다 떨어져 나간다. 그동안 확보했던 200명에서 매일 매일 조금씩 조금씩 빠져 나가고 있다. 500명은 도달하기 힘든 수준일까?  안되겠다. 오늘은 제대로 써야지.  새로운 컴에다 티스토리를 올리려고 찾다 보니까 지난 번 노트북에는 마이크로 소프트사 인터넷을 썼는데 구글이 더 편하여서 구글로 사이트를 올려 보려고 티스토리 사이트를  찾으니 곰국이라는 이야기가 떴다.   곰국에 관한 읽기 중에서는 1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마음이 고무되어서 찾아서 읽어보니까 재미있다. ㅋㅋㅋ 지가 써..

울산 대공원

이제 울산 대공원이 나이를 먹었다. 2002 월드컵을 치렀으니 최소한 22년이 넘었고 약 25년쯤 되었을 것이다.  대공원이 있기 전에는 그곳에 제법 큰 연못이 있었다. 한번은 연못에 하얗고 커다란 해오라비가 쓰러져 있었는데 보니까 다리가 부러져서 날지를 못하였다. ㅈ집으로 안고 와서 다리에 소독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여주고 물을 주고 잡아온 잠자리도 주었다. 제비 다리를 고쳐주는 흥부의 마음으로 잘 치료해 주었는데 다음 날 일어나서 돌아다니길레 밖에 나가서 날려 보냈더니 잘 날아갔다. 다음부터 연못에 가면 혼자 외로이 한쪽 다리로 서 있는 해오라비를 볼 때마다 우리가 날려보낸 새가 아닐까 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보게 되었던 기억이 있다.  한번은 잠자리를 잔뜩 잡았다. 채집망으로 잡아서 채집통에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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