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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나를 붙드신 은혜”
“무너질 때마다 날 안으신 하나님”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 하나님의 은혜”
“내가 아니라, 은혜였습니다”
“작은 나를 품으신 큰 은혜”
삶은 때로 너무 무거워, 걸음을 멈추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기도가 막히고, 믿음이 흔들리는 날들이 이어질 때면
나는 늘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조용히 손을 내미시던 주님이 계셨습니다.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주시던 그 은혜가
결국 오늘의 나를 있게 했습니다.
은혜는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내가 주님을 붙잡은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끝까지 나를 붙들고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실수투성이였고
상처로 가득했던 날들 속에서도
“괜찮다, 다시 시작하자” 말씀하셨던 그 은혜.
이제야 고백합니다.
“주님, 제가 아니라…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
---
“오늘도 은혜로 서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내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먼저였기에 흘러왔습니다.
때로는 매일의 일상이 지치고 반복되는 것 같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은 나를 놓치지 않으셨습니다.
기도할 힘조차 없을 때조차,
은혜는 여전히 나를 살리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은 은혜입니다.
사는 것도 은혜이고 숨쉬는 것도 은혜요.
누군가와 이야기 하는 것도 은혜요.
걷는 것도 은혜입니다.
성당에서 운영하는 꽃동네에는 이런 글귀가 있다.
얻어 먹을 힘만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돌아보면 여기까지 지내 온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지금까지 인도하심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로
동행하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은혜 안에 거하게 하시는 하나님
찬양함으로 감사의 궁전으로 나아간다.

> "지친 하루 끝,
내게 속삭이신 그 한마디.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이유는
내가 괜찮아서가 아니라,
그분이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
(갈라디아서 2:20)
> “주님, 제가 아니라…
은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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