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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전도/교육과 인성 14

책임감이 무엇일까?

책임감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책임감의 종류는 한가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기가 하는일이나 직업 또는 직업에 관련한 책임감. 자기 자신과 자신과 관련한 주변 사람에 대한 책임감. 우선 인터넷에서 책임감이 무엇인지 찾아 보았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책임감] 명사 1. 맡아서 해야 할 임무나 의무를 중히 여기는 마음. 자기 일에 대한 책임감. 책임감이 있다. 책임감이 강하다. 책임감이 투철하다. 책임감이 희박하다. [예문] 그는 이 사태를 하루빨리 수습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마음이 무거웠다. 그는 벌써부터 장남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에게는 이제 선택권 대신 남쪽으로 가야 한다는 책임감 하나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출처 [책임 責任] 1. 명사 - 맡아서 해야 할 ..

JIMIN'S STORY 1.(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

"지민아 잘지내? 종강했니? 2학기 종강했음 얼굴 한번 봐야지." "많이 궁금하네. 이번 학기에는 어떻게 지내고 , 어떤 일이 있었을지 무척."   "선생님 안녕하세요! 먼저 연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는 비대면이었어서 ㅜㅜ" "22일에 종강해요! "  "그렇군. 그래도 1월로 안넘어 간게 어디임."  "맞아요 ㅜ ㅅ ㅜ"  "그럼 울산에는 22일 지나야 오겠넹."  "아, 이미 울산에 있어용."  "???"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수업을 해서. "  "아글쿤."  "울산 온지 얼마 안됐어용,, ㅎㅎ"  "글쿤." "그럼 언제 볼까나"  "저는 11/12일 이후엔 다 좋아요!! ㅎㅎ " "아니" "12/12" "??? 시험은 ???"  "시험이 그때 끝나용."  "글쿤"  "나머진 과제여서..

교육법의 긍정 효과(연구)

채찍보다 당근 주는 교육법의 긍정 효과(연구) 출처 : 코메디 닷컴 ( 2017년 3월 9일 ) 당근을 주는 교육법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채찍질이 보다 바람직한 교육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당근과 채찍질 모두 제각기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수 있지만 특히 칭찬은 칭찬받는 사람과 이를 관찰하는 사람 모두에게 좋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네덜란드 연구팀이 미시경제학 수업에 참여한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칭찬의 혜택이 일으키는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상위 30%에 속하는 학생 중 일부를 무작위로 택해 기대치 않은 상황에서 칭찬을 받는 상황을 연출했다. 중간고사 시험 이후 다른 학생들 앞에서 성적에 대한 칭찬을 한 것이다. 하지만 칭찬을 받은 학생들은 그 다음 시험..

우리말 쓰기

출처 : 공동기획: 한겨레신문사, (사)국어문화원연합회(21.9.6)연재ㅣ쉬운 우리말 쓰기 동·식물원 속 우리말⑥에서 ‘수고’는 나무 키, ‘분지’는 곁가지 자웅동주는 ‘암수한그루’ ‘총생’은 뭉쳐나기로 바꾸면 쉬워 ‘근경’은 뿌리줄기, ‘엽육’은 잎살 ‘낙엽교목’은 갈잎큰키나무로… 지난 8월10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에 자리한 여미지식물원을 찾았다. 1989년 문을 연 뒤 1992년에 한국기네스협회가 동양 최대 온실로 인정한 여미지식물원은 3만4천평 부지에 온실식물원 등 다양한 수목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선인장 정원, 열대 정원 등 주제에 맞게 꾸려진 곳에서 2300여종의 식물을 만날 수 있다. 다른 나라 여행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답게 설명 팻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잘 안내되어 있었다..

자녀교육법 -102세 김형석의 자녀교육법

😄 누구나 자녀들을 잘 키우고 싶다.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까? 자녀 교육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타고난 성품이나 소질 또는 능력등이 작용하기도 한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능력이나 성품, 소질을 아이가 찾아 가도록 돕는게 최선이다. 그건 강압이나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 김형석 교수님 말씀처럼 아이에게 자유를 부여한 상태에서 선택하고 찾아 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때로 인내가 필요하고 기다림이 필요할 때도 있고 조바심이 날 때도 있을 것이다. 전폭적인 믿음과 사랑이 그리고 아이를 향한 무한 긍정이 필요하다. 102세 김형석 교수의 자녀 교육법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본다.😄 출처 : 인터넷 중앙일보에서 입력 2021.02.17 05:00 “아이에겐 딱 이..

