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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22

멘토 이야기

멘토란? 다른 사람에게 조언하고 지도해 주는 사람을 의미한다.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주로 멘토가 되며, 멘티 (mentee)라고 불리는 조언을 받는 사람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역할을 한다. 주변에서 본 받을 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서 직접적인 관련은 없었지만 이명박 씨의 자서전을 읽고 멘토로 삼았었다. 자서전 중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 어렸을 때 살 곳이 없어서 비어 있던 절간?인가에서 여러 세대가 살았었다고 했다. 넓은 공간 한쪽에서 어머님이 새벽마다 온 식구를 깨워서 새벽 기도를 드렸다고 했다. 일가 친척 모두의 이름을 부르며 비몽사몽 간에 어머니의 기도 소리를 들으면서 '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할까? 매일 매일 먹고 살기도 힘든데 ~ ' 그런 생각을 했었다고 했다. ..

멘토 2024.11.07

멘토 이야기

멘토란? 다른 사람에게 조언하고 지도해 주는 사람을 의미한다.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주로 멘토가 되며, 멘티 (mentee)라고 불리는 조언을 받는 사람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역할을 한다. 주변에서 본 받을 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서 직접적인 관련은 없었지만 이명박 씨의 자서전을 읽고 멘토로 삼았었다. 자서전 중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 어렸을 때 살 곳이 없어서 비어 있던 절간?인가에서 여러 세대가 살았었다고 했다. 넓은 공간 한쪽에서 어머님이 새벽마다 온 식구를 깨워서 새벽 기도를 드렸다고 했다. 일가 친척 모두의 이름을 부르며 비몽사몽 간에 어머니의 기도 소리를 들으면서 '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할까? 매일 매일 먹고 살기도 힘든데 ~ ' 그런 생각을 했었다고 했다. ..

멘토 2024.11.07

기부왕 션

"14년간 달려 곧 완공"… 기부왕 션이 꿈꿨다는 218억 들인 이 건물                                                                                                       문지연 기자( 2024.06.22.)                                                    가수 션과 루게릭요양병원 조감도. /인스타그램 연예계 소문난 ‘기부왕’ 가수 션(52·한국명 노승환)이 14년간 추진했던 200억 원대 규모의 ‘이 건물’이 오는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이다. 션은 21일 인스타그램에 건설 현장 사진과 조감도 여러 장을 공개한 뒤 “218억 원 규모의 국내 최초 ..

멘토 2024.06.22

104세 김형석 교수님의 활동

김형석(대학교수, 수필가)출생1920. 평안남도 대동소속연세대학교(명예교수)학력조치대학교 철학과  . 수상2023년 제16회 통일문화대상2021년 백범상 국민통합상  . 경력1990 제1대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회장1985~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작품공연, 방송, 도서, 오디오북.  유튜브로 104세이신 김형석 교수님이 살아 가시는 모습을 보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아는 지인이 106세 이신데 초등학교에 입학하라는 통지서가 날아 왔다는 것이다. 컴퓨터에 4자리 입력이 안되어서 06으로 입력했더니 6세 인줄 알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라는 통지서를 동사무소에서 보냈다는 것이다.  유튜브에는 소박하고 검소하게 살아 가시는 모습이 고스란히 나타났다. 1920년 출생으로 지금 24년이니 104세이시다...

멘토 2024.06.03

축구 ~ 손흥민 아버지처럼

'손흥민 환상 프리킥' 한국 경기 뒤집었다! 연장전 호주에 2-1 리드 스타뉴스 캡틴의 오른발이 빛났다. 손흥민이 프리킥으로 한국에 리드를 안겼다. 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맞붙고 있다. 조규성(미트윌란)은 선발로 복귀했다. 부상으로 조별리그 3차전에야 복귀했던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은 대회 처음으로 스타팅 멤버에 포함됐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도 공격진 한 축을 이끌고 있다. 호주를 상대로 클린스만 감독은 네 명의 수비수를 뒀다. 설영우, 김영권(이상 울산HD),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태환(전북 현..

멘토 2024.02.04

왜 성공했을까?

