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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의 자연과 풍경 >
스위스를 다녀온지가 언제더라?
6년전인가?
7년전인가?
기억조차 아득하다.
기억나는 건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
새벽 2시에 자는 것은 기본이요.
어쩌다보면 밤을 새는 날도 있어서 건강하려면 일찍 자야한다는데 하는 생각으로 10시 30분이나 11시에는 자야겠다고 정했다.
10시 30분에는 무조건 이를 닦고 워터픽스 쓰고 잠자리로 고고 ~
문제는 잠이 안와서 눈이 말똥말똥
그래도 누워서 버티다보니 잠이 들었지만 감기 걸려서 약을 먹고 10시 반에 잔건 딱 이틀 뿐이다.
문제는 또 있다.
일찍 자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여전히 일어나는 시각은 8시 30분에서 9시 .
티스토리 쓰다보니까 벌써 11시 51분이다.
일찍 자는 거 포기하고 내일 티스토리나 써야겠다.
사진을 뒤지다 보니 스위스 사진이 보인다.
그래 ~
내일 사진은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으로 하는거야.
사진을 고르고 티스토리를 쓰고
이제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 사진을 올린다.
졸필이듯 부족한 사진이지만 또 스위스의 자연은 사진보다 1000% 확신하건데 훨씬 아름답다.
세상에 태어나면
"이것이 자연이다."
를 확인하기 위하여 평생에 반드시 한번은 가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 오늘 넷플릭스에서 영화 비투비를 보았는데 비투비가 한말 중에서 이말을 붙잡았다,
"주식은 좋은거야. 1000프로까지 벌 수 있지만 잃는 건 100%거든."
사진을 더 찾고 싶은데 마이크로 소프트사에 한달에 2300원 주고 사진 저장 기능을 써서 사진을 컴에 저장하고 있는데 잘 저장이 안되어 있다.
뒤죽 박죽에서 스위스를 잡아내야 한다.
스위스를 사진 속에서 찾아 헤매다보니 벌써 2시다.
이젠 스위스고 뭐고 자야한다.
쿨쿨
스위스 안녕.
나의 지금보다 젊은 한때 안녕.
행복했던 여행 안녕.
지금 이렇게 쓸수 있어서 감사해.
내일이 있어서 감사해.
자고나면 새날이 밝음을 감사해.
안녕
오늘의 시간.
이제 뒤죽박죽이지만 스위스의 자연 풍광을 챙겨서 넣으려고 한다.
폰으로 찍어서 해상도도 낮고 두서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위스의 자연은 충분히 행복감을 준다.
`
오늘은 스위스에서 트레킹을 했던 지역의 자연 풍경을 올렸다.
원래 자연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데 우리가 참 많이도 파괴했다.
요즘은 물이라도 깨끗하게 하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수세식.
그 속에 넣는 화장지.
자연을 크게 좀먹는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다.
다음세대들은 물을 어떻게 정수해서 사용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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