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xample.com/url/to/amp/document.html"> 'Retirement life of JINNSSAM'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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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ment life of JINNSSAM127

발톱 무좀 관리 뉴욕이 배경으로 나오는 영화를 보면 일하는 워킹 걸들이 상사와의 불화나 일하다가 막히거나 애인 문제가 생기면 친구와 같이 발톱, 손톱 손질하는 가게를 간다.  그때 영화 속에 나오는 가게에는 손질하시는 분들이 일렬로 몇십명이 앉아 있고 그 앞에 죽 손님들이 앉아서 손톱을 내밀고 관리를 받고 있고 그 가운데 같이 온 친구랑 문제를 상담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때마다 저렇게 관리를 하는 사람이 많을까?  처음에는 손톱관리를 받으려고 갔던게 아니었지만 발톱 무좀 때문에 슬기 풋관리에서 발톱 관리를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손톱도 같이 관리를 받게 되었다.   사실 발톱 무좀이 심했다.  오랫동안 피가 나도록 갈아내고 무좀약도 이약 저약 계속적으로 사용하였었다. 그래도 낫지를 않았다.  정말 오랫동안 약을 바르고 발.. 2024. 8. 20.
순간의 기록 ~ 인생 한 부분을 기록해 줍니다. 어제 날밤을 세웠다. 뭐 건전하거나 글을 쓰거나 꼭 필요한 일이 있어서 날밤을 세운게 아니고 그게 웃긴게 단순 게임을 하느라 아침 7시까지 버블 게임을 했다. 전에 있던 컴에서 제대로 정보를 전부 옮겼나 싶어서 새로 산 컴퓨터를 이리저리 뒤지고 한글도 깔고 글도 한편 쓰고 닫으려고 하는데 컴 한쪽에서 무언가 떴다. 궁금해서 다시 불러 냈더니 게임이 깔려 있었다. 처음 불러낸 겜은 재미가 없었다. 다른 게임 찾아 보다가 버블 버블 게임이 있어서 반가워하면서 시작했다. 그게 바로 잘못된 시작이었다. 버블 버블 게임. 35살 때 친정 5남매 중에서 막내가 가출을 했었다. 가출 이유는 잘 모르지만 가출했다는 소리에 정말 마음이 힘들어서 다시 친정집으로 막내.. 2024. 8. 19.
고등어 요리 고등어 요리 >  왠 고등어 요리?    뜬금포?  오늘 새 컴을 사서 처음으로 제대로 사용하는 날이다. 화요일 날 기차 타고 올라 오면서 한양상경기를 쓰고 이래 저래 게으름을 피우고 글쓰기를 소홀히 했다.  오늘은? 구독자가 다 떨어져 나간다. 그동안 확보했던 200명에서 매일 매일 조금씩 조금씩 빠져 나가고 있다. 500명은 도달하기 힘든 수준일까?  안되겠다. 오늘은 제대로 써야지.  새로운 컴에다 티스토리를 올리려고 찾다 보니까 지난 번 노트북에는 마이크로 소프트사 인터넷을 썼는데 구글이 더 편하여서 구글로 사이트를 올려 보려고 티스토리 사이트를  찾으니 곰국이라는 이야기가 떴다.   곰국에 관한 읽기 중에서는 1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마음이 고무되어서 찾아서 읽어보니까 재미있다. ㅋㅋㅋ 지가 써.. 2024. 8. 3.
울산 대공원 이제 울산 대공원이 나이를 먹었다. 2002 월드컵을 치렀으니 최소한 22년이 넘었고 약 25년쯤 되었을 것이다.  대공원이 있기 전에는 그곳에 제법 큰 연못이 있었다. 한번은 연못에 하얗고 커다란 해오라비가 쓰러져 있었는데 보니까 다리가 부러져서 날지를 못하였다. ㅈ집으로 안고 와서 다리에 소독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여주고 물을 주고 잡아온 잠자리도 주었다. 제비 다리를 고쳐주는 흥부의 마음으로 잘 치료해 주었는데 다음 날 일어나서 돌아다니길레 밖에 나가서 날려 보냈더니 잘 날아갔다. 다음부터 연못에 가면 혼자 외로이 한쪽 다리로 서 있는 해오라비를 볼 때마다 우리가 날려보낸 새가 아닐까 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보게 되었던 기억이 있다.  한번은 잠자리를 잔뜩 잡았다. 채집망으로 잡아서 채집통에 잔..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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