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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발 패닉(최악의 IT 대란)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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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발 패닉(최악의 IT 대란) >


 "전 세계가 먹통 됐다" 패닉…순식간에 '대혼란' 


 MS 클라우드 먹통…세계가 멈췄다 패닉 빠진  '초연결 사회'  韓·美·獨 항공기 운항 차질 금융·방송·통신 동시 마비 대란 원인은 보안 패치 오류

 

 "한 곳의 장애, 세계에 타격"

 

 < 독일 베를린 공항 대혼란 > 19일 독일 베를린 공항이 항공권 발권을 기다리는 승객으로 가득 찼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발권 시스템 ‘나비테어’가 마비된 영향이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다. 각국 항공사를 비롯해 영국 금융가, 언론사 등의 서비스가 먹통이 됐다. 대란 원인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에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 패치 오류가 지목됐다. 모든 데이터와 서비스가 클라우드로 집중되는 ‘초연결’ 사회에서 한 번의 장애가 얼마만큼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라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로이터, AP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하면서 미국 내 일부 항공편이 결항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은 이날 오전 일부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했다. 미국 저비용항공사(LCC)인 프런티어항공도 일부 항공편 운항을 일시 멈췄다.

 데이터 추적업체 플라이트웨어에 따르면 프런티어항공은 이날 항공편 147편을 취소하고 212편을 지연시켰다. 미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항공편이 결항하거나 체크인이 지연되는 사례가 나왔다. 인도에서는 인디고, 아카사항공, 스파이스제트 등이 이륙을 취소하고 항공편 운행을 일시 중단했다. 독일과 호주에서도 항공편이 대거 결항했다. 베를린 국제공항은 “기술적 결함으로 체크인이 지연되고 있다”고 했다.

 국내에서도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일부 LCC의 항공권 예약·발권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다.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항공권 예약에 오류가 생기면서 이날 공항에서는 직원들이 수기로 발권했다.

 서비스 장애를 겪은 업체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스페인 아마데우스의 발권 시스템인 ‘나비테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드는 중앙부에서 문제가 생기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계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기업과 기관이 늘면서 전 세계적 클라우드 장애가 빈번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클라우드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비롯해 대규모 컴퓨팅 파워가 있어야 하는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클라우드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데이터 한곳에 두는 클라우드…사고 터지자 전세계 '속수무책' 작년에도 두차례 접속 장애…중앙 집중 시스템 한계 드러내

 19일 전 세계에서 벌어진 온라인 플랫폼 장애의 원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오류다. 이 회사에 따르면 두 종류의 서비스가 문제를 일으켰다. 하나는 클라우드 보안을 위해 적용한 미국 보안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 오류다. 다른 하나는 전 세계 항공사들이 사용하는 스페인 아마데우스의 발권 시스템 ‘나비테어’다.

 ○파리올림픽도 비상계획 가동

 < 국내 LCC, 수기 발권 대응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 중인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항공권 예약 및 발권 시스템에 19일 오류가 발생했다. 제주국제공항 출발층 발권 카운터에서 제주항공 직원들이 항공권을 수기로 발급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2만 개 이상 고객사를 둔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배포한 업데이트 패치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운영체제(OS)와 충돌한 탓에 이를 사용하던 서버와 PC가 화면에 ‘죽음의 블루스크린’을 띄우며 작동을 멈췄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이날 오후 8시께 성명문을 통해 “콘텐츠 업데이트 과정에서 결함이 발견돼 수정 작업을 했다”며 “보안 사고나 사이버 공격 영향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나비테어는 항공권 예약과 발권 등을 지원하는 승객 서비스 시스템(PSS)이다. 대형 항공사보다는 노선이 많지 않은 지역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LCC)가 주요 고객이다. 나비테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를 통해 서비스 중이다. 나비테어에 문제가 생기면서 이 시스템을 도입한 전 세계 항공사에서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두 건의 오류는 전 세계적으로 파장을 미쳤다. 항공사는 물론 금융가와 언론계도 혼란에 빠졌다. 영국 보도 매체인 스카이뉴스는 기술적 문제로 이날 오전 한때 생방송 송출을 중단했다. 런던증권거래소(LSE)는 이날 오전 8시에 장을 열었지만, 전날 마감 가격이 그대로 떠 있었다. LSE 모기업인 LSEG가 소유한 뉴스·데이터 플랫폼 워크스페이스가 통신 문제를 겪으면서다. 서던, 템스링크, 개트윅익스프레스 등 영국 철도회사들도 “광범위한 정보기술(IT) 문제로 지연이 예상된다”고 공지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주요 도시에선 항공편 결항은 물론 이동통신, 은행 서비스, 방송 등이 한때 정지됐다. 이스라엘과 독일에선 병원 시스템 이상으로 수술 등이 취소되기도 했다. 오는 24일 개막을 앞둔 파리올림픽도 클라우드 장애의 영향을 받았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전 세계적 사이버 정전 사태로 IT 서비스 운영에 피해가 발생했다”며 “업무를 계속하기 위한 비상계획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사고 한 번에 전 세계 마비 우려도

