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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전도/자기 계발

👉 “버릴까 말까… 베란다에서 바짝 마른 파,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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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릴까 말까… 베란다에서 바짝 마른 파, 먹어도 될까?”
👉 겉만 말랐을 뿐, 아직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베란다에 잠시 두었던 파를 꺼내 보았다.
언제부터였을까.
푸릇푸릇하던 파는 온데간데없고
겉은 바짝 말라버린 모습.
손으로 만져보니 바스락거린다.
순간 이런 생각이 든다.
“이거… 상한 건가?”

버리기엔 아깝고
먹자니 왠지 찝찝한 그 느낌.

🌱 바짝 마른 파, 먹어도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 상태에 따라 먹어도 됩니다.
겉만 마른 경우라면
안쪽은 아직 살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잎을 한 겹 벗겨보면
속은 촉촉하고 향도 그대로인 경우가 많죠.
이럴 때는 망설일 필요 없이
👉 손질해서 그대로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라면 위에 살짝 올려도 좋고
찌개에 넣으면 향이 살아납니다.
버려질 뻔한 파가
다시 식탁으로 돌아오는 순간입니다.


⚠️ 이런 파는 과감히 버리세요

하지만 모든 파가 괜찮은 건 아닙니다.

✔ 손으로 잡았을 때 물컹하다
✔ 미끌거리는 느낌이 난다
✔ 색이 갈색이나 검게 변했다
✔ 시큼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난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 미련 없이 버리는 게 맞습니다.
건강이 더 중요하니까요.


🌿 오늘의 작은 깨달음

베란다의 햇빛과 바람은
파를 말리기도 하지만
완전히 망가뜨리지는 않습니다.

겉이 마른 것과
속까지 상한 것은 다릅니다.

조금만 들여다보면
버려질 뻔한 식재료도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오늘, 바짝 마른 파 하나가
작은 절약이 되고
작은 만족이 되었습니다.

베란다에 파를 두었었는데 잊어버리고
일주일동안 오키나와를 다녀왔다. 

집안에 기분 나쁜 냄새가 났다. 
음식 쓰레기를 안버렸을까?
다 버리고 갔었다. 
특별히 냄새가 날만한 것이 없었다

아직 쌀쌀하지만 앞뒤 창문을 열고 환기를 했다. 
환기를 하니까 냄새가 덜 난다. 


자고 일어났는데 또 집안에서 냄새가 난다. 
뭐지?
어디에서냄새가 나는겨. 
킁킁 거리면서 냄새 날만한 것을 찾았다. 
뒷베란다에서 냄새가 특히 심하게 났다. 

베란다에 파가 몇게 비닐 봉지 속에서 
바찍 마른 모습으로 담겨 있었다. 
저걸 치워야 겠다. 생각하고 집어드는데 
그 옆에  까놓은 파가 통속에 담겨 있었다. 
쓰고 남은 파를 저녁에 쓸거라고 내놓고는 
잊어 버리고 쓰지도 않았고
냉장고에도 안 넣어 놓았나보다. 

통속에 있던 파가 심하게 부패해서  
보기에도 미끈 거리고 
정말 싫은 냄새가 났다.


김을 먹고 나오는 플라스틱 네모 속에서 
파가 상한 냄새를 풍 풍 풍
놀래서 비닐로 그대로 꽁꽁 싸서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렸다. 

바짝 마르 파는?
마른 껍질을 깠더니 
안에서 생생한 파가 나왔다. 
아마도 뿌리가 달려 있어서인가보다. 
뿌리는 바짝 말라 있었지만 
덕분에 마른 껍질 속에 파는
생생하게 살아 있었던 것이다. 

그래도 찝집하다. 
이걸 먹어? 말아? 버려?
손에 있는 생생한 파를 들여다 보다가 
챗 지피티에게 물었다. 


베란다에서 바짝 마른 파, 먹어도 될까?”
티스토리 써줘 
결론은 먹어도 된다고 써 있었다. 

그래도 그냥 먹기는 찝찝해서 
끓이는 요리에 넣어서 
팔팔팔 끓여 먹었다. 

파는 뿌리가 달려 있는 채로 
비닐 속에 넣어진채 냉장고에 넣어두면 
2주는 끄떡 없다.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서 
가장 겉 껍질을 까내고 씻어서 사용하면 된다. 


겉 껍질이 생생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에는 겉 껍질이 잘 씻겨지면 
양파 껍질 말리는 통에 넣어서 말린다. 
파뿌리도 씻어서 말리고 
육수 만들 때 양파 껍질, 파 껍질, 파 뿌리와 
다시마를 넣고 끓이면 
훌륭한 육수가 된다. 

맛은 정말 없다. 
양파 껍질과 파 껍질 거기에 파 뿌리
다시마까지 넣은 육수가 맛있을리가 ~
그래도 건강에는 정말 굳 굳 굳 


혈압 때문에 전두통이 올 때 
요리에 쓰고 남은 육수와 끓였던 재료를  
같이 팔팔 끓여서 식혀 마시면 
혈압이 떨어져서 전두통이 사라진다.  

혈관 청소기이다. 

하나님.
모든 식자재에 대한 지혜를 주시옵소서. .
먹거리에 대한 지혜를 주셔서 
잘 먹고 잘 지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하나님.
제 삶 가운데에서 냄새나는 것들을 속히 버리게 도와 주시옵소서.

얼마전에 예쁜 앵두 열매가 열리는 나무를 발견하고 주인의 허락없이 땄습니다.

씻어서 말리겠다고 주방에 두었는데 저녁에 보니까 벌써 다 상하여서 먹지도 못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예뻐서 설탕을 넣어 보관하겠다는 마음이었는데 벌써 예쁨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저의 욕심 때문에 주인 허락도 없이 나무에서 떨어져 나와 쓸모없는 앵두 열매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쓸데없는 욕심 버리고 하나님 주시는 것으로 만족하며 기뻐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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