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칼럼/해외여행

스위스의 자연과 풍경

by 영숙이 2023. 5. 12.
728x90
반응형

 

< 스위스의 자연과 풍경 >    

 

 스위스를 다녀온지가 언제더라?

 6년전인가?

 7년전인가?

 기억조차 아득하다.

 기억나는 건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

 

 새벽 2시에 자는 것은 기본이요.

 어쩌다보면 밤을 새는 날도 있어서 건강하려면 일찍 자야한다는데 하는 생각으로 10시 30분이나 11시에는 자야겠다고 정했다.

 10시 30분에는 무조건 이를 닦고 워터픽스 쓰고 잠자리로 고고 ~

 문제는 잠이 안와서 눈이 말똥말똥

 그래도 누워서 버티다보니 잠이 들었지만 감기 걸려서 약을 먹고 10시 반에 잔건 딱 이틀 뿐이다.

 

 문제는 또 있다.

 일찍 자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여전히 일어나는 시각은 8시 30분에서 9시 .

 

 티스토리 쓰다보니까 벌써 11시 51분이다.

 일찍 자는 거 포기하고 내일 티스토리나 써야겠다.

 사진을 뒤지다 보니 스위스 사진이 보인다.

 그래 ~

 내일 사진은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으로 하는거야.

 

 사진을 고르고 티스토리를 쓰고

 이제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 사진을 올린다.

 졸필이듯 부족한 사진이지만 또 스위스의 자연은 사진보다 1000% 확신하건데 훨씬 아름답다.

 세상에 태어나면

 

 "이것이 자연이다."

 

 를 확인하기 위하여 평생에 반드시 한번은 가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 오늘 넷플릭스에서 영화 비투비를 보았는데 비투비가 한말 중에서 이말을 붙잡았다,

 "주식은 좋은거야. 1000프로까지 벌 수 있지만 잃는 건 100%거든."

 

 사진을 더 찾고 싶은데 마이크로 소프트사에 한달에 2300원 주고 사진 저장 기능을 써서 사진을 컴에 저장하고 있는데 잘 저장이 안되어 있다. 

 뒤죽 박죽에서 스위스를 잡아내야 한다.

 

 스위스를 사진 속에서 찾아 헤매다보니 벌써 2시다.

 이젠 스위스고 뭐고 자야한다.

 쿨쿨

 스위스 안녕.

 나의 지금보다 젊은 한때 안녕.

 행복했던 여행 안녕.

 

 지금 이렇게 쓸수 있어서 감사해.

 내일이 있어서 감사해.

 자고나면 새날이 밝음을 감사해.

 안녕

 오늘의 시간.

 

 이제 뒤죽박죽이지만 스위스의 자연 풍광을 챙겨서 넣으려고 한다.

 폰으로 찍어서 해상도도 낮고 두서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위스의 자연은 충분히 행복감을 준다.

융플라우를 다녀오면서 가이드가 산을 넘어가는 트레킹의 기회를 주었다. 스위스에서만 7박 9일의 여정이어서 가이드가 정말 중요한 덕목.
너무도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 저절로 찬양이 흘러 나왔다.
집의 사이즈가 중요할까?
소들이 자유롭게 방목되고 있다.
우리가 이 산을 넘고 찾아갈 마을이 건너편에 환하게 손에 잡힐듯 보인다.

`

 

한시간 이상 걸어내려와서 산 중간에 있는 사진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또 기차길도 지나고 한시간정도 더 걸었던 것 같다.
산중턱에 있는 연못이 얼마나 맑은지 건너편에 마을과 풍경이 환하게 다 비쳤다.&nbsp; 이태백이 달을 붙잡으러 뛰어들것 만 같은 맑은 물
길은 어딘가로 연결되어 있다.
위에 사진은 폰으로 찍은 것이고 이 사진은 카메라로 찍은 것 ~ 이렇게 차이가 난다.
식당에서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 공기가 너무 투명해서 사진으로 볼 때는 원근감의 차이가 안난다.
일찍 찾아오고 늦게까지 찾아오는 겨울 탓에 나무 관리는 필수
하늘이 구름으로 가득 ~ 예쁜 하늘색갈을 가렸다.
바로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2시간 거리 저편이다.
산 중턱의 식당에서 가장 잘보이고 가까이 보이는 산의 위용

 오늘은 스위스에서 트레킹을 했던 지역의 자연 풍경을 올렸다.

 원래 자연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데 우리가 참 많이도 파괴했다.

 요즘은 물이라도 깨끗하게 하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수세식.

 그 속에 넣는 화장지.

 자연을 크게 좀먹는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다.

 다음세대들은 물을 어떻게 정수해서 사용해야 하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