 호주 시드니 한 슈퍼마켓의 결제 장비에 오류를 알리는 ‘블루 스크린’이 떠 있다. 

 클라우드는 ‘구름’이라는 단어 그대로 각종 데이터를 기업이나 기관이 보유한 서버가 아니라 외부 서버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이용자 입장에선 직접 서버를 갖춰 운영할 필요 없이 이용한 만큼만 비용을 낼 수 있어 경제적이다. 클라우드는 시간이 지나면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데이터를 외부 서버에 저장하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에서 클라우드 내에서 각종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시장의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공급망관리(SCM) 등 기업용 솔루션 대다수가 SaaS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부상과 함께 클라우드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생성 AI는 학습과 추론에 그래픽처리장치(GPU), 신경망처리장치(NPU) 같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다. 개인용 컴퓨터나 기업이 보유한 서버에서 이 같은 작업을 수행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대부분 생성 AI는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된다. 글로벌 3대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클라우드는 물론 네이버클라우드 같은 국내 업체들도 AI를 구동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건립에 적극적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고로 클라우드 시스템의 결정적인 단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핵심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해당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하는 전 세계의 서비스가 한꺼번에 중단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분산형 시스템 설계에 대한 클라우드 고객들의 요구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작년에도 두 차례 접속 문제를 겪었다. 지난해 1월엔 네트워크 연결 문제로 약 90분 동안 애저, 팀즈, 아웃룩 등 다수 서비스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지난해 6월에는 해커집단의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으로 오피스 제품군과 클라우드 서비스 접속에 문제가 생겼다.

< 전 세계 덮친 '죽음의 블루스크린'… 수퍼마켓·응급실까지 문 닫았다. >


 호주 캔버라의 한 상점 단말기 화면에 블루스크린이 뜬 모습.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하면서 전 세계 곳곳의 전산망이 마비되는 ‘글로벌 IT 대란’이 발생했다. MS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서버와 PC에 일명 ‘죽음의 블루스크린’(BSOD·Blue Screen Of Death) 오류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며 수퍼마켓과 응급실까지 문을 닫는 등 그야말로 대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각) 로이터·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미국, 유럽, 호주, 인도, 일본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공항 전산망이 멈춰 항공편이 결항·지연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주요 언론사 방송이 중단되고 은행과 신용카드 업체 등 금융기관 전산망까지 망가지면서 입출금과 결제가 불가능한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인도 뉴델리의 델리 국제 공항에서 한 승객이 먹통이 된 안내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공항 업계의 피해는 상당한데 전 세계 공항 수십 곳이 항공편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홍콩과 싱가포르 등 일부 공항에선 직원들이 탑승객 명부 등을 일일이 확인해 체크인하는 진풍경이 목격되기도 했다. 글로벌 항공 분석 업체 ‘시리움’(Cirium)은 이날 예정됐던 전 세계 상업용 항공편 11만 편 중 최소 1390편이 취소됐고 앞으로 더 많은 결항 사례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피해를 본 MS 사용자 대다수는 단말기에 블루스크린이 뜨는 경험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별다른 전조 증상 없이 PC 화면 등에 ‘치명적인 오류 발생’ 등의 문구가 등장하고 전체가 파란색으로 채워지는 현상이다. 이는 식당이나 상점 등의 결제 시스템까지 먹통으로 만들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호주에서는 계산대에 뜬 블루스크린 탓에 수퍼마켓과 주유소 등이 문을 닫는 상황이 이어졌다. 상당수 상점은 문 앞에 “IT 문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다.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겠다”는 안내 문구를 써 붙였다. 유럽에선 병동까지 문을 닫았다.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대학병원은 이날 예정된 수술을 취소하고 응급실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산하 일부 기관도 의료 기록 저장·예약에 사용되는 시스템이 장애를 일으켰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란의 원인으로는 미국 사이버 보안 업체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프로그램이 지목되고 있다. 이 업체는 MS 사용 서버나 PC에 클라우드(애저·Azure) 방식으로 보안 플랫폼을 제공 중이다. 업데이트를 마친 보안 프로그램 ‘팰컨 센서’가 MS 윈도와 충돌하면서 이번 오류를 발생시켰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해킹이나 사이버 공격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사상 최대 규모의 IT 중단 사태”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 트로이 헌트는 파이낸셜 타임스(FT)에 “우리가 Y2K에 대해 우려했던 일이 이번에 실제로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렇게 프로그램이 따운되고 고전압이 블랙아웃되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부싯돌로 문자를 표기하거나 신호를 보내는 대책을 세워놓아야한다. 내 소싯적 포병대에 있을때 적백청녹색 깃발로 서로 신호를 보내는 방법도 터득했다.지금도 GP에서 쓰는지 모르겠지만 무선이 단절되면 태극기만 하강시키고. 유무선 모두 두절되면 태극기 유엔기 모두 하강시킨다. 수동이 젤 학실한 전달표시 수단이다.


