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18 강릉 출입기 강릉에서 청량리까지 기차를 타고 와서 지하철을 왕십리까지 타고 수인 분당선으로 갈아 탔다. 웃픈 일이 생겼다. . 티스토리도 하나 썼으니까 들고 다니던 책이나 읽어볼까?한달 전에 지인이 선물한 곰돌이 푸우 작가의 초기 작품들이라고 했다. 4권짜리 한질을 사주길레 그중에서 가장 얇은 책 한권을 읽겠다고 3주는 가방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들고 다녔었다. 책을 꺼내서 펼쳤더니 ㅋㅋㅋ 그냥 책 모양 노트였다. ㅋㅋㅋ 다른 책은 글자가 써 있었는데 게중에서 가장 얇은 책을 골라 들고 다녔었드랬는데 아무 것도 써 있지 않은 백지인 줄도 몰랐다. 철희 왈'고상한 척 책을 꺼내더니'할 수 없이 자판을 꺼내서 티스토리를 쓰기 시작하였다. 구글 뉴스는 오늘 아침 남편이 tv를 켜는 바람에 트럼프가 어쩌구 저쩌구.관세를 .. 2025. 2. 1. ‘한 달 살기’ 전 세계 숙소 7곳 누구나 꿈꾼다. 소소한 일상의 탈출을 꿈꾼다. 일상을 떠나서 자유로워 지는 날들을. 일상으로 돌아 오기 위해서 꿈꾼다. 어제도 내일도 아니고 지금 행복해지기 위해서. 일상의 탈출을 꿈꾼다.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 꿈을 꾼다. 꿈을 응원한다. 당신의 꿈 나의 꿈 우리 모두의 꿈을 응원한다. 소소한 일상의 탈출을 그리다. [여행+살아보다] ‘한 달 살기’ 전 세계 숙소 7곳 최지연 에디터 님의 스토리 여행은 머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반복되는 일상이 싫어 떠나는 여행이지만 결국 본인이 속한 굴레.. 2024. 6. 5. 외국인 한국여행 이유는? 서울경제(22.11.22) 고객 중심의 ‘서비스 경험’ 강화 위해 CXO 직책 신설 新 여행트렌드, ①장기체류화 ②인바운드 영역 변화 계절에 따른 해외여행의 성·비수기 경계는 흐려질 것 “해외여행 자체는 더 이상 특별한 이벤트가 아닙니다” 최근 서울시 서초구의 마이리얼트립 본사에서 서울경제와 만난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와 조나단정 최고제품경영책임자(CXO)는 여행 산업의 추후 트렌드에 대해서 이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마이리얼트립 초창기 성적표는 여름·겨울이 피크고 봄·가을은 저조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계절과 관계없이 원할 때마다 해외여행을 나갈 수 있게 되자 성·비수기의 편차는 점차 평탄해졌다” 며 “해외여행은 성·비수기의 .. 2023. 3. 16. 스위스의 풍경 사진 스위스 취리히의 풍경 픽펜에서 가져옴(ji9999김정일 22.10.17) 스위스의 취리히의 풍경을 언덕위 공원에서 촬영해 보았다 취리히는 스위스 제1의 도시이자 세계적인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이다. 흔히들 취리히가 스위스의 수도라고 알고 있지만 스위스의 수도는 취리히가 아닌 베른이다.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과 연결되는 철도가 발착하는 곳이며, 스위스에서 가장 큰 국제 공항인 취리히 클로텐 국제 공항이 자리하고 있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16세기 초 츠빙글리에 의한 종교 개혁이 이뤄졌으며, 켈러와 페스탈로치 같은 작가와 학자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취리히는 아름다운 취리히 호와 리마트 강이 자아내는 목가적 풍경과 대도시의 현대적 느낌, 구시가지의 중세풍 건물들이 연출하는 고풍스러움을 두루 갖.. 2022. 11. 2.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