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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칼럼/해외여행

스페인의 예쁜 마을.

by 영숙이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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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쓰는 것을 근 이주일 동안 게을리 하고 관리하지 않았더니 이제 구독자님들이 후욱 떠나버렸다. 당연히 방문하고 읽으러 오시는 숫자가 점점 더 늘거라고만 생각하고 줄어들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다시 매일매일 관심사를 가지고 열심히 써야겠다. 구글 뉴스를 뒤지다 보니 최대 수출국과 우리나라 수출 순위가 나왔다. 수출을 많이 하는 나라들이 어떤 나라들인가 궁금해서 티스토리로 옮기고 내일 정리해야지 하면서 자려고 했는데 스페인의 예쁜 마을들이 나왔다. 꾸벅꾸벅 졸면서도 이건 해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예쁜 마을에 대한 사진을 옮겼다.

 

 스페인 여행 다녀온 것이 오래 전 꿈만 같다. 다시 여행을 다닐 수 있을까? 지금 돌아보면 페키지라서 여행사에서는 7박 9일동안 보여줄 수 있는 마을이나 유명 수도원등 전부 보여 준 것 같다. 사진도 정말 많이 찍었다. 그 사진들을 정리할 생각을 못하고 써놓은 글만 옮기고 세월이 후욱 지나버렸다. 유명 작가의 예쁜 마을을 갔는데 동네 어귀에서 연주하는 기타 소리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녹음을 못한 것이 안타까웠다. 글 써놓은 것은 티스토리에 올려 놓았으니 사진 찍은 것을 찾아서 다시 올려봐야겠다.

 

 오늘은 구글에서 찾아낸 스페인의 예쁜 동네 사진을 퍼다 올리고 오래전이기는 하지만 여행 하면서 찍었던 사진들을 정리해서 올려봐야겠다. 사진 정리해서 올려야겠다고 생각하는데도 왜 이렇게 아련해질까? 이게 나이를 먹어 가는 건가부다.

 

 우리나라에도 정말 예쁜 마을과 동네가 너무나도 많다. 다 가보지 못하고 찍지 못하고 또 찍어놓은 것도 다 올리지 못해서 ~ 우선 충남여고 동창회 모임에라도 옥천 근처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방문해서 찍어온 사진과 이야기들을 올려봐야겠다.

 

 지금은 스페인의 예쁜 마을들을 감상하면서 눈호강을 한다. .  

 

< 스페인의 예쁜 마을 >

                                                   Stars Insider 님의 스토리 • 4일

스페인에서 가장 예쁜 마을과 동네들은?   

                                                                                                             ©Shutterstock

   스페인은 햇빛 찬란한 해안 휴양지와 가득한 황금빛 모래로 유명하다. 그러나 유럽에서 가장 큰 국가 중 하나인 스페인은 내륙 지방의 특별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가진 수많은 역사적인 마을들을 가지고 있다. 많은 장소들이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시대의 매력을 유지한다.

 사진으로 스페인의 예쁜 마을들을 방문해 보자 .

알바라신©Shutterstock 돌로 둘러싸인 아라곤의 중세 성벽 마을인 알바라신은 마치 돌을 깎아내린 듯한 모습으로 매력적인 관광지 중 하나다.

모렐라©Shutterstock  위에서 보면, 카스텔론에 있는 고대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모렐라 마을은 긴 화산과 닮았다. 원뿔의 꼭대기에는 성이 있고, 이 장소만의 독특한 화려한 집들이 늘어서 있다.

쿠딜레로©Shutterstock 아스투리아스의 그림처럼 완벽한 쿠딜레로는 스페인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어촌이다. 최고의 파노라마를 보려면 가리타 뷰포인트로 올라가 마을과 그 너머의 반짝이는 바다를 감상하자.

과달루페©Shutterstock  엑스트레마두라의 작은 과달루페 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14세기 산타 마리아 데 과달루페 수도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데이아©Shutterstock  마요르카의 번화한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는 역사적인 데이아가 있는데, 믹 재거, 마크 노플러와 같은 유명한 창작가들의 집과, 과거 영국 시인이자 소설가인 로버트 그레이브스의 집이었던 테라코타 지붕이 있는 오두막집들이 있다.

베살루©Shutterstock  스페인에서 카탈루냐 지방의 베살루만큼 중세의 향기를 풍기는 도시는 없을 것이다. 중세의 이베리아를 탐험하기 위해 돌로 덮인 거리를 돌아다녀 보자.

론다©Shutterstock  안달루시아 말라가 근처에 위치한 론다의 거대한 무어 성벽은 스페인 남부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 중 하나인 푸엔테 누에보로 알려진 기념비적인 돌 다리를 포함한다.

포테스©Shutterstock  칸타브리아의 포테스는 풍화된 돌들의 골목과 테라스, 아치, 다리 등이 미로처럼 얽혀있어 15세기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프레길리아나©Shutterstock 프레길리아나는 엽서 사진용으로 완벽하다. 이 정돈된 안달루시아 마을은 아랍과 유럽 중세 건축물의 즐거운 혼합이다. 9세기 무어인의 성을 감상할 수 있다.

알케사르©Shutterstock  아라곤의 석회암 지역에 자리잡은 알케사르는 중세시대로 바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사실, 건축물의 일부는 실제로 1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지역은 선사시대 동굴 벽화가 그려진 60개 이상의 석회암 동굴을 가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이다.

