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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전도 107

사탄아 물러가라.

고난 주간 마지막 토요일.무사히 새벽기도를 마치고 점심 금식도 하고 ~무사히 잘 흘러 가는 것 같았다. 새벽 기도 다녀와서 기운도 없고 체력이 약해져서인지 힘이 들었다.그냥 누워서 자는게 최고의 시간 보내기. 피곤하기도 하고 전날 새벽 3시에 자기도 해서 그냥 정신없이 자는데 전화가 왔다.전화를 받고 시간을 보니까 벌써 11시가 넘어 있었다.비몽사몽 티비 앞에 앉아 있는데 마침 철희가 차박 관련 유튜브를 보고 있었고 젊은 여성이 비 속에서 소형차 뒷편에 비닐 커텐 자크를 내리고 있었다. 비는 오는데 젊은 여성이 혼자 차박을 한다고 비닐 커텐을 내리느라 비속을 뛰어 다니는게 정말 보기 싫었다.화가 났다.궁상 맞아 보이는게 화가 났다. 아니 그전에 서울 집 값에 화가 나 있었다.왜 글케 비싼거여.젊은애 들은..

“예수님의 길, 나의 걸음”

[금요일 묵상] - 십자가의 사랑본문: 누가복음 23:34"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묵상:십자가 위에서도 용서를 외치신 주님. 나를 위해 고통을 감당하신 그 사랑 앞에, 나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까? 오늘 하루는 말없이 십자가만 바라봅니다.기도:"예수님, 나를 위해 흘리신 그 보혈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십자가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 사랑을 이웃에게도 나누게 하소서."질기게 붙어 있는 죄악의 본성이 있다.하나님의 사람으로 써주세요. 하나님이 원하는대로 써주세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기도하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게 해주세요.그렇게 열심히 기도하고 뒤돌아서면 본성이 발동을 한다. 언제인가는 자면서 밤새 내 몸 속에 있는 질기고 검은 줄 같은 것..

“십자가를 바라보는 5일, 당신의 마음에도 부활의 빛이 비추길 바랍니다.

---[목요일 묵상] - 섬김의 자리로본문: 요한복음 13:14"내가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의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묵상: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섬김은 낮아지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나는 누구의 발을 씻을 수 있을까?기도:"주님처럼 낮은 자의 마음을 주시고, 오늘 하루 누군가를 섬기는 기회를 주옵소서."---그제는 쌀쌀해서 패딩까지 꺼내 입었습니다. 어제는 따뜻해서 베란다에 나가 다육이 물을 주는데 햇볕이 넘넘 좋더군요.날씨가 매일 매일 달라지네요. 이치적으로 설명하면 서해 쪽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면 기온이 올라가면서 황사가 날아오고 북쪽에서 바람이 불면 기온이 내려가면서 공기가 맑아지지만 (겨울에는 삼한 사온) 이제는 기후 변화 때문인지 매일 매일..

“잠시 멈추어, 고난의 길을 묵상 해 보세요. 그 끝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고난주간에 월요일부터 성금요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짧은 묵상 본문과 기도문을  하루씩 정리해드릴게요. 하루에 한 번, 조용한 시간에 읽고 묵상하며 기도해 보세요.---[월요일 묵상] - 순종의 길본문: 요한복음 12:24"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묵상: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심으로 인류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나도 누군가를 위해, 하나님의 뜻을 위해 나를 내려놓을 수 있을까? 작은 희생이 큰 열매가 됨을 믿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기도:"주님, 나를 통해 열매 맺는 삶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오늘도 나의 뜻보다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예전에 시어머니 심장 수술비 오백만원을 달라 해서 부끄럽지만 밤에 기도하러 가서 이렇게 불평했..

고난 주간이 무엇인가요?

고난주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기념하는 주간으로, 부활절 바로 전 주간을 말해요. 영어로는 Holy Week라고 부르며, **종려주일(일요일)**부터 **부활절 전날(토요일)**까지 7일 동안의 기간을 가리킵니다.고난주간의 주요 의미1.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묵상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신해 겪으신 고통과 희생을 되새기고 감사하는 시간이에요.2. 회개와 경건의 시간많은 기독교인들은 이 기간 동안 금식, 기도, 성경 읽기 등을 통해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려 합니다.---고난주간의 주요 날들종려주일 (Palm Sunday)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한 날을 기념.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외쳤죠.성월요일 ~ 성수요일예수님의 예루살렘에서의 활동..

성만찬이 무엇인가요?

