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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전도/선교

성령충만이 무엇일까?

by 영숙이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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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충만이 무엇일까? >

예전에 누군가가 물었다.
성령이 뭐냐고 ~
그때 뭐라고 대답했는지 잘 기억이 안난디.
악한 영에 대비되는 좋은 영이라고 했을까?
그때, 질문했을 때 제대로 잘 대답해줘야 했었다.
질문이 자주있는 것도 아니고 대답할 기회가 자주 있을 것도 아닌데.

지금은 제대로 대답할까?

하나님이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셨다.
우리의 죄때문에 하나님과 단절된 우리와 교제하시기 위해서 그 아들을 시람으로 보내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기에 못박혀 돌아가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그 아들을 보내셨고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하나님 아버지에게  순종하시어 십자가를 지셨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그리고 사흘만에 살아나시어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돕는 성령 보혜사를 보내셨다.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돕는 보혜사이신 성령님을 보내주신다.

그냥 믿기만 하면 된다.
예수님을 믿기만하면 성령 충만으로 함께하신다.

세상을 주관하는 사단의 영때문에, 미혹되고, 죄에 사로 잡혀서 예수님을 믿기가 어렵다.

지금도 모두의 마음 앞에 서 계셔서  마음 문을 두드리고 있는데도 문을 여는 사람이 드물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바람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낀다.
마음 속에 들어와 함께 하심을 알 수가 있다.

연세가 많으신 여자 목사님이 말씀 하셨다.

옛날 이야기인데요. 제가 8남매 맏이한테 시집을 갔습니다.
집에서 그렇게 반대하는데도 눈에 무엇이 씌였는지 제가 좋아서 시집을 갔습니다.
8남매 중에 막내는 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결혼하고 첫날부터 새벽 5시에 일어나 밥을 하는데 저는 밥을 할 줄 몰랐습니다.
한번도 밥을 해보지 않아서 할줄 몰랐습니다.

시어머니가 같이하는데 저는 부엌 가운데에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이럴 줄 알고 친정 어머니가 그렇게 반대했던 것을 결혼 하기 전에는 몰랐던 것입니다.

친정어머니가 반대하는 결혼을 했기 때문에 친정에 가서 말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10명의 가족과 살면서 그때부터 밤낮 무엇을 생각했냐면 어떻게 하면 죽을 수 있을까를 연구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이건 어떨까?
저건 어떨까?
그러나 죽지 못했습니다.

7년이 지나고 교회를 갔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부터는
새벽 5시부터 밥을 하고 빨래를 하는 전에와 똑같은 생활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지옥이 아니라 천국으로 느껴졌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성령충만을 받으니 지옥이 천국처럼 느껴졌습니다.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성령충만이라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충만을 받아야 태산같은 문제도 별거 아닌 것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을 성령님으로 가득 체워야 합니다.
예수로 가득 체워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가득 체워야 합니다.  

그렇다.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되는 것 같지만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안되고 내 생각이 내 생각대로 안된다.

조석지변의 마음.
수시로 바뀌는 마음을 어떻게 붙잡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은혜로 체워야 한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체워야 한다.

그렇게 우리의 마음을 예수로 가득 체워야 예수님의 기쁨이, 평강이,
위로가 넘쳐난다.

애쓴다고 노력한다고 억지로 기쁨이, 평강이,위로가
가득채워지지 않는다.

돈만 많으면 행복할 것 같은데도 그렇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돈으로 마음의 평강을 살수는 없는 것이다.

오직 성령충만을 받아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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