카다케스©Shutterstock  카다케스는 스페인의 코스타 브라바에 있는 카탈루냐의 유쾌하고 진기한 어촌이다. 피레네 산맥의 그늘 아래 프랑스 국경 근처에 있다.

알칼라 델 후카르©Shutterstock  가파른 협곡의 비탈에서 극적인 위치에 자리잡은 주카르 강이 내려다보이는 알바세테 지방의 알칼라 델 후카르는 음울한 중세의 분위기를 발산한다.

소스 델 레이 카톨리코©Shutterstock  특별히 보존된 역사적 중심지를 자랑하는 사라고사 마을인 소스 델 레이 카톨리코는 1452년 3월 10일 이곳에서 태어나 훗날 가톨릭 군주가 되는 아라곤의 페르디난트 2세의 출생지이다.

카사레스©Shutterstock  말라가주에 위치한 카사레스 내륙은 멀리 알보란해를 내려다보는 절벽을 사이에 두고 칠해진 매력적인 빛바란 흰 얼룩이다.

아인사©Shutterstock  아인사는 피레네 산맥의 작은 거인이다. 이 아라곤 마을은 11세기 기반 위에 지어진 성으로 우뚝 솟아 있다.

산 비센테 데 라 손시에라©Shutterstock  스페인의 유명한 라리오하 와인 지역의 중심부를 배경으로 하는 산 비센테 데 라 손시에라는 10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콤바로©Shutterstock  리아스 바이사스 강어귀를 배경으로 하는 콤바로의 느긋한 어촌 마을은 기둥 위에 돌로 쌓은 곡창지대로 유명하며, 이 곡창지대는 옥수수를 저장하는 데 사용된다.

세테닐 데 라 보데가스©Shutterstock  안달루시아에서 그림 같은 마을인 세테닐 데 라스 보데가스는 과달포르쿤 강 위의 바위 돌출부에 지어진 주거지로 유명하다.

혼다리비아©Shutterstock  바스크 지방에서 가장 매력적인 마을 중 하나는 혼다리비아의 국경 마을이다. 마을 중심부는 집들과 전통적인 나무 발코니의 다채로운 색채로 아름다움을 뽐낸다.

올리테©Shutterstock  올리테는 13세기 고딕 양식의 궁전을 가지고 있는데, 한때 나바르의 샤를 3세의 왕궁 역할을 했던 궁전이다.

부이트라고 데 로조야©Shutterstock  기온이 오르면, 마드리드에 사는 꽤 많은 사람들이 로조야 강으로 둘러싸인 무어인의 성벽 마을인 부이트라고 데 로조야를 방문한다. 스페인 수도에서 차로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라스트레스©Shutterstock  스페인 북부 아스투리아스 지방에 위치한 라스트레스 마을은 오랜 항해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당연히 해산물은 레스토랑 메뉴에 광범위하게 등장한다.

카스텔폴리트 데 라 로카©Getty Images 카탈루냐의 역사적인 이 마을이 자리잡은 현무암 바위는 이곳을 완전히 극적으로 보이게 한다. 중세 시대의 카스텔폴리트 데 라 로카는 피레네 산맥 기슭에 자리 잡고 있어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산 비센테 데 라 바르케라©Shutterstock  칸타브리아의 간다릴라 강 하구에 지어진 매력적인 산 비센테 데 라 바르케라는 오얌브레 자연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이 지역의 자연 환경과 유산으로 인해 관광업은 마을의 주요 산업이다.

솔러©Shutterstock  마요르카의 솔러는 한때 작은 어촌 마을이었다. 항구가 확장되면서 마을도 확장되었지만, 다행히도 예전의 매력을 전혀 잃지 않았다. 마을과 솔러 항구 마을을 연결하는 트램은 오렌지 나무 풍경을 강조한다.

모가라즈©Shutterstock  모가라즈의 아름다움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 서부 카스티야와 레온의 산 속에 숨어 있는 고립된 이 마을은 스페인과 그 너머에서 인정받는 장인 전통을 누리고 있다.

모하카르©Shutterstock  알메리아의 모하카르는 낮은 스페인 해변 휴양지의 느낌과 청동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매혹적인 역사를 결합한다.

테헤다©Shutterstock  그란 카나리아에는 황금빛 해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내륙의 테헤다로 향하면 우뚝 솟은 바위층인 거대한 로케 벤테이가를 마주보며 감상할 수 있다.

산루카르 데 과디아나©Shutterstock  과디아나 강둑의 포르투갈 마을 알쿠팀 맞은편에 위치한 안달루시아의 아름다운 산루카르 데 과디아나는 알가르베 해안 마을인 비야 레알 데 산투 안토니오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다.

엘 카스텔 데 과달레스트©Shutterstock  과달레스트로 더 잘 알려진 알리칸테의 엘 카스텔 데 과달레스트는 놀라운 기념물들로 인정받고 있으며, 바위의 높은 봉우리들 위에 조각나 지어진 성을 포함한다.

산틸라나 델  마르©Shutterstock 칸타브리아의 중세 마을인 산틸라나 델 마르는 1326년부터 기록에 언급되어 왔다. 마을의 신성한 거리를 탐험한 후, 선사시대 암각화가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알타미라 동굴로 향해보자.

하티바©Shutterstock  발렌시아에 있는 하티바의 성을 방문해 보자. 이곳은 르네상스 시대의 가장 중요한 가문 중 하나인 악명 높은 보르지아 가문에서 태어난 교황 알렉산더 6세의 고향이다.

출처: (Encyclopedia.com) (Academic) (History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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