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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전도/선교

서두르지 말기

by 영숙이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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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두르지 말기 >

오늘의 말씀 : 다니엘 6:10    글쓴이 : 칼빈 밀러  
오늘의성경 : 다니엘6:2 -23

구주 그리스도와 온전한 친근함을 가지는 데 한가지 장애물은

'서두름'

이다.
친근함은 서둘러서 해결될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분의 임재 앞에 급히 뛰어들어 갈 수 없다.
서두름은 영적인 내면의 것들을 소멸시키는 행동이다.
우리들 내면의 영적인 것들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써, 시간을 들여 한 단계씩 차분히 쌓아올릴 때 마침내 장성한 분량의 영적 성숙에 이를 수 있다.

그리스도와의 친근함은 내적인 고요함을 갖고 그분 앞에 나가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삶의 분주함 가운데 불쑥 그분 앞으로 뛰어들어 가는 것 대신 말이다.
우리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에 대한 고요하고 편안한 묵상은 참되고 올바른 내적 교재를 허용한다.
그것은 분주함과 서두름에 의해서는 불가능하다.

거룩한 삶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삶이 아니다.
시간과 더불어 차분히 찾아온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서둘러 들어가는 사람은 아무도 오랫동안 그분 앞에 머물지 못할 것이다.
서둘러 들어가는 사람은 또한 서둘러 나온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당신이 하나님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눈코 뜰 새 없는 하루 중에 시간을 낼 때, 바쁜 스케줄조차 잊고 그분께 초점을 맞추게 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그리스도와의 친근감에서 비롯되는 내적 평화가 당신의 매일의 삶 가운데 어떤 차이를 보여 주는가?


참조 성경 : 시편 46:10, 90:14, 이사야 30:15

커플 성경 1242쪽에서

 

  "왜 빨리 양육이 안되나요?"
  "믿음의 씨앗이 아니어서니라."


우리의 삶은 단순하게  태어났다. 살았다. 돌아간다로 끝날까?
우리가 알던지, 모르던지 우리의 삶은 누군가에 의해 이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성경에서는 더 나은 부활로 이어지리라는 걸 기대하기도 한다

히브리서 11:35 RNKSV
"믿음으로 여자들은 죽었다가 부활한 가족을 다시 맞이하였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더 좋은 부활의 삶을 얻고자 하여, 구태여 놓여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남동생이 어이없이 하늘의 별이 된 후에 울고 불고한들 무슨 소용이 있었으랴.
성경책에서 히브리서의 구절을 발견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영혼이 무저갱으로 들어간뒤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는 꿈도 꾸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하지만 하나님에게도 시간이 유한할까?
하나님은 영존하시는 분이시니 시간도 무한하다.
유한한 우리의 삶으로 무한하시고 영존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 할 수 있을까?
이럴까?

저럴까?

이해하려 애쓸 뿐.

영혼의 성장도 마찬가지.

우리가 복음을 전하려고 애써야 하고 또 애쓰고 있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시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서서히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다.

최근에 교회를 다니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원 받았다는 증거가 아니라는 설교를 들었다.
그렇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증거는 교회를 다니는 것이 증거가 아니다.
교회를 다녀도 특정한 목적으로 또 어떤 일에 대한 수단으로 다니는 사람도 많다.

또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성으로 지식으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는 설교도 들었다.

부모의 사랑을 이성으로 지식으로 객관적으로 잣대를 대고 측량할 수 없듯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똑똑해서 열심히 해서 이성적이라서 전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이야기.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전할 수 있는 것.

사도행전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이말씀은 언제든 우리에게 위로가 된다.

마태복음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라는 말씀이 위로를 주었듯이

우리가 안달복달한들 무슨 소용이랴.
하나님의 시간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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