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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 갈라디아서 2:20
가끔은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하고 묻습니다.
기도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믿음마저 무뎌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은
말없이 내 곁에 계셨습니다.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실수해도, 낙망해도, 주님은
‘괜찮다. 다시 시작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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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실패한 나도 안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2.
“끝이라고 생각한 그 자리에서, 은혜는 시작됐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고린도후서 12:9)
#3.
“주님은 오늘도 나를 기다리십니다. 말없이, 끝까지.”
"여호와께서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며…" (이사야 58:11)
#4.
“내가 붙든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날 붙드신 것이었습니다.”
"그가 나를 광야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황무지에서 만나시고… 지키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같이 하셨도다." (신명기 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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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묵상 한 줄]
> 오늘도 내가 서 있는 이유는,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안아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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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흔들릴 때마다 생각합니다.
주님은 한 번도 나를 놓치신 적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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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나를 흔들어도
주님의 은혜는 날 붙잡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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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 7일 묵상 시리즈]
Day 1. “붙잡힌 은혜”
> 내가 주님을 붙잡은 게 아니라
주님이 나를 놓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이사야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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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지친 날을 안으시는 분”
> 지치고 흔들리는 날들 속에서도
은혜는 여전히 나를 덮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마태복음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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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무너져도 다시”
> 실패해도 괜찮아.
주님은 다시 시작하게 하십니다.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잠언 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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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조건 없는 사랑”
> 자격 없는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하신 하나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로마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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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오늘도 동행”
> 나 혼자가 아니야.
주님은 오늘도 함께 걸으십니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라.” (히브리서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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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눈물도 은혜였다”
> 울던 날도
지금 생각해보면 은혜였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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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결국, 은혜였습니다”
> 여기까지 온 것도
앞으로 걸을 것도
전부 은혜입니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사무엘상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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