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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경제관련

컬러링 북 만들기 도전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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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링 북 만들기 도전 > 

 유튜브에 컬러링 북을 만들어서 아마존에 올리는 영상이 떴다.

 제목은 집에서 색칠 부업으로 매월 200만원 (건당 만원, 소요시간 30분)

조회수가 121만회였다.

 유튜브에 오프라인 저장을 해놓고 카페에 앉아서 유튜브에서 떠드는 대로 따라갔다.

 

 티스토리 처음 할 때가 떠오른다.

 뭐를 쓸지,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1도 없었던 때였다.

 평생의 꿈이었던 카페를 차려 놓고 카페에 집중하는 대신 1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는 말도 안되게 편한 자영업자였다.

 카페를 차릴 때에는 셀프 인테리어를 해서 비용을 줄이기는 했지만 막상 해보니까 카페에 갇혀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 것이다.

 열심히 하면 수입이 괜찮았는데 중간에 방과 후에 일주일에 이틀 들어가면서 일주일에 카페를 삼일만 열었다.

 생각해보면 카페에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방과 후가 시간 당 3만원으로 수입이 좋다 생각해서 방과 후를 하면서 집중력을 분산 시켰고 문을 닫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점점 더 카페를 소홀히 했고 비례해서 수입도 떨어지고 수입이 떨어지니 재미가 없고 재미가 없으니 카페를 계속해야 하나? 차츰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그러다 코로나가 오고 그냥 임대를 내줘서 월세나 받아야겠다는 쪽으로 생각이 서서히 바뀌더니 결국은 카페 문을 닫게 된 것이다.

 카페 문을 닫기 전에 6시에 문을 닫고 롯데 백화점 서점을 찾았다.

 서점에서 책을 둘러 보다가 비트 코인이라는 책과 구글 에드센스로 돈벌기란 두권의 책을 샀다.

 비트 코인이 무엇인지도 모를 때였는데 책을 읽어 보려니 어려웠다.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는 티스토리를 써서 수익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었다.

 

 중학생 때 부터 소설가가 되고 싶었으니까 글을 쓰기로 했다. 또 카페가 한가 할 때는 컴퓨터를 켜 놓고 글을 쓰면 되니까 편한 마음으로 쓰기 시작했다.

 더불어 주식도 조금씩 시작을 하였다. 주식은 직장 생활 할 때는 집중 할 수가 없어서 할 수가 없었다. 직장 일도 버거워지기 시작하는 나이가 되니 여유를 부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88년도 주식을 시작해서 한주에 38000원을 주고 샀던 국민은행 주를 98년도에 1800원에 팔았다. 이후 주식 통장에는 100만원을 넣은채 오랫동안 거의 20년 동안을 방치 한채 지냈었다.

 카페를 하면서 시간이 남으니까 티스토리도 쓰고 주식도 조금씩 돈을 집어 넣고 시작을 하였다.

 코로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했다. 어떤 사람은 코로나의 위기를 기회로 삼은 사람도 있고 코로나 때  버티지 못한 사람도 많이 있다..

  jinnssam은 카페를 임대 주고 집안에 들어 앉아 티스토리를 쓰기 시작했다.

  주식에 대해서 말하자면 주식을 막 시작했을 때는 폭락장의 시세여서 힘들었는데 코로나 때 돈이 풀려 많이 올라주는 바람에 25% 수익을 내기도 하였다. 문제는 그때 팔아서 자금을 마련해야 했었는데 그냥 끌어안고 사자와 팔자를 되풀이 하여 지금은 평균 마이너스 30 ~ 40%이다.

 

 그런 과정을 거쳐 왔기 때문에 월 200이라는데 한번 따라해보자 그런 마음으로 따라하기 시작하였다.

 구글에 AI로 만드는 그림 사이트에 가입해야 한다고 하였다. 가입하려고 카드를 결재하려는데 해외 결재 차단이 되어 있어서 결재가 안되었다.

 결재가 안되어서 멈춰 있는데 그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노트 북을 바꾸기 전에 마이크로 소프트를 쓸 때 무료 이미지를 많이 가져다 썼는데 갑자기 유료로 쓸 필요가 있을까?

 구글 그림 사이트 가입자가 천만명이 넘었다. 한번 결재한다고 해도 천만명이 12000원을 결재한다면 1200억이다.

 아니?

 그렇다면?
 색칠하기 유튜브를 올린 것은?

 그림 사이트에 가입 시키기 위해서?

 유료 사이트에 가입할 필요가 있어?

 얼마든지 무료 그림이 많은데?

 ㅎ

 ㅎ

 ㅎ

 

 얼마 전에 컬러링 그림을 무료로 다운 받는 곳에서 100매의 그림을 다운 받아 놓았다.

 아마존에 올리는 방법을 배워서 아마존에 올려 봐야겠다.

 따라하기 ~

 하다보면 어떤거라는 걸 알게 되겠지.

 

 무엇이든지 해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식테크가 좋다고 하지만 키워보지 않으면 식테크를 할 수가 없다.

 키워보지 않고 이론으로 아무리 식테크가 좋다고 해도 식테크를 수입으로 연결할 수가 없는 것이다.

 카페를 해 보았기 때문에 카페가 얼마나 힘들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가 아니라 보기도 좋고 힘도 들고 먹는 것은 더 힘들다는 것을  자 ~ 아 ~ 알 안다.

 

 색칠하기를 끝까지 따라가면서 해보면 뭐라는 걸 알게 되겠지. 수익으로 연결될런지 어떨런지 계속 할런지 어떨런지는 해봐야 안다는 것이다.

 

 주식도 마찬가지.

 누가 아무리 옆에서 뭐라고 해도 자신이 깨달은 자신만의 방법이 아니면 절대로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이 주식이다.

 

 지금 주식지수가 코로나 때 3000이 넘었는데 2500이다. 언제 회복될런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르지만 이것 하나만은 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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