요즘 쓰는 티스토리 내용이 제자리를 맴맴 도는 듯 하여서 휴게소에서 흥미가 가는 책들을 잔뜩 샀다. 한국의 산나물, 한국의 효소 발효액, 한국의 약초, 약이 되는 한국의 꽃차, 한국의 정원화, 한국의 건강 약차, 기적의 허브 총 8권을 샀는데 한권은 보기도 전에 벌써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난다. 바다를 가면서 챙겼는데 너무 물건이 많아서 어디에다 한권 빼 놓은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더 중요한 건 jinnssam이 좋아하는 내용인데 써도 될까? 오늘은 무얼쓸까? 우선 제목부터 적어놓고 책을 찾아 여기 저기 뒤지고 있는데 눈에 띄는 책이 있다. "왜 성공했을까?" 요즘 유튜브에 역행이라는 유튜브를 보다가 역행자라는 책까지 사서 보게 되었다. jinnssam만 본 것이 아니라 다른..

멘토 2023.08.23

워렌 버핏 연설

예전부터 워렌 버핏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그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오늘은 티스토리를 뭐를 쓸까 생각하면서 컴퓨터를 켜고 찬양이나 좋은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려고 들어 갔습니다. 맨앞에 워렌 버핏(1930년 생 91세) 연설이 떴습니다. 평소에 영숙이가 하고 싶었던 일들? 내용들? 조금씩 메모지에 적어 보다가 급기야 전체 내용을 여기에 적어 보려고 합니다. 요즘 영숙이는 스스로 이렇게 변명을 합니다. "난 이제 나이가 많아. 할 만큼 했고 더 이상 악착같이 살고 싶지 않아." "충분히 최선을 다했고 그걸 누릴 자격이 충분히 있어."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찝찝한게 무언가가 잡아 당기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너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 맞아? 정말 할만큼 다했다고 생각해? 나이가 정말 그렇게 많아?..

멘토 2022.05.22

김지하 시인 별세 ~ 타는 목마름으로

출처 : 한겨레 신문(22/5/8) 1년여 투병 끝에 원주 자택서 사망…향년 81 반독재 투쟁하다 옥살이…훗날 ‘변절’ 논란도 8일 별세한 김지하 시인. 자료사진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의 김지하 시인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1 김지하 시인은 최근 1년여 동안 투병 생활을 한 끝에 이날 오후 강원도 원주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고 토지문화재단 관계자가 전했다. 김지하 시인은 한국 현대사의 질곡과 폭력에 온몸으로 부딪친 투사이자 전통 사상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선구적 생명사상을 설파한 사상가이기도 했다. 반독재 투쟁을 벌이다가 7년을 옥에서 보낸 그는 그러나 1991년 민주화 투쟁 과정에서 이어진 학생·청년들의 분신 자살을 질타하는 칼럼을 에 실었으며, 2012년 대통령선거에서는 자신을 탄압했던 독재..

멘토 2022.05.09

두봉신부님

출처 : 한국강사신문( 21.12.25) 70여 년째 한국인! 푸른 눈의 신부, 두봉의 집 경상북도 의성, 24시간 365일 대문이 열려있는 집이 있다. 문화마을이라는 작은 동네 가운데 남향으로 지어져 햇볕이 잘 드는 집. 집의 주인은 92년의 인생 중 70여 년을 한국인으로 산 두봉 주교다. 한국 토박이인 것 같은 그는 사실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그의 집에는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성당이 없는 작은 동네를 위해 자신의 집을 성당으로 자처한 두봉. 대문에 쓰여진 ‘두봉 천주교회’가 집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집이자 성당에서 그는 소박한 삶을 산다. 낡은 소파, 헤진 성경책, 구멍 난 바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행복해한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거실은 ..

멘토 2022.05.04

소설가 이외수 투병 중 별세 .. 향년 76세

2020년 3월 22일 뇌출혈로 쓰러진 뒤 재활 힘써 투병 중 별세한 소설가 이외수 출처 : 서울 = 연합뉴스(22년 4월 25일) 소설가 이외수씨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경남 함양 외가에서 태어난 뒤 강원 인제군 본가에서 성장한 고인은 춘천에서 30여 년간 지내며 집필하다 2006년 이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의 감성마을로 이주해 투병 전까지 지냈다. 고인은 2014년 위암 2기 판정으로 수술을 받은 뒤 회복했으며, 재작년 3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최근까지 재활에 힘써왔다. 강원 화천군 감성마을 촌장으로 활동하던 소설가 이외수씨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유족 측은 이외수 작가가 이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1946년 경남 함양에서 출생한 고인은 1965년 춘천교대에 입학한 뒤 8년간 다녔..

멘토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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