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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칼럼/국내여행

🌴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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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완벽 가이드
👉 제주 여행의 진짜 맛을 만나는 곳

📸 시장 풍경 한눈에 보기
🧭 매일올레시장 기본 정보

📍 위치: 제주 서귀포시 중심가
⏰ 운영시간: 보통 오전 7시 ~ 밤 9시 (점포별 상이)
🚗 주차: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시장 인근)
🌙 특징: 낮에도 좋지만 야시장 분위기가 특히 매력

🍢 꼭 먹어야 할 인기 먹거리 BEST

1️⃣ 제주 흑돼지 꼬치 & 구이
👉 시장의 대표 먹거리
👉 숯불향 + 육즙이 살아있어 관광객 필수 코스

2️⃣ 한라봉 주스 & 감귤 디저트
👉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함
👉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여행 피로를 날려줍니다

3️⃣ 전복 버터구이 & 해산물
👉 바다 향 가득한 제주 느낌
👉 즉석에서 구워주는 퍼포먼스까지 재미

4️⃣ 마농치킨 (제주식 마늘치킨)
👉 은근히 중독되는 맛
👉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는 분들도 많아요

5️⃣ 각종 길거리 간식
👉 오메기떡, 핫도그, 튀김류
👉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 즐거운 코스

🎯 매일올레시장 제대로 즐기는 꿀팁
✔️ 저녁 시간 방문 추천
👉 조명이 켜지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짐
✔️ 현금 + 카드 둘 다 준비
👉 작은 상점은 현금 선호
✔️ 포장 후 숙소에서 2차 먹방
👉 이게 진짜 여행의 재미입니다
✔️ 시장 안쪽까지 꼭 들어가기
👉 입구보다 안쪽이 더 알짜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
부모님 모시고 온 여행
제주 감성 먹거리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
가성비 좋은 여행을 원하는 분

💬 한줄 총평
👉 “제주의 맛과 정을 한 번에 담은 곳, 매일올레시장

1.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먹거리 총정리 (이거 안 보면 손해)

📝 제주도 여행의 꽃은 역시 '시장 투어' 아닐까요?
그중에서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제주 남쪽을 여행한다면 무조건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싱싱한 해산물부터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기발한 길거리 음식까지,
발길 닿는 곳마다 침샘을 자극하는 먹거리가 가득하죠.

오늘은 굶고 가서 배 터지게 나온다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필수 먹거리를 총정리해 드립니다.
이 글 하나만 보고 가셔도 올레시장 정복은 끝납니다!

1. 제주도 치킨의 자존심, 마늘통닭 🍗

올레시장에서 가장 긴 줄을 자랑하는 곳,
바로 마늘통닭입니다.
바삭하게 튀겨낸 시장 통닭 위에
제주산 생마늘이 듬뿍 올라가
알싸하면서도 달큰한 맛이 일품입니다.

꿀팁:

주문 즉시 튀겨주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습니다.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치킨집부터 들러 주문을 해놓고
다른 먹거리를 구경하는 것이 최고의 전략입니다.

2. 비주얼 쇼크, 하지만 맛은 감동! 꽁치김밥 🐟

처음 보면 꽁치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비주얼에 당황할 수 있지만,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고소함에 반하게 되는 마성의 김밥입니다.
가시가 잘 발라져 있어 먹기 편하고,
비린내 없이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3. 육즙 팡팡, 흑돼지 고로케 & 흑돼지 꼬치구이 🐷

제주도에 왔으니 흑돼지가 빠질 수 없죠.
바삭한 튀김옷 속에 촉촉한 흑돼지 육즙이 가득한 고로케는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맛입니다.
불향을 가득 입혀 구워내는 흑돼지 꼬치구이
역시 시원한 맥주 한 캔을 절로 부르는
야시장 최고 인기 메뉴입니다.

