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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흐름을 잡아주는 구조 만들기
✅ 1. 정리가 어려운 진짜 이유 ~ 물건이 많아서가 아니라 구조가 없기 때문이다.
✔ 정리 기본기 1단계 : 버리기보다 먼저 하는 ‘구조 만들기’
◐많은 사람들이 정리를 ‘물건을 줄이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정리가 무너지는 핵심 원인은 물건의 흐름을 수거해줄 구조가 없는 데 있다.
1. 정리가 어려운 이유는 ‘물건이 많아서’가 아니다.
◐공간 기능이 명확하지 않음
◐물건별 수납 구역 부재
◐사용→반납의 동선 구조 미형성
◐이 3가지가 정리 유지 실패의 주요 원인이다.
2. 정리의 본질은 ‘버리기’가 아니라 ‘배치’
◐정리의 본질은 ‘버리기’가 아니다
◐버리기 중심 정리는 단기 효과만 있을 뿐, 구조가 없으면 재어질러짐이 반복된다.
◐반면 구조가 있는 공간은 물건의 양과 상관없이 정돈 상태가 유지된다.
◐정리는 물건을 줄이는 행동보다 물건의 흐름을 정리하는 일이다.
3. 구조 만들기의 핵심 ~ 구조가 있으면 정리는 유지된다
◐공간 기능 지정
◐물건 구획화
◐흐름에 맞춘 배치(종류·용도·빈도 기준)
이 3가지를 갖추면 ‘유지되는 정리’가 가능하다.
정리의 출발점은 “이 공간을 어떤 기능으로 만들 것인가”이다.
기능이 명확한 공간은 자연스럽게 구조를 갖추고, 구조는 정리를 유지시킨다.
종류·용도·빈도에 따라 구역이 잡히면
물건의 양과 상관없이 공간은 정돈된다. .
✅📌 요약
◐정리는 ‘버리는 것’이 아니라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집이 다시 어질러지는 이유는 물건의 흐름을 받는 구조가 없기 때문이다.
◐옷이 많아도 구조가 있으면 깔끔함이 유지되고,
◐옷이 적어도 구조가 없으면 다시 엉망이 된다.
◐정리의 첫 질문은 “무엇을 버릴까?”가 아니라
**“이 공간을 어떤 기능으로 만들까?”**이다.
정리는 물건을 버리는 행위가 아니라,
물건이 자연스럽게 ‘제자리로 돌아오게 만드는 구조’를 세우는 과정이다.
기능이 정해진 공간은 정리의 기준이 명확해지고, 정돈은 유지된다.
공간 기능이 잡히면 정리가 쉬워진다
기능은 구조를 만들고, 구조는 정리를 유지하게 한다.

예전에는 물건이 쌓여서 살기가 힘들거라는 상상조차 못했다.
그만큼 물건이 귀했기 때문이다.
뉴스에는 쌓인 물건에 사람이 눌려서 불상사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심지어는 일본의 어떤 가정에서는 집안에서 어머니가 돌아 가셨는데도 함께 사는 가족들의 무관심과 물건이 너무 많이 쌓여 있어서 몰랐다는 티비 내용도 보았다.
친정 엄마가 언제인가부터 집에 물건들을 쌓아 놓기 시작하였다.
원래 정리 정돈을 잘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그러려니 했지만 물건이 점점 더 쌓여 가니까 어느 날 생일인가? 명절인가에 갔을 때
"언니 밖에 말할 사람이 없어. 언니 말은 들을거야."
엄마한테 말했다.
"물건이 너무 많아. 밖에서 물건 그만 가져 오고 쓸데없는 건 버려야 겠어."
엄마가 화를 냈다.
"내 집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 내가 알아서 해. 왜 버리라 마라야?"
엄마가 나한테 나이 들고 나서 그렇게 정색을 하고 화를 내는 걸 처음 봤다.
그때부터 엄마한테 말해봐야 소용없다는 걸 알게 되면서부터 방관했다
점점 더 물건이 쌓여 갔다.
