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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ment life of JINNSSAM110

안녕 호야 ~^^ 호야가 군대를 갔다, 군대를 갈 때도 보고 싶었지만 연락을 받고도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해서 호야 엄마랑 둘이 훈련소에 갔다. 군인으로 복무할 때에도 연락하면 잘 지낸다고 말하고 휴가 나오면 연락한다고 하고 한번도 연락오지 않았다. 제대했을까? 궁금해서 물었더니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기특해서 용돈을 보냈다. 여름방학에 집에 오면 연락한다더니 그냥 지나갔다. 여름방학 전과 여름방학 끝나고 용돈을 보냈다. 그리고 한번 더 용돈을 보냈나? 기억이 안 난다. 24년도. 신년초에 감림산 기도원에 다녀 오면서 아이들(호야, 지민이, 연이)한테 전화를 했다. 호야는 병원 실습 중이었고 지민이는 서울 누나 집에서 ~ 연이는 두어번 연락했는데 한번은 웹툰 작에 응모중.. 2024. 1. 23.
공진단 jinnssam이 공진단에 대하여 처음 알게 된 것은 한의원을 통해서였다. 신혼 때 같이 다니는 선배 선생님 조카가 우리 동네 근처에 한의원을 열게 되어 소개를 받았다. jinnssam은 한의원을 좋아했다. 결혼 초에 매주 대구에 있는 시댁을 다녀왔는데 시댁에 민간요법 책이 있었다. 그걸 달라고해 집에 가지고 와서 사소한 증세에 대해서는 그 책을 보고 응용을 하고는 했다. 가령 편도선이 붓거나 기침을 하면 대파의 하얀 부분을 물없이 후라이펜에 볶아서 잘때 손수건에 싸서 목에 둘러준다. (파가 몸에 해롭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였고 실제 효과가 좋음). 약한 감기에는 무우를 익혀서 꿀을 넣어 따뜻한 곳에 묻어 두고 하룻밤 삭힌 다음 물을 먹게 한다. (어렸을 때 엄마가 만들어 주셨음) 잔기침이 잘 안떨어질 때.. 2024. 1. 19.
감림산 기도원 가는 길. 기도원 올라가는 길에 햇볕이 가득하네요 ~ 황금빛깔 측백나무가 햇볕에 반짝반짝 이렇게 좋은 날을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림산 기도원 올라가는 길에 겨울 나무들이 봄을 맞이할 준비들을 차곡차곡하고 있네요. ~ 오늘은 갑자기 이런 찬양이 생각나네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오늘도 좋은 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제 버스 시간을 제대로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아침 7시 반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8시 전에 나오면 1723번을 8시 15분에 탈수 있다. 통도사 신평 터미널에 9시 15분에 도착한다. 터미널에서 12번 버스를 9시 20분에 타고 감림산 입구에 도착하면 9시 30분이 된다.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 9.. 2024. 1. 12.
신세계 ~유에코 키즈월드 남편 사무실에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유에코 키즈월드에 대한 정보를 남편이 알아가지고 왔다. 아이들이 오기 일주일전에 먼저 사전답사를 갔다. 오후 3시 쯤이었는데 1500명 이상 입장이 안되어서 사람이 나오면 나온 숫자만큼 들여보내 주고 있었다. 아이들 놀이수준은 3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기구가 200평쯤 되는 실내에 요모조모 알차게 놓여 있었다. 인터넷 예매를 했다. 네이버에서 유에코 상상체험 키즈월드로 들어가서 예매를 했는데 마침 특가가 있어서 어른 4명에 아이1명해서 69500원. 지금 들어가보니 특가가 없어졌다. 다음은 네이버에 있는 유에코 상상체험 키즈월드 인터넷 예약 캡춰이다. 부지런하지 못한 jinnssam이 일찍 나선다고 했는데도 도착..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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