 헐 해커도 아니고 클로우드 에러로 이런 전셰계적인 항공회사와 손님의 업체들이 마비 되다니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 날 수 있는가 이것은 사람의 생존까지 처할 수 있는 대단한 상식적으로도 일어 날수 없는 일이 아닌가! 이런 현상은 한국에도 일어나서 몇 번이나 이야기 했지만 유동성 부족에서 일어난 일이다. 한 쪽 회사에만 독점에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과잉에서 일어나는 독점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전 세계가 바로 독점으로 일어 나는 기업현상이니 얼마나 독점적은 기업인가 알수 있다. 나의 사견이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서버장애로 클라우드가 서비가 안되면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다.

 

 예전에 근무하던 학교 샘이 모든 것이 컴퓨터로 운영되니까 미래에 이 모든 것이 다운되면 일상생활이 유지될 수 없다고 수동으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 샘은 집에 현금을 준비해두고 또 전기를 자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가스나 은행이 제대로 운영이 안되어도 오랫동안 지낼 수 있도록 벙커에 수동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정말 이상한 샘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어떻게 현대에서 컴퓨터를 빼고 생활할 수 있을까?

 어떻게 은행이 먹통이 될 수 있을까?

 전기나 가스를 사용할 수 없는 세상을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영화를 너무 많이 본거 아냐?.

 정상이 아닌 샘이라고,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샘이라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난다.

 

 초연결 사회의 무력함이 여실히 나타난 사건이다.

 항공사에 가득한 사람들이 무력하게 기다리는 모습이 티비 화면에 계속 뜬다.

 

 영국의 금융권은 먹통인테 미국의 금융권과 증권시장은 평소에 대비가 되어 있어서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

 

 국내 10개 기업도 피해가 있다고 한다.

 

 < 최악의 IT 대란 이틀째 복구에 몇주가 걸릴 수 있다고 한다. >

 각국의 피해상황이 계속 티비에 나온다. 유럽과 영국의 피해가 나온다. 

 아마존, 구글, MS에 집중된 시스템이 문제이다.

 폰을 복구할 때 구글에서 가져와야 한다는게 이상했었다.

 만약 구글에 문제가 생기면 아무 것도 못하는거?

 

 데이터 이중화, 보안책, 대비책이 꼭 필요하다. 

 회사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으면 자가 발전기를 돌려서 해결해야 하듯이 보완책이 있어야 한다.

 지금 제공 받고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개인 기업이 하기에는 막대한 비용때문에 불가능하다고 한다. 저렴하게 비용을 내고 쓰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데이터를 최소 두군데로 저장될 수 있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 아니면 국내에서 저장할 수 있으면 어떨까? '

 

 NHN에서는 데이터 저장 장치를 큰돈을 주고 만들었어도 국내에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미국 회사에 클라우드 저장 장치로 저렴하게 임대해주고 있다고 한다. 미국회사는 그렇게 저렴하게 임대해서 국내에 있는 우리 기업 등에 서비스 하는데  비용을 엄청  비싸게 받는다고 한다.

 

 미국에서 만든 클라우드 저장 장치을 이용한다고 해도 이중으로 국내에 있는 데이터 저장 장치를 사용하면 안될까?

 

  조선 시대에 왕조실록등을 여러개 만들어서 여러군대 보관했다는 생각이 난다.

 

 아무튼 최악의 IT 대란을 겪으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정부와 우리 기업이 잘 보강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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