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884 성심당 추억 고등학교에 입학 하면서 대전으로 이사를 갔다. 여고를 졸업하고 대전 시내에 있는 대학에 진학을 하였다. 대학에서 대학 시절 내내 붙어 다녔던 절친 선아를 만나서 아침에 우리 집으로 선아가 오면 같이 학교를 가고 옆자리에서 수업을 듣고 점심을 먹으러 다니고 학교가 끝나면 선아네 집이 있던 충남 대학교 끝자락까지 데려다 주고 다시 돌아서서 테미고개에 있는 우리 집으로 왔었다. 선아의 종교는 캐톨릭이었다. 교회 옆에 살았던 우리는 자연스럽게 다들 교회를 다녔지만 선아는 선아 엄마가 캐톨릭 신자였기 때문에 다들 성당에를 다녔고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 jinnssam도 교회를 열심히 다닌 거는 아니였고 어쩌다 마음이 불편하면 교회를 가는 정도였다, 선아도 마찬가지. 그렇게 열심히 다닌 것은 아니었던 것 같.. 2024. 11. 21. 성심당 추억 고등학교에 입학 하면서 대전으로 이사를 갔다. 여고를 졸업하고 대전 시내에 있는 대학에 진학을 하였다. 대학에서 대학 시절 내내 붙어 다녔던 절친 선아를 만나서 아침에 우리 집으로 선아가 오면 같이 학교를 가고 옆자리에서 수업을 듣고 점심을 먹으러 다니고 학교가 끝나면 선아네 집이 있던 충남 대학교 끝자락까지 데려다 주고 다시 돌아서서 테미고개에 있는 우리 집으로 왔었다. 선아의 종교는 캐톨릭이었다. 교회 옆에 살았던 우리는 자연스럽게 다들 교회를 다녔지만 선아는 선아 엄마가 캐톨릭 신자였기 때문에 다들 성당에를 다녔고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 jinnssam도 교회를 열심히 다닌 거는 아니였고 어쩌다 마음이 불편하면 교회를 가는 정도였다, 선아도 마찬가지. 그렇게 열심히 다닌 것은 아니었던 것 같.. 2024. 11. 20. ONE MORE STEP 그곳에 갈 때에는 무언가를 기대하고 간다. 기대를 하고 가서 감동을 받는다. 갈 때마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익숙한 얼굴들을 만난다. 누군지 모를테지만 혼자서 반갑다. 찬양을 하시던 전도사님이 오케스트라와 59인의 장로님들을 지휘 하신다. 시원하게 샤우팅하시는 찬양 전도사님이 설교를 통하여 감동으로 이끄신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일까? 우리가 할 수 있는 도전은 얼마나 될까? 제대로 된 시도나 해보았을까? 주어진 사명을 위하여 . 믿음으로 ONE MORE STEP 해 보았을까? 실패할 권리를 누려 보았을까? 주어진 시간 최대한의 성실로 임했을까? 믿음의 한 걸음 내딛어 보았을까? 가만히 있을게 아니라 도전을 성과보다 시도를 얼마나 했을까. 꽉 채워서 출발하는 버스가 없다는걸 .. 2024. 11. 19. ONE MORE STEP 그곳에 갈 때에는 무언가를 기대하고 간다. 기대를 하고 가서 감동을 받는다. 갈 때마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익숙한 얼굴들을 만난다. 누군지 모를테지만 혼자서 반갑다. 찬양을 하시던 전도사님이 오케스트라와 59인의 장로님들을 지휘 하신다. 시원하게 샤우팅하시는 찬양 전도사님이 설교를 통하여 감동으로 이끄신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일까? 우리가 할 수 있는 도전은 얼마나 될까? 제대로 된 시도나 해보았을까? 주어진 사명을 위하여 . 믿음으로 ONE MORE STEP 해 보았을까? 실패할 권리를 누려 보았을까? 주어진 시간 최대한의 성실로 임했을까? 믿음의 한 걸음 내딛어 보았을까? 가만히 있을게 아니라 도전을 성과보다 시도를 얼마나 했을까. 꽉 채워서 출발하는 버스가 없다는걸 .. 2024. 11. 19. 이전 1 2 3 4 ··· 47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