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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길

by 영숙이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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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길 >  

감림산 기도원을 다녀온 후,
머리 속으로 자꾸 "예수의 길" 복음송을 불렀다.

"예수의 길 ~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 주손 잡고 ~ "

잘모르는 찬양이었다.
유튜브에서 찾았는데 잘아는 찬양이 아니었다.

  < 예수의 길.>

안개 속에서 주님을 보네

아무도 없을 것 같던 그곳에서

손 내미셔서 나를 붙드네

길 잃고 쓰러져가던 그곳에서

주 말씀하시네 내 손 잡으라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 생명이니

나 그 길을 보네 주 예비하신 곳

다른 길로 돌아서지 않으리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잡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네

주님 주신 약속 내게 있으니

세상의 길 그 험한 길

승리하네 성령으로

그 무엇도 바라지 않네

저 하늘에 내 소망 있으니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 잡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네

주님 주신 약속 내게 있으니

세상의 길 그 험한 길

승리하네 성령으로

그 무엇도 바라지 않네

저 하늘에 내 소망 있으니

안개 속에서 주님을 보네

아무도 없을 것 같던 그곳에서

손 내미셔서 나를 붙드네

길 잃고 쓰러져가던 그 곳에서

어제 택시를 탔는데 자연스럽게 전도를 하고 있었다.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전도를 하지 않는다
아니 하지 않는게 아니라 못한다.
전도가 즐겁지 않은 것이다.

"아가씨 때 교회를 다녔어요. 예수를 믿은게 아니라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었는데 교회도 심심하면 가고 심심하면 빠지는 정도였어요.

그러다 결혼했는데 종교가 무언지 관심없었어요.
시어머니가 자기네는 불교라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몇년 지나서 점치고 굿하면서 자기네 집안은 불교라고 하는거예요."
"시어머니가 굿하면 제가 아픈거예요. 굿하는 걸 알겠더라구요.
사극에서 보는 사술을 쓰면 똑같이 느끼는 거예요,"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사라질지어다 하고 외치면 꿈속인지 환상인지 괜찮은거예요."
"시누이가 시집을 못가서 전전긍긍할 때였는데 굿하다가 사술쓰다가 ~ ."
"정말 며느리인데 그럴라구 했는데 한번은 우리 집에 와서 얘기를 하는거예요. 어쩌구 저쩌구 ~ 놀래서 입을 벌리고 쳐다보고 있으니까 내 얼굴을 보더니 얼릉 입을 다물더라구요."
"하나님의 자녀를 이길 수는 없어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승리합니다. 귀신이 하나님의 나라를 넘볼 수는 없어요."
"어머니는 지금 요양원에 계시는데 팔과 다리가 굳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계셔요."
"인명은 제천이라 ~  불쌍해요.면회가면 돌아가고 싶다고 말해요."
"찬송 불러 드리고 기도해드리고 그것밖에 할 수 있는게 없어요."
"갈 때마다 예수 복음 전해요. 천국에 가셔야지요."
"목소리도 안쓰셔서 잘 안나오지만 표정과 입모양으로 아멘 하고 대답하셔요."

♡요즘에 주변에 연말이 되면 무속 신앙으로 굿을 하거나 액운을 떼운다거나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크게 굿판을 벌이는 사람들이 있다.

몰라서 그렇다.

귀신은 들어 주는 척하면서 결국은 멸망의 길로 인도한다.
죽이고 멸망의 길로 가게 하는 것이 악한 영이 하는 일이다.

생명의 길,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의 길 뿐이다.
마음의 평안을 누리려면 예수님이 함께 할때 누릴 수 있다.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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