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선교와 전도/전도13 하나님의 관점 은혜란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변화 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불편하게 하고 내 안에서 부딪힐 때 은혜가 있다. 그 속에서 깨어지는 은혜. 은혜는 담는게 아니라 은혜를 누리는 것이다. 자기의 생각이 지배하는 것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변화 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새부대와 유연성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가 내 안에서 역사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새 포도를 새 부대에 담는 것. 새 포도를 새 부대에 담는다는 것은 은혜를 깨닫고 경험하는 삶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이다.. 곧 가르쳐서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따라가는 삶.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사는 삶. 성령님의 임재하에 사는 삶.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 2024. 9. 15. 격려 커플성경 954쪽에서 부부는 서로의 필요에 초점을 맞추고 배우자의 자존감을 세워 줌으로써, 둘의 관계를 올바로 세워 나갈 수 있다. 여기에 부부 간에 신뢰와 친근감을 구축할 수 있으며, 또한 서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이 있다. 배우자와 아래의 방법처럼 대화함으로써 어느 것이 배우자를 가장 격려해 주는지 알아 보라. 1. 배우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등한히 하지 말라. 당신의 시간을 재조정하라. 배우자가 취미 활동을 하거나 외부적인 관심거리를 추구하도록 배우자에게 개인적인 시간을 허용하라. 2. 배우자가 과거에 저지른 실수와 실패를 오직 과거에 머물게 하라. 그것을 현재에 다시 꺼내지 말라. 3. 우리 모두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라. 당신의 배우자에게 하.. 2023. 12. 11. 회개가 무엇이지? 영숙이는 모든 것이 영숙이의 힘으로 된 줄 알았다. 똑똑하고 잘나서 선생님이 된 줄 알았다. 중학교 시험볼 때 아버지가 말했다. "중학교 시험에 떨어지면 연초제조창에 다녀라." 영숙이는 그말을 듣고 큰방에 쪽문으로 이어진 작은 방에서 울었다. '시험에 떨어져서 연초제조창에 가면 어떡하지?' 다행히도 시험에 붙었다. 집에서 초등학교 가는 길을 한시간 정도 걸어 다녔는데 산 아래 굽어도는 차가 다니는 도로 아래쪽으로는 5분 정도 단축할 수 있는 짧은 지름길이 강가로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크리스마스에 연필하고 공책을 타려고 교회에 갔다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태복음 7:7)" 그뜻이 기도를 하는 것이었고 .. 2021. 8. 29. 십일조 2 어렸을 때 부터 엄마가 늘 돈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자랐다. 엄마의 기미가 가득한 얼굴에는 늘 수심이 가득했고, 소리 내서 활짝 웃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 당연히 월급 타서 엄마한테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여기던 시절이다. 아가씨 때 자취하는 집을 가려면 골목길에 있는 양품점 앞을 지나가야 했다. 양품점에 집에서 입는 예쁜 원피스가 걸려 있어서 "사고 싶다." 생각하면서도 참을 수 있었던 스스로를 기특하게 생각하고는 했었다. 버는 법만 배웠지 쓰는 법을 배우지 못한 것이다. 십일조 ~ 쓰는 법을 배우지 못한 영숙이가 십일조를 다 하다니...... 말도 안된다. 어쨌든 십일조를 하고 있었다. 그것도 수입과 상관없이 정액제로 하고 있었다. IMF때에는 월급이 줄었는데도 마이너스 통장에.. 2021. 8. 9.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