작은 방에 티셔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엄마한테 필리핀 선교 가는데 티샤쓰 좀 몇장 가져 가겠다고 했더니 그러라고 해서 티샤쓰를 꺼내기 시작하였다.
몇장 안꺼냈는데 엄마가 고래 고래 소리를 질렀다.
"왜 꺼내는거야. 그대로 놔둬."
불치병이었다.
그 뒤로 두어번 시도를 했지만 엄마가 불안해 하고 화를 내서 번번히 실패했다.
그렇게 친정 집은 창고가 되어 갔고 친정 집에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만나더라도 밖에서 만나고 누군가를 데려 가고 싶어도 데리고 갈 수는 없었다
의, 식, 주를 해결하는 주거 공간이 아니라 물건이 쌓여 있는 창고가 되었기 때문이다.
의외로 그런 집이 있다.
작년인가? 6살 4살 2살짜리 아이들을 키우는 젊은 엄마 집을 방문 했는데 빌라 문을 열고 들어서자 신을 벗는 곳부터 물건이 쌓여 있어서 발을 디딜 곳이 없었다.
그런 와중에 아이들은 옷을 입지도 않은 벗은 몸으로 기저귀를 한채 쌓여 있는 물건 위로 뛰고 있었다.
충격 그자체였다.
그렇게 양육된 아이들은 지체아가 되어서 언어 장애와 지체 장애 상담을 다닌다고 하였다.
정리 정돈
정말 중요하다.
사람의 인격을 바꾸기도 한다.
키 포인트는?
물건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가 생활 반경에 따른 기능을 정하는 것이다.
기능에 따라 두어야 할 물건을 정하고 필요없는 것은 과감하게 삭제하는 것.
몇년 전.
샐프 인테리어를 한 적이 있다.
물건을 이삿집 센터에 맡겨야 하는데 비용도 비용이고 물건도 너무 많아서 일단 페인트를 칠하고 나서 도배를 하면서 방을 비웠다.
도배를 마치고 나서 방을 채울 때에는 필요를 정하고 꼭 필요한 물건을 집어 넣고 나머지는 버렸다.
샐프 인테리어를 마쳤을 때 친정 엄마가 오셨다.
"너무 하다. "
친정 엄마는 잠을 이루시지 못하셨다.
새벽에 베란다에 나가시더니 베란다에 두개 있는 항아리를 열어 보셨다.
거기에 무엇이 들어 있나 궁금하셨나부다.
몇년 후
여동생과 새해에 같이 오셨다.
"지난 번 보다는 물건이 좀 있네. 그때보다는 낫다."
여동생이 물었다.
"언니 어떻게 이렇게 새 집이 되었어?"
"페이트 칠하고 도배하고 물건 버리면 돼."
"나도 할 수 있을까?"
"그럼 하면 돼. 못할거 뭐 있어? 샐프 인테리어 했잖여."
카페가 문을 닫으면서 카페 물건이 집안으로 들어 왔다.
당근으로 이런 물건 저런 물건 보냈지만 그래도 남은게 여기 저기 자리를 잡았다.
어떻게 구조를 바꾸지?
궁리 중이다.
두 사람만 살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손님 맞이 방을 준비해야 한다.
어떻게 준비하지?
이사를 가야 하나?
궁리 중.
최근에 냉장고에 케케 묵은 고춧가루를 몽땅 버렸다.
오래 묵은 고춧 가루가 몸에 안좋다는 뉴스를 읽었기 때문이다.
고추 가루는 무조건 햇고추 가루여야 한다고 한다.
한해 먹을 고춧 가루를 사서 다 소비하고 그 다음 해가 되면 그해에 나오는 고춧 가루를 사야 하는 것이다.
아는 이가 파는 고추라고 10키로를 사서 산 같이 쌓아 놓고 다 닦고 고추 씨를 빼서 빻은 다음 여기 저기 다 나눠줬어야 했다.
김장도 안 담그면서 그걸 어떻게 다 먹을까?
냉동실에 들어간채 한해 두해 ~ 도대체가 몇년이 되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몽땅 버리니까 냉동실 한칸이 빈다.
기분이 좋다.
아직 버릴게 많다.
냉장고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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