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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ment life of JINNSSAM

한양갑니다.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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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갑니다.>

 집을 나서기까지는 귀찮기도 하고 준비하는게 번거롭기도 하다.

늘어지기도 하고 충분히 잠을 자고 일어나 새벽기도도 드리고 다육이도 보살피고 두유 준비를 하고 설겆이 하고 빨래 돌리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하루의 루틴 시작이다.

 이런 모든 것이 헝크러지니까 솔직 게으른 여자는 그냥 귀찮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출발하면?

 지금 카페에 들어와 있는데 딱 전투 모드 가동 중이다.

 

 일단 대문 밖을 나서면 세계의 일원이 되어 무언가를 하는 느낌이 들고 흥분히 된다.

 변방에 있다가 중앙 센터에 들어섰다는 느낌

 

 전투력이 상승한다.

 이럴 필요가 없는데도 이상하게 긴장하고 그러면서 각성하게 된다.

 오다가 다크 쵸콜릿을 2개 먹어서 인가?

 

 보통 때에는 다크 쵸콜릿을 안 먹는다.

 저녁에 영화를 보다가 한번씩 먹는데 이상하게 대문 밖을 나가려면 다크 쵸콜릿이 필요한 느낌이 든다.

 

 카페에 와서 샌드위치와 키위 쥬스를 시럽 빼고 얼음 빼고 시켜 놓고 먹으면서 주식을 했다.

 주식 짝게 먹고 짝게 만족한다.

 cj  CGV가 정말 몇천원 올랐다.

 이 주식으로 말하자면 코로나가 시작되기 이전에 주변에서 영화를 좋아해서 자주 다니는 이가 이 주식을 샀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다가 14000원이 되길레 최저가구나? 하고 홀딱 샀다.

 그런데 코로나가 오고 영화관이 개봉 폐업 수준이 되니 떨어지는 시초가가 되어 한없이 떨어졌다.

  영화관이 너무 힘드니까 CJ에서 자금조달을 위해 절반 가격으로 주식수를 늘리려고 주식 공모를 했다. 배정되는 주식을 받아서 물타기를 해도 10000원이 되었지만 주식 가격이 6000원까지 내려갔다. 어쩔 수 없이  슬금 슬금 물타기 한게 주식수가 많아지면서 250주가되었다

 평간가 6950원.

 설마 이정도는 오르겠지. 아무리 순이익이 마이너스 몇백억이라도 . 

 그러려니 ~

 어제 주식 장에 들어 갔더니 52주 중에서 최고가로 7180원이다.

 다 팔면 5만원의 수익.

 5년동안 백 오십만원 넘게 투자해서 5만원 수익은 말도 안되지만 60%손해는 아니니까 뭐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다 팔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이제 언제 떨어질지 기다려야 한다.

 우리 나라 주식은 일정 패턴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니까 지금처럼 주식장이 하락장에도 쪼끔씩은 벌 수 있어서 좋으다.

 재미로 쪼끔씩 ~

 욕심내지 않고 ~

 누구는 하루 종일 땀흘려 일하고 10만원을 버는데 ~

 물론 버는 건 3만원, 5만원이고 잃는 건 300만원, 500만원이지만 그러려니 ~

 

 주식을 들여다 보고 지금은 티스토리를 쓰고 있다.

 가끔 이렇게 경쟁 모드에 돌입해서 흥분하는 것도 좋은 듯

 다크 쵸콜릿의 영향도 있겠지만 꼭 잠을 자다가 깨어나서 움직이는 것 같다.

 

 기차 시간이 다 되어 가서 그만 일어서야 겠다.

 기차 역에 2시간 전에 도착해서 기차를 놓치면 ㅋㅋㅋㅋ

 큰일 내고 싶지 않다.

 기차표 예매도 힘든데. ~

 

 가자.

 서울로

 렛츠고

~

 기차 타고 올라오면서 대구까지 버블이 팡팡 터지는 게임을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티스토리를 쓰려고 하는데 인터넷이 안터져서 겨우 연결하여 쓰기 시작하였다.

 마음이 급해서 미리 속에 떠오르는데로 마구 적어가는데 저장해야 하나? 조금만 더 적으면 되는데 한순간에 마이크로 소프트가 뜨더니 다 사라졌다. ㅋㅋㅋ

 

 전에 컴퓨터가 구글을 사용해서 쓰다가 새로 산 베트남 산 노트북이 마이트로 쓰길레 귀찮아서 그냥 썼다가 이번에 노트북 바꾸면서 구글로 다시 쓰려니 이렇게 저렇게 사이트도 다시 찾아야 하고 경쟁이 심하니 이런 개방된 곳에서는 수시로 마이크로 소프트가 뜬다.

 아무튼 쓴글을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일단 다시 쓰기로 한다.

 일단 저장

이번에도 글을 썼는데 저장이 안되었다.
일단 노트북을 안껏으니 어디 있을 거다.
이제 기차에서는 블루투스 자판기로 써야 겠다.

다음은 썼었던 내용을 기억에서 소환하여 다시 쓰기한 내용.