4. 제주의 분식 콜라보, 모닥치기 떡볶이 🥢

'모닥치기'는 여럿이 다 함께 모여 있다는 뜻의 제주 방언입니다.
이름처럼 떡볶이 국물에 김밥, 전, 튀김, 만두 등이 한 접시에 푸짐하게 담겨 나오는
제주식 분식 세트입니다.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와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5. 달콤한 마무리, 오메기떡 & 한라봉 주스 🍊

짭짤하고 기름진 입안을 상큼하게 씻어줄 차례입니다.
쫄깃한 쑥떡에 달콤한 팥앙금이 들어간 제주의 명물 오메기떡은
간식용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여기에 100% 착즙한 새콤달콤 한라봉 주스를 곁들이면
완벽한 시장 투어가 마무리됩니다.

[마무리 및 꿀팁]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시장 중앙에 쉴 수 있는 벤치(수변 공간)가 길게 마련되어 있어,
포장한 음식을 바로 앉아서 먹기 아주 좋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공영주차장이 많이 혼잡할 수 있으니
조금 일찍 방문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제주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2. 제주 여행 필수 코스! 매일올레시장 야시장 제대로 즐기기

제주도 여행의 꽃은 역시 밤에 즐기는 야시장 투어죠!
서귀포 쪽으로 숙소를 잡으셨다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들러야 하는 곳,
바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입니다.
낮에도 활기차고 볼거리가 많지만,
해가 지고 야시장이 열리면
화려한 불빛과 침샘을 자극하는 냄새로 발길을 사로잡는데요.

오늘은 올레시장 야시장을 200% 즐기기 위한
기본 정보부터 절대 놓치면 안 될 필수 먹거리,
그리고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꿀팁까지 완벽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먹을게 정말 많다.

1.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기본 정보

야시장 투어를 떠나기 전, 주차와 운영시간 체크는 필수입니다.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340
야시장 운영 시간:
하절기(5월~10월): 20:00 ~ 23:30
동절기(11월~4월): 19:30 ~ 22:30
(시장 자체는 아침 7시경부터 열지만, 야시장 특화 매대는 저녁 시간에 본격적으로 오픈합니다.)

주차 팁:
올레시장 내부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저녁 시간에는 진입로가 매우 혼잡합니다.
초보 운전자라면 시장과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는
'중앙공영주차장'이나 '천지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절대 실패 없는 야시장 필수 먹거리 BEST 4

올레시장 야시장에는
수많은 매대가 50m 남짓한 거리에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꼭 맛봐야 할 메뉴들을 엄선했습니다.

① 불향 가득! 흑돼지 꼬치구이 & 흑돼지 김치말이

제주도에 왔으니 흑돼지가 빠질 수 없죠.
두툼한 흑돼지를 직화로 구워내
달콤짭짤한 소스를 바른 흑돼지 꼬치구이는 호불호 없는 맛입니다.
얇은 흑돼지 고기로 김치와 각종 채소를 말아철판에 구워내는
흑돼지 김치말이도 느끼함을 싹 잡아 주어 인기 만점입니다.

② 가성비 최고! 딱새우회 & 모둠회

야시장 매대 주변으로 크고 작은 횟집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1~2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딱새우회, 고등어회, 갈치회 등을
깔끔하게 포장해 갈 수 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 한라산 소주와 함께 즐기기 최고의 안주입니다.

③ 바삭함의 끝판왕, 마늘통닭 (오메기 통닭)

올레시장의 명물 중 하나인 마늘통닭입니다.
갓 튀겨낸 바삭한 치킨 위에
알싸하고 달달한 다진 마늘이 듬뿍 올라가 있습니다.

💡 방문 꿀팁:
유명 통닭집(ex. 마농치킨 등)은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치킨을 가장 먼저 예약해 두고,
받은 번호표 시간에 맞춰 다른 길거리 음식을 구경하는 것이 최고의 동선입니다!

④ 달콤한 입가심, 감귤/한라봉 주스 & 디저트

기름지고 짭짤한 음식들을 먹었다면 상큼하게 입을 씻어줄 차례입니다.
얼음물에 둥둥 띄워 시원하게 파는
100% 착즙 한라봉/천혜향 주스는꼭 하나씩 들고 다니며 드세요.
쫄깃한 오메기떡이나 달콤한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귤 탕후루도 훌륭한 디저트입니다.