성만찬(聖晩餐, Holy Communion 또는 Eucharist)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기독교에서 행해지는 중요한 의식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며 떡과 포도주를 나누신 사건을 기념하는 예식이에요.성만찬의 의미1. 예수님의 희생을 기념떡은 예수님의 몸,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며, 그분이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사랑과 희생을 기억합니다.2. 신자들 간의 연합함께 성만찬에 참여함으로써 서로가 하나님의 가족임을 확인하고, 신앙 공동체의 일치를 나타냅니다.3. 은혜의 수단많은 기독교 전통에서는 성만찬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신앙이 새롭게 강화된다고 믿습니다.교단마다 약간 차이가 있어요천주교: 성체성사(Sacrament ..

기독교? ~ 챗봇 AI 대답입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종교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자를 가진 종교 중 하나입니다. 기독교의 기본 교리는 성경에 근거하고 있으며, 예수님이 인류의 구세주로 오셨다고 믿습니다. 기독교는 크게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 교파마다 신앙의 전통과 예배 방식이 다릅니다. 기독교의 핵심 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 기독교는 유일신을 믿으며, 하나님은 전능하고 사랑이 많으신 분으로 여겨집니다.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고 믿습니다. 성령: 성령은 믿는 자들의 삶에 임재하여 인도하고 도우시는 하나님의 영입니다. 구원: 믿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성경:..

만나 교회 예배가 그리워요

서울에 있을 때 만나 교회 예배에 참석 했었다.2주 전에 내려 올 때는 감사가 내 영혼에 가득 찼었다God's Righting.감사로 가득 찬 삶은 기쁘다.많이 가진다면 기쁠까?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고 ~ 기쁘고 ~ 좋다 ~.마음을 버선 뒤집듯이 뒤집어서 보여 줄 수가 없으니 답답 하기는 하지만 정말 좋다 ~.감사 할 수 있어서 좋다 ~.감사를 잃어 버린 삶이 제일 무섭다. 감사를 잃어 버리면 그 자리에 불평 불만이 가득 찬다.불평 불만 덕분에 누릴 수 있는 사소한 기쁨이 사라진다.욕심만 남는다. 즐거움이 사라지고 욕심만 남아 있다는 것도 모른다.욕심이 차면 그때 잠깐 행복하고 기쁘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유효 기간이 끝나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불평 불만의 세계로 돌아 간다. 만나 교회 변화산 ..

티스토리를 쓰면 좋은 점

예전에 걸스카웃 맡았을 때 아이들 데리고 야영을 가면 이런 게임을 했었다.으쌰 으쌰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똥차 앞에 방귀 뀌기 ~똥차 앞에 방귀 뀌기 이왕이면 다홍 치마 ~이왕이면 다홍 치마 임도 보고 뽕도 따고 ~그러다 리듬을 못 맞추거나 집중을 못해서 자기 속담이 불렸는데 못하면 모두들 인디안 밥을 하면서 손바닥으로 등짝을 때린다.속담 중 하나인 도랑 치고 가재 잡기란 일석 이조란 뜻.티스토리를  쓴다는 건 일석 이조꿩 먹고 알 먹고, 마당 쓸고 동전 줍기.은퇴 전 부터 블로그를 쓰고 싶어 했다. 정확하게 말하면 글을 쓰고 싶어 했다.그런데 써 봐야 낙서이고 애들이 심심해서 종이에 그림 그리는 수준 이었다.국어 샘들 한테 조르면 귀찮아 했다.jinssam이 아무리 열심히 쓴다 한들 재미 있거나 읽을 ..

티스토리를 쓰면 좋은 점

예전에 걸스카웃 맡았을 때 아이들 데리고 야영을 가면 이런 게임을 했었다.으쌰 으쌰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똥차 앞에 방귀 뀌기 ~똥차 앞에 방귀 뀌기 이왕이면 다홍 치마 ~이왕이면 다홍 치마 임도 보고 뽕도 따고 ~ 그러다 리듬을 못 맞추거나 집중을 못해서 자기 속담이 불렸는데 못하면 모두들 인디안 밥을 하면서 손바닥으로 등짝을 때린다.속담 중 하나인 도랑 치고 가재 잡기란 일석 이조란 뜻.티스토리를  쓴다는 건 일석 이조 꿩 먹고 알 먹고, 마당 쓸고 동전 줍기.은퇴 전 부터 블로그를 쓰고 싶어 했다. 정확하게 말하면 글을 쓰고 싶어 했다.그런데 써 봐야 낙서이고 애들이 심심해서 종이에 그림 그리는 수준 이었다. 국어 샘들 한테 조르면 귀찮아 했다.jinssam이 아무리 열심히 쓴다 한들 재미 있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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