엊저녁에 외국에 사는 한국인들 유튜브를 보았다.
버블 게임을 하면서 보았기 때문에 심각하게 안봐서 완전하게 기억은 못하지만 호주 옆에 뉴질랜드와 호주에 유학 갔다가 자영업을 하는 20대 청년들이 2명 나오고 아프리카가 나왔다.
  어렸을 때 기계 사업을 하던 아버지를 따라 왔다가 정착해서 살게 되었다는 분이 식당을 하는 것과  이디오피아인가에 있는 산악 안내 하시는 분 이야기가 나왔다. 코로나 때 너무 힘들어서 먹고 살기 위해 치킨 사업을 했는데 대박이 나서 직원을 15명 두고 있다고 했다. 3달 동안 닭을 먹었다고 ~

 닭 튀기는 법을 유튜브로 배웠다고 한다.
 

 지금은 산악안내 가이드와 치킨 사업을 사람을 고용해서 한다고 한다. 

 사업의 전반적인 조정을 하고 사람을 고용하고 ~

 지금 가장 좋은게 지금 사장 일을 맡고 있는 아프리카 청년이 처음 왔을 때는 청소 일을 했었는데 일을 배워서 파트너로 사장일을 맡아서 하고 있다는 거였다.

 아프라카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움직이지는 않지만 기다려 주면서 일을 배우게 하면 성장하여 함께 일을 하는데 그게 가장 보람 있다고 하였다. .

 은퇴인들 2명도 나왔다.
 탄자니아가 커피로 유명한데 못살다 보니까 카페도 없고 커피 볶는데도 없다고 한다.
 영어학원을 하다가 은퇴하고 태권도 학원을 하는 남편을 따라와서 카페를 하고 한글을 가르친다고 한다.

 코로나 때 일이 없어서 한글 교실을 열었더니 160명 등록한 적도 있다고 한다.

 커피 볶는 기계를 한국에서 들여와 커피 볶는 법을 유튜브로 배우고 설치하는데 기술자가 없어서 몇달 걸리기는 했지만 이제 잘 돌아가고 있다고 했다.

 천천히 진행되기는 하지만 목표 하는 곳을 향하여 가고 있다고 했다. .

 

 한분은 사업을 하는데 그분 말씀이 아프리카는 치안이 힘들어서 살기는 좋지 못하지만 사업은 하기 좋다고 하였다.
 아프리카도 이제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하여 전자결재 사업을 한다고 하였다.

 대령으로 예편하신 분은 대학에서 드론를 가르친다고 하였다.

 10년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을 찍던 유튜버가 파키스탄에 여행가서  실제 여행 상황을 찍어서 올렸다.
 안내를 자청하면서 사기를 치는 현지인의 모습이 그대로 나왔다.
 "위험하지 않을까?"
 물론 20대이기는 하지만 20대나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 일듯.

 파키스탄은 빈부 격차가 너무 심한데 그런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다.
 공무원도 한달 월급이 15만원이고 보통 사람들은 10만원에서 15만원이라고 하였다.
 그래도 교육열이 높아서 한달에 5만원이나 10만원하는 교육비를 내고 아이들을 교육을 시킨다고 하였다.
 길거리 음식은 400원애서 800원을 내면 한끼를 족하게 먹을 수 있고 유튜버는 12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점심 , 저녁, 간식, 디저트, 관광, 교통비, 마트까지 만 오천원으로 다 해결하였다.

 집에 있어도 아플 수 있고 안 아플 수도 있고 일을 해도  아플 수 있고 안 아플 수도 있다.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느냐가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나이가 많다고 여행을 못갈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럼 여행을 하려면?
 중꺽마가 중요한게 아니고 소통을 위하여 언어 특히 이 시대의 전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해야만 여행을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유튜브 내용이었다..

 "30분만 투자하면 부업으로 월 200만원씩 벌 수 있습니다." 란 유튜브를 보고  따라 하기로 하였다.
 지금 쓰고 있는 티스토리도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란 책을 사서 따라 했는데 못할게 뭐있겠어? 물론 수익이 있기까지 몇달 걸리기는 했지만 결국 수익을 내고 있다.

 

 카페에 가서 따라하기를 시작하였다.
 하다보니까 그림 사이트에 가입하고 매달 사용료를 내라고 한다.

 10달러 가입자가 1000만명이 넘으니까 만원씩 치면 얼마가 되지?

 1000억인가?

 그러면서 결재를 하려고 했는데 해외 결재 차단을 해놓아서 결재가 안되었다.
 그러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마이크로 소프트 쓸때 그림 사이트에 가서 무료  그림을 댜운 받아 썼는데 굳이 유료로?

 생각해보니 그런 유튜브를 올린 유튜버들은 그림 사이트에 가입 시키려고 유튜브를 올린 거였다.
 하마터면 ㅋㅋㅋ

 그동안 무료로 주는 그림들이 있었는데 그런 그림들을 흑백으로 다운 받아 100페이지가 되면 모아서 아마존에 책만들기에 올려도 될듯  ~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블러그도 했는데 컬러링 북을 못할까봐 ㅋㅋㅋ

 티스토리를 쓰려고 이런 저런 정보를 찾고 이것 저것 뒤지다 보니 이런 저런 것을 알게 된다.
 실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주식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뜻하지 않은 정보를 찾아내어 조금씩 조금씩 벌어서 보태고 있다. ㅎ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세번째 쓰니 힘들기는 하넹

 

 무료 이미지를 넣으려 하는데 축소하기가 넘 힘들어서 배우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예전처럼 빨리빨리가 안되고 시간이 걸리는게 스스로도 답답하지만 어쨌거나 배울 수 있고 써먹을 수 있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계속 쭈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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