3. 올레시장 야시장 100% 즐기는 꿀팁
결제 준비:
대부분의 매대에서 카드 결제나 계좌이체가 가능하지만,
사람이 붐빌 때는 현금을 준비해 두면
훨씬 빠르고 편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먹는 장소:
시장 중앙에 길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벤치(수경 시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자리를 잡기 어려우니,
식어도 맛있는 메뉴(회, 통닭 등)는 포장하고,
따뜻할 때 먹어야 하는 꼬치류는 벤치에서 바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쓰레기 처리:
음식을 다 먹고 남은 꼬치나 종이컵 등은
반드시 시장 내에 지정된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매대 근처에 분리수거통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주의 푸른 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야시장에서의 먹방 투어가
여러분의 제주 여행을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제주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다.

3. 제주 서귀포 시장 맛집 BEST (현지인 추천 리스트)     
단순 길거리 간식이 아닌, 현지인들이 식사하러 자주 찾는 '찐 맛집' 위주

제주도 남쪽 여행, 밥은 여기서 드세요: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로컬 맛집 총정리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맛집 BEST 4: 관광객은 모르는 현지인 단골 식당
실패 없는 서귀포 시장 맛집 투어! 도민들이 줄 서서 먹는 찐 맛집 리스트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화려한 야시장과 길거리 간식도 좋지만
든든하게 배를 채울 '진짜 식사'를 찾고 계시나요?
관광지 물가에 지치셨다면,
현지 도민들이 일상적으로 방문하고 추천하는
로컬 맛집으로 눈을 돌려볼 차례입니다. 

오늘은 화려한 마케팅 없이도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는,
서귀포 올레시장 내외곽의 현지인 추천 맛집 BEST 4를 엄선해 소개해 드립니다.
제주도 남쪽 여행 코스를 계획 중이시라면 이 식당들은 꼭 지도에 저장해 두세요!

1. 제주식 분식의 근본, 새로나분식 (모닥치기 원조) 떡볶이 🥢

올레시장을 대표하는 음식 '모닥치기'의 원조 격인 곳입니다.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서귀포 학생들과 도민들의 소울푸드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식당입니다.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국물에 김밥, 전, 튀김이 한가득 빠져 있어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습니다.

추천 메뉴: 모닥치기 (대/소)
현지인 꿀팁: 식사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필수입니다.
포장해서 숙소에서 맥주와 함께 즐기는 도민들도 많습니다.

2. 칼칼하고 시원한 갈치국의 신세계, 네거리식당 🐟

올레시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네거리식당은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되었지만,
방송 전부터 이미 도민들의 해장 명소로 유명했던 곳입니다.
비릴 것이라는 편견을 단번에 깨부수는 '갈치국'은
맑은 국물에 늙은 호박과 얼갈이배추가 들어가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입니다.

추천 메뉴: 갈치국, 갈치구이
현지인 꿀팁: 아침 일찍 문을 열기 때문에(오전 7시)
전날 과음 후 해장하러 가기 완벽한 스케줄을 자랑합니다.

3. 예약 없이는 맛볼 수 없는 마성의 김밥, 오는정김밥 🍙

시장 바로 근처에 자리한 오는정김밥은
사실 너무 유명해져서 이제는 전국구 맛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귀포 주민들도
예약 전화를 돌리게 만드는 마성의 맛을 자랑합니다.
튀긴 유부가 밥알 사이에 쏙쏙 박혀 있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함이 폭발합니다.

추천 메뉴: 오는정김밥, 깻잎김밥
현지인 꿀팁: 당일 구매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서귀포 일정이 시작되는 전날 미리 전화 예약이나 방문 예약을 해두는 것이 철칙입니다.

대기 인원 줄이 정말 길다.

4. 가성비와 선도 모두 잡은, 우정회센타 (올레시장 내) 🍣

올레시장 안에서 회를 포장하거나
먹고 가기에 가장 무난하고 실패 없는 선택지입니다.
회전율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생선의 선도가 매우 뛰어나며,
가격 정찰제로 눈탱이 맞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했던 '꽁치김밥'의 원조이기도 합니다.

