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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18

정필도 목사님 ‘무릎 목회’ 수영로교회 설립자 정필도 원로목사 별세 부산 복음화, 세계 복음화 꿈꾸며 선교 교회 일궈 출처 : 국민일보(22/3/22) 정필도 부산 수영로교회 원로목사. ‘무릎 목회’로 잘 알려진 수영로교회 설립자 정필도 목사가 21일 오후 4시 34분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소천했다. 향년 82세. 정 목사는 지난달 24일 급성폐렴으로 지금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장례는 5일동안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으로 치뤄진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신실 사모, 아들 성은, 딸 은애, 은영이 있다. 조문소는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교회 1층 평강홀이다. 유가족은 고인의 뜻에 따라 조화, 조의금을 받지 않는다고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전했다. 위로예배는 22~24일 오전 11시 수영로교회 본당 은혜홀, 입관예배는 22.. 2022. 3. 23.
마음에서의 거리 ~ 엄마 엄마. 어린 시절이나 어른이 된 후에도 엄마는 엄마 그대로 언제나 100% 가까이 하고 싶고 애틋함 그 자체였다. 엄마라고 이름만 불러도 왠지모를 푸근함이 가득차고 어렸을 때부터 모든 일의 기준은 엄마였다. "엄마한테 물어 보구요." "엄마한테 혼나요." "엄마가 안된다고 할거예요." "엄마한테 미안해서요." "엄마가 보구 싶어요." 딱히 우리 엄마는 우리를 혼낸다거나 우리한테 화를 낸다거나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분은 아니셨다. 그런데도 엄마를 생각한 것은 충동적인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에서 한발 물러나 생각하기 위한 잣대였다. 엄마는 그만큼 전부였다. 초등학교 1학년 때 혼자 몇달 살면서 혼자라는게 어떤 건지, 얼마나 힘든건지 충분히 경험했던 것 같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외갓집에 살.. 2021. 3. 22.
가장 일하고 싶은 나라 출처 : 인터넷 한겨레 ‘부동의 1위’ 미국 선호도 하락… 캐나다에 밀려 한국, 톱10엔 못 들었지만 12계단 상승해 12위 “코로나19 감염률 억제한 나라 선호도 높아져” 코로나19 이후 ‘가장 일하고 싶은 나라’ 순위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이것도 코로나19의 영향일까? 미국이 ‘가장 일하고 싶은 나라’ 부동의 1위 자리에서 밀려났다. 한국은 ‘가장 일하고 싶은 나라’ 상위 10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12계단 상승하며 그에 바싹 다가섰다. 국제컨설팅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최근 발표한 ‘세계 인재 분석’(Decoding Global Talent)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가 세계인들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나라’에서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보고서는 캐나다가 미국과 같은 영어권인데다.. 2021. 3. 19.
200억 부동산 기부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이 정말 알뜰살뜰 모아서 기부하는 일일 것이다. '어떻게 모은 돈인데' 먹을 거 안먹고 쓰고 싶은 거 안쓰고 하고 싶은 거 안하고 모은 돈인데 그걸 선뜻 내놓다니 모으기도 힘들지만 내놓기는 더 힘들다. 우리나라에 큰 부자들이 많이 생기고 큰 부자들이 기부를 이어가는 기부행렬을 하고 있으니 정말 좋은 일이어서 기쁘고 반갑다. 영숙이도 십일조를 통해서 베푸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했기에 이렇게 베푸는 것이야말로 제일가는 축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에게 사주는 데에 인색하지 않고 선뜻 손을 내밀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남에게 인색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도 인색하기 쉽고 남에게 인색하면서 자기에게 너그러운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이기가 쉽다. 또 더 나쁜 것은 욕..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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