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어트리파크 속에서 행복했습니다

베어트리파크는 이름 그대로 곰과 나무,
그리고 사람이 함께 쉬어가는 공간었습니다.
입구를 지나
천천히 걸어 들어가는 순간부터
마음이 조금씩 느려졌습니다.
도시에서는
늘 시간에 쫓기며 살았는데,
이곳에서는 발걸음조차
자연스럽게 여유로워졌습니다.
높게 자란 나무들 사이로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고,
바람은 계절의 냄새를 실어 나릅니다.

사람들은 서두르지 않았고,
아이들은 작은 것에도 즐거워했습니다.
연못을 바라보며
한참을 앉아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도
참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쉼’
이라는 단어였습니다.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느낌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잠시 쉬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곰들을 바라보며 웃고,
정원을 천천히 걸으며
생각을 비우고,
예쁜 꽃 앞에서는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게 됩니다.

특히 가족과 함께라면 더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은 동물을 보며 신기해하고,
부모님 세대는
잘 가꿔진 정원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세대가 달라도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우리는 종종 멀리서
행복을 찾으려 합니다.
하지만 자연 속을 천천히 걷고,
좋은 사람과 함께 웃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 안에도
충분한 행복이 있다는 것을
베어트리파크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그곳에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세종시에 위치한 베아트리 파크(Beartree Park)는
동물의 생동감과 식물의 평온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사계절 정원입니다.
## **세종 가볼만한곳:
곰과 나무가 어우러진 힐링 명소,
'베아트리 파크'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품에서
특별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곳,
세종시의 보석 같은 명소
**베아트리 파크**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곳은 이름 그대로
곰(Bear)과 나무(Tree)가
주인공인 테마파크로,
가족, 연인, 혹은 홀로 출사를 떠나기에도
더할 나위 없는 곳입니다.

### **1. 베아트리 파크는 어떤 곳인가요?**
베아트리 파크는
약 10만 평의 대지 위에 세워진
'동물이 있는 수목원'입니다.
수십 년 동안 가꾸어 온
정성과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곳은,
희귀한 식물들과 150여 마리의 반달곰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공간입니다.
### **2. 놓치면 안 될 핵심 포인트**
* **반달곰 동산:**
베아트리 파크의 마스코트인
반달곰과 불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 만점입니다.

* **오색연못:**
수천 마리의 비단잉어가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은 장관을 이룹니다.
연못 주변의 정원수와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 **만경비원:**
사계절 내내 푸른 식물을 볼 수 있는
실내 온실입니다.
희귀 분재와 열대 식물들이 가득해
사진 찍기 가장 좋은 명소 중 하나입니다.
* **향나무 산책로:**
100년 이상의 수령을 가진
향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는 길을
걷다 보면
은은한 향기와 함께
진정한 피톤치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3. 방문 전 꿀팁 (2026년 기준)**
1. **관람 시간:**
오전 9시부터 일몰 시까지 운영하며,
계절에 따라 폐장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2. **포토존:**
베아트리 라운지 근처의
조각 공원과 전망대는
공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입니다.
3. **준비물:**
부지가 꽤 넓기 때문에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마치며**
단순한 수목원을 넘어
생명의 에너지가 가득한
베아트리 파크.
이번 주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자연이 주는 위로를 느끼러
세종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너무 졸려서 후기는 내일
공개 후에 적어보겠습니다.
사진도요.
지금은 졸려서 우선 자야겠습니다.
내일 뵐께요.
아침에 일어나서 수정하려고 보니
저녁 5시로 예약이 되어 있네요.
일단 오전 09:00으로 바꾸어 놓았어요.
늘 찾아 와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고요.
아침 9시에는 읽을 수 있도록 준비할께요.
나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년초에 소라라는 구글 동영상 제작 사이트에서
동영상을 만들어서 좀 올렸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챗 지피티에서
동영상으로 만들어 달래서 올렸습니다.
오키나와 다녀오고 티스토리 정리한다고
한동안 들어가지 않다가
어제 들어갔더니 사이트가 폐쇄 됐네요.
동영상이 제작 되는데
일반 글이나 사진보다
사이트에서 비용?인가가 많이 든대요.
그런데 실제로 유료 가입자가 많지 않은가봐요.
서구인의 통념상 경제적 이익이 없거나
앞으로 경제적 이익 창출이 어렵다거나 하면
바로 퇴출이죠.
그렇게 소라 사이트가 폐쇄 되고
올렸던 동영상들 다 사라졌는데
지금 쓰다 보니까
유료 챗 지피티에서 만들었으니까
거기에 보관이 되어 있겠네요.
오늘은 가져와서 정리를 해야 겠네요.

