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xample.com/url/to/amp/document.html"> 참좋은현상 5분 바로 밥 누룽지 가마솥 손잡이형 2인용, 800ml, 은색 + 검정색, 1세트"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영화 이야기'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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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22

영화관을 찾았어요. 왠 영화관? 영화관을 갈려고 간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저녁을 먹을 곳을 찾다가 롯데 백화점을 찾았고 저녁을 먹고 나니 시간이 아직 초저녁이었다.  뭐하지? 샤핑? 피곤하다. 아무 생각없이 시간을 보낼 곳이 필요해. 영화?  아침에 경동가스에서 전화가 왔다. 가스비 이사 결산 ~ 204호에서 가스비와 전기세와 재활용 처리를 안했기 때문이다.   204호에서 모든 가구를 도로가에 그대로 버리고 갔기 때문에 24일 일진 재활용센터에 전화를 했고  25일 어제 아침에 재활용을 수거해가는 사람이 전화를 했다. 204호에서도 어제 재활용 신청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옵션인 농과 신발장은 자기 것이 아니라고 했다고 수거하시는 분이 말했다. 어떻게 해야하느냐 말하길레 그쪽에서 낸다고 하면 그쪽에서 받고 아니면 제가 .. 2024. 7. 27.
가이드 투 러브 ~ 베트남 가고 싶다. 영화는 전세계에서 해마다 수만편이  쏱아져 나온다. 그중에서 성공한 영화도 있고 이름없이 걸렸다가 조용히 사라져 가는 영화도 많다.  명품과 명품 아닌 것의 차이는 디테일의 차이에서 온다고 한다.  그럼 좋은 영화와 좋은 영화가 아닌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한번 보고 두번 볼 때도 감동을 주는 영화 ~ 여러번 볼 때마다  " 아, 정말 좋다아 ~ " 감동하는 영화가 좋은 영화가 아닐까? 그런 영화는 많지만 가이드 투 러브란 이 영화도 예전에 보고 또 보는데도 처음 보는 것처럼 재미 있다.  줄거리는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  뜻밖의 이별을 겪은 여행사의 고위 간부가 베트남의 관광 산업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잠입 출장을 간다. 그곳에서 그녀를 맞이한 것은 이방인으로 지내던 베트남 투어 가이드. 두 사람은 .. 2024. 5. 31.
넷플릭스 더 테일러 ~ 두근두근 도둑질하는 영화를 좋아한다. 남자들이 폭력영화(예: 마동석의 범죄도시)를 보면서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대리만족을 느끼듯이 가상의 세계 속에서 현실에서는 일어나면 안되는 일들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 도둑질하는 영화에서는 사람이 죽지 않는게 제일 좋다 도둑질하는 것을 보면 상황에 쫄깃쫄깃해 하다가 결국 성공하는 것을 보면 남이 하는 도둑질이지만 왠지 기분이 좋다. 영화에서는 가난한 사람의 물질을 터는게 아니라 너무 많아서 처치곤란한 것을 보석이나 그림이나 금으로 금고 깊숙한 곳에 파묻어 놓은 것을 들고 나오는 재미가 짜릿짜릿. 무엇보다 피흘리고 쉽게 죽고 싸우고 그런 꼴을 안보니까 좋으다. 더 테일러가 추천 영화로 여러번 떳었지만 시리즈라 지나쳤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좋아하는 내용 ~ 패션, .. 2023. 10. 24.
영화이야기 ~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뜻대로 일이 안 풀리는 날이 있다. 기분이 안좋은 날. 리모델링 현장에 늦지않게 가려고 좀 일찍 움직였는데 버스를 잘못 탔다. 버스를 환승하고도 엉뚱한데 내려서 카카오택시를 불렀다. 요 근래 카카오 택시를 이용해본 결과 괜찮았고 버스타고 가서 일하는게 끝나 집에 가버렸다면 열심히 버스 타고 시간 버리고 온 것이 소용없어질 확률이 높아서 카카오 택시를 불렀다. 버스정류장에서 불렀고 현장까지 택시비가 6000 원이 찍혔다. 바로 오기는 했는데 한참 지나가서 서길레 뛰어가서 탔다. 택시에 타서 이것저것 폰으로 일을 처리하다가 밖을 보니 가야하는 길을 통과해서 엉뚱한데로 가고 있었다. 오면서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인가? 그냥 추석 쇠러 어디 가시냐고 물었더니 훅들어와..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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