추천 메뉴: 모둠회 (딱새우, 고등어, 광어 등 제철 구성), 꽁치김밥
현지인 꿀팁: 포장(테이크아웃) 줄과 매장 식사 대기 줄이 다릅니다.
딱새우회와 고등어회 세트는 가성비 최고의 혼술 안주로
도민들도 자주 포장해 갑니다.

[마무리]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주변에는
이처럼 제주도민들과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보석 같은 맛집들이 숨어 있습니다.
화려한 인테리어나 오션뷰는 없을지라도,
맛의 깊이와 정겨운 분위기만큼은
어떤 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발품 팔아 찾은 진짜 로컬 식당에서
제주의 깊은 맛을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침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비가 오지만 여행을 왔는데 아무 것도 안하긴 그렇지. 
뭔가 하기 위해서 여행을 온 것이 아닌가?

아침은 구운 빵과 우유를 마셨다.
토스트기에 빵을 굽고 
구운 빵에 잼을 바르고
우유를 마셨다. 
(평소에 아침 준비도 번거롭고 먹기도 간편하고 
안먹는 것보다는 훨 좋기 때문에 빵을 먹고 있다.) 

공영 주차장에 차를 대고 
천천히 시장으로 들어 섰다. 

사실 젊었을 때에는 시장 구경을 정말 좋아했다. 
무아와 지경으로 몰두하기.
무념과 무상으로 머리 속 체우기
이것 저것 구경하다 보면 쓸데 없는 생각도 안하고 
정신없이 들여다 보고 만져 보고 
장터에서 시간 보내 기를 즐겨 했다. 

지금은?
시장 구경? 
최근엔 시장을 간적이 없다.
왜?
시장이 싫어서? 가 아니고 시장에 갈 이유가 없어서다. 
먹을 걸 사는 건 쿠팡으로 해결하고 
집 옆의 식자재에서 부족한 걸 산다. 

시장에 갈 일이 없는 것이다. 
뭔가 먹기 위해서?
이제 먹는 것도 예전처럼 막 먹고 싶은데로 먹어도 안된다. 
물건을 사기 위해서 
사들이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사게 되는 게 물건이다. 
이제는 미니멀까지는 아니어도 사들이는건 자제해야 한다. 

시장을 구경하러 가자고 하면 당연히 구경을 가야 한다. 
이곳 저곳을 구경하면서 기웃 기웃 하는 것도 괜찮다. 

넓은 매장에 사람이 꽉 들어 차 있었다. 어떻게 팔지?


시장 입구부터 역동적인 흐름이 가득하다. 
아직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다. 
입구에 작고 귀여운 소품과 장식품 가게로 갔다. 
이것 보고 저것 보고 이걸 만지작 저걸 만지작 

유명한 시장이라 입구부터 사람들이 북적 북적
횟집, 간식집, 디저트 집, 과일, 떡 집, 등등
맛있는 먹거리가 천지다. 

모두들 시장 중앙에 있는 들마루에 앉아서 
사가지 온 음식들을 먹고 있었다. 
대부분이 중국 사람들이 많았다. 
중국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온다구? 
아직 오전인데? 
먹을 걸 들고 저렇게 많이 먹고 있네?
빈 자리가 없었다. 

견물 생심이라고 먹을 걸 보면서 돌아다니다 보니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디저트도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정식으로 밥을 먹기에는 점심을 식당에 가서 먹기로 해서 
군것질로 배를 체우는 것도 애매하고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그림의 떡이란게 이런거였다.

점심 식사

대충 시장을 구경하고 돌아 서다가
아까 들어오면서 봐두었던
박산을 뻥튀기처럼 만든걸 10개 만원 주고 
시장을 나오면서 귤쥬스를 두병 샀다.

구경 다닐 곳도 남았지만 
점심 시간이 되어 식당으로 갔다. 
식당으로 가기 전에 시장 입구에서 들어갔던 
소품 가게에서 봐두었던 소품도 사고 
이제 비는 사라락 거리는 가랑비로 바뀌었지만
우산은 써야 했다. 

제주도 첫날 점심은 갈치 찌개.
행복한 점심 좋으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시편 51:1

뻥튀기 모양의 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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