좋은 나라와 청소년

아이들을 상대로 일어나는 폭력의 대부분이 가정에서 일어나며 그중에서도 부모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물론 부모의 부재도 무서운 일이다. 아이들은 부모의 부재 때문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는다. 고등학교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 중에 경숙이라고 있었는데 하루는 경숙이랑 대전 역 앞에 있는 빵집에 갔었다. 빵집에서 어떤 아이가 아빠랑 빵을 먹는걸 보더니 " 아빠하고 저렇게 빵 먹는게 제일 부럽더라. 다른 때는 잘 모르겠는데! " 쌀 가게를 하시는 홀어머니와 남동생과 살고 있는 경숙이의 말에 또순이는 그런 생각을 한번도 한적이 없는거 보면 자녀들에게 친절하고 상냥한 아버지는 아니었지만 안 계신 것과는 다른가 보다는 생각을 했었다.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을 전도 했었는데 그애가..

맥도널드에서 혼자 놀기

--- 2013년 5월 29일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 마치 몇십 년 만에 꿈꾸던 그 자리에 앉아 있는 듯하다. 50대 후반에 들어서서 비로소 나의 속도를 찾은 듯하다.. 행복에는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다. 그저 햇볕이 잘 드는 창가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가 보이고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자리에서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것. 다른 사람을 의식할 필요도 없고, 이겨야 할 이유는 더욱더 없으며, 앞서야 할 이유도 없고, 뒤쳐진다는 초조함도 없다. 맥도널드 창가에서 아침메뉴인 머핀 세트를 먹으면서 로리 롤랑 흉내를 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할 수가 있다. 환타지라는 소설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하지만 50대의 나에게는 이해가 안 되고 재미도 없어서 읽어 지지도 않았고, 읽지도 않은 해리포터 같은 소설을..

수업시간에 화 드러내는 아이들 대하기

2009. 6. 22 화를 몸과 마음에 담고 교실에 앉아 있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그들이 담고 온 화는 집에서, 사회에서, 학교의 다른 공간에서, 그리고 그들의 내적인 세계에서 비롯된 것이다. 물론 아주 드물게는 오늘 그 교실의 현장에 서 있는 교사인 나로부터 온 것도 있을 것이다. 이들은 마치 용암을 분출하기 직전의 활화산과 같은 상태처럼 앉아 있다. 학생들의 화를 잘 이해하고 다루는 교사라면 학생들의 활화산을 휴지기로 들어가게 할 것이지만 학생들의 화를 자극하는 교사라면 결국 교실 안에서 화산은 폭발하고 말 것이다. 어떻게 학생들의 화를 모두를 위하여 식힐(cooling) 수 있을까? 1. 교사들의 기본 마음가짐 : 나 때문에, 나를 향해 화났다고 생각하지 말라! 적지 않은 교사들은 학생들이 화를 ..

오늘을 사는 아이들

k 팝스타를 보고 있다가 심사위원인 유희열이 하는 소리를 들었다. --노래란 자기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내는 것 17살인 어리버리한 고1 학생에게1 물었다. 앞으로 어떤 분야를 노래하고 싶어요? --분야는 잘 모르겠고요.. 그냥 재미있게 부르고 싶어요 항상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꾸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시절부터 항상 베스트셀러를 쓰려고만 했다. 다른 사람의 소설을 읽어 보면 이 정도는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써보면 베스트셀러는커녕 내가 읽어 내기도 힘든 말도 안 되는 글을 쓰고 있었다. 영혼이 없는 노래처럼, 앵무새처럼, 베스트 셀러를 꿈꾸면서 특별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했지만 어림도 없었다. 만만하지 않다. 세상에 쉬운 것이 하나도 없지만 쓰는 것도 결코 만만치 않다. ---베드민턴 콕을 치는 데도 마음..

<< 친구 >>

친구란 허물을 덮고 가슴으로 대화하며 동료란 재미와 약간의 악의를 가지고 허물을 들춘답니다. 한번 친구는 언제 만나든 친구이지만 동료는 같이 근무하던 곳을 떠나면 그만인 사이랍니다. 샘하고 친구가 되어 좋습니다. 어제 누가 먼 말을 하길래 샘하고 나하고는 궁합이 맞아 좋다고 했죠 ㅋ F : free( 자유로울 수 있고 ) R : remember ( 언제나 기억에 남으며 ) I : idea ( 항상 생각할 수 있고 ) E : enjoy ( 같이 있으면 즐거우며 ) N : need ( 필요할 때 옆에 있어 주고 ) D : depend (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고귀한 존재 ) FRIEND ( 친구 ) 위의 모든 것이 있어야만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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