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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20

행복 포도원교회 금요철야 (손경민 목사 집회에서 가져옴 ) ~ 깨끗한 물과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아프리카 소년소녀들의 찬양. 무엇에 대해서 써야 할까? 집에서 뒹굴 뒹굴 ~ 그러지 말고 기도원에 올라가자아 ~ 기도원에 가려고 생각하니까 왠 할일이 그렇게나 많은지 ~ 다 뒤로 미루면 되지만 제때 제때 처리할 일도 있기 마련이다. 그 모든 일보다도 게으름이 제일 큰 주범이다. 김문훈 목사님이 늘 말했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서서히 짜부라들 뿐이다.' 목요일은 우리 교회에서 전도하러 가는 날. 기도원에 올라가는 대신 목요일이니까 전도하러 나가자. 교회에서 전도하러 간다고 해서 특별한 전도는 아니고 교회에서 모여 공원으로 가서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전해 주고 복음을 전할 수.. 2024. 2. 3.
예수의 길 감림산 기도원을 다녀온 후, 머리 속으로 자꾸 "예수의 길" 복음송을 불렀다. "예수의 길 ~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 주손 잡고 ~ " 잘모르는 찬양이었다. 유튜브에서 찾았는데 잘아는 찬양이 아니었다. 안개 속에서 주님을 보네 아무도 없을 것 같던 그곳에서 손 내미셔서 나를 붙드네 길 잃고 쓰러져가던 그곳에서 주 말씀하시네 내 손 잡으라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 생명이니 나 그 길을 보네 주 예비하신 곳 다른 길로 돌아서지 않으리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잡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네 주님 주신 약속 내게 있으니 세상의 길 그 험한 길 승리하네 성령으로 그 무엇도 바라지 않네 저 하늘에 내 소망 있으니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 잡고 그 .. 2024. 1. 16.
하나님과 먼저 상의하라 가나안 족속들과 정복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 가지 종류의 도전이 다가왔다. 하나는 이스라엘과 정면으로 맞서 싸우겠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교활한 술책으로 화평 조약을 맺겠다는 것이었다. 어느 쪽이 더 위험한가? 정면 전쟁으로 도전해 온 쪽에 대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잘 대처했고, 싸워서 승리했다. 그러나 교활한 술책으로 다가온 도전에 대해서는 지고 말았다. 이스라엘 백성은 속아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과 화평 조약을 맺고 말았다. 오늘날 우리들 역시 이러한 두가지 형태의 도전을 경험한다. 차라리 정면 도전은 교활한 술책보다 다루기 쉽다. 기브온 백성들이 교활한 술책을 사용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속인 것은 잘못이지만, 이스라에 사람들 역시 하나님께 여쭈어 보지 않는 잘못을 범하고 말았다... 2023. 12. 24.
서두르지 말기 오늘의 말씀 : 다니엘 6:10 글쓴이 : 칼빈 밀러 오늘의성경 : 다니엘6:2 -23 구주 그리스도와 온전한 친근함을 가지는 데 한가지 장애물은 '서두름' 이다. 친근함은 서둘러서 해결될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분의 임재 앞에 급히 뛰어들어 갈 수 없다. 서두름은 영적인 내면의 것들을 소멸시키는 행동이다. 우리들 내면의 영적인 것들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써, 시간을 들여 한 단계씩 차분히 쌓아올릴 때 마침내 장성한 분량의 영적 성숙에 이를 수 있다. 그리스도와의 친근함은 내적인 고요함을 갖고 그분 앞에 나가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삶의 분주함 가운데 불쑥 그분 앞으로 뛰어들어 가는 것 대신 말이다. 우리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에 ..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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