베아트리 파크를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봤어요.
"저기 한번 가보고 싶네?"
예전에 그렇게 만리포 수목원을 보고
가봐야지 했는데 수년이 흐른 다음이었지만
여름 휴가 때 다녀온 적이 있거든요.
지난 겨울에 지나다가 들렸는데
겨울이어서 그런지
수목원을 만든 장본인이 돌아가신지
수년이 지나서인지
수입이 없어서인지
관리가 전혀 안되어 있는
황폐한 그냥 산림이었어요.
더 나쁜 건 관리 안된 건물들이
폐혀처럼 남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왜 저렇게 되어 있을까?"
"그곳에서 일하시던 분들은 다 어디로 가셨을까?"
"설립자의 평생의 헌신이 다 어디로 간거지?"
결국 유지하려면 신탁이나 주식으로 되어 있어서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일하시는 분들에게 월급을 주어야 하는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자금 동맥경화를 일으켰든지,
아님 자금 수원이 말라버렸든지
인간사의 슬픔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군산 구도심에 갔을 때
느끼던 감정과 비슷했어요.
한때는 누군가가 거기에서 울고 웃고
평생을 투자하고 살고 사랑했을텐데요.

"베아트리 파크 좋아 보인다. 가봐야겠네."
"어? 세종시 근처인데? 조치원인가?"
몇일 지나서 지인이 청첩장을 내미는데
"오잉? 조치원이네?"
결혼식 날자를 달력에 적어놓고 기억 가물 ~ 가물
우연한 기회에 제자 집을 찾았는데
지인의 아드님 결혼 이야기가 나와서
"청첩장 좀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줘요."
청첩장을 찍어서 보내는데
"오잉? 베아트리 파크에서 야외 예식을 하는데?"
"이번 참에 가봐야겠다."
"가는 김에 주변 도시인 세종시와 청주시도 가 보자."

그렇게 결혼식 이틀전에 출발했습니다.
첫날은 청주시내 터미널 근처 에어앤비에서 자고
둘째 날에는 세종시 컨밴션 센터에서 잤습니다.
결혼식 당일에 나름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시간에 맞춰서 움직이다가
청첩장을 확인해보니
결혼식이 12시 30분이 아니고
12시였어요.
"으아아 ~ 달리고 달리고 ~ 달려."
첫날과 어제 그리고 결혼식 당일
이렇게 연속 3일을 왔는데
평일과 달리 사람이 구름떼처럼 모여 들어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구름떼처럼 ~
주차장에 차량 행렬이 끝도 없었어요.
직원들이 총 동원 된듯 한데
직원들도 정말 많았어요.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데도
신기한게 정확하게 시스템이 돌아가니까
조용하고 신속하게
사람들이 입장 했습니다.
그리고 10만평이나 되는 어딘가로
사람들이 스며들어 갔습니다.
식당에도 끝도 없이 사람들이 밀렸지만
정확하게 음식들이 순서대로 나오고
야외의 어디까지 의자가 있었지만
앉을 때가 없을 지경이었는데
소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자연의 풍경속에 한 장면처럼
스며드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와 ~ 사람들 정말 많다."
옆에 계신 남편님은
"와 ~ 평생을 투자할만하네.
충분히 수지타산이 맞겠는데?."

평일이었던 어저께
수목원을 샅샅이 구경했던 것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정말 아름다운 수목원이었습니다.
말로 다 표현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우리가 아름다운 풍경 소리를
어떻게 말로 다 표현 할 수 있을까요?
수목원의 아름다움은 말로는 다 표현 못해요.
나무 하나하나마다
꽃 하나하나마다
분재 하나하나마다
최선을 다해 관리 되고 있었고
동물 하나하나마다
잘 관리 되고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의 인생이
거기에 다 녹아 들어가 있었습니다.

야외 결혼식은 처음 가보는데
"이런게 야외 결혼식이구나."
"이렇게 아름다운 결혼식이네."
아름다운 신랑 신부
양가 부모님의 모습은
하나님 안에서 최고 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천대 만대 축복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쁜 것만 보려구 열나 애쓰고 있다. 티스토리에 이쁜 글만 올리려고 열나 애쓰고 있다.
이쁜 거만 안 봤으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까?.
'여행 칼럼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울산 공항에서 제주행, 여행은 이미 시작되었다 (0) | 2026.05.28 |
|---|---|
| 🌳 세종 베어트리파크, 곰과 함께 걷는 힐링 산책 여행 (2) | 2026.05.21 |
| 행정수도의 꿈을 품은 도시, 세종시 이야기 (1) | 2026.05.16 |
| 🥔 춘천 감자빵 카페 (4) | 2026.05.09 |
| 춘천 경제를 움직이는 5가지 핵심 산업 (1) | 2026.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