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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칼럼/국내여행

부곡 온천 왔습니다 대중 사우나 하기 좋은 곳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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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영화를 보여주는 가로수

 

오~ 부곡하와이(부곡온천) 오셨네요! 😄
지금 딱 대중사우나(온천 대중탕) 하기 좋은 곳 위주로 “바로 갈 수 있는” 곳만 골라 추천드릴게요.


✅ 부곡하와이 근처 대중사우나 TOP 추천 3곳

1) 부곡 로얄관광호텔 대중사우나

“가성비 + 무난하게 만족도 높은 곳”
운영시간: 05:30 ~ 20:00
이용요금: 성인 평일 8,000원

특징: 대중탕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온천지구에서 가장 대중적인 선택지로 많이 가요.

👉 처음 오셨다면 여기부터 추천이에요.

2) 부곡 스파디움 따오기호텔 사우나

“시설 좋은 편 + 노천스파 느낌까지”

남/여 사우나: 05:30 ~ 21:30
야외스파(노천): 10:00 ~ 21:00
특징: 대온천장 + 건/습식 사우나 + 이벤트탕 + 노천스파로 구성이라
“대중탕인데 여행 온 느낌” 확 나요.

👉 “오늘은 제대로 힐링하고 싶다”면 여기 추천!

3) 화왕산 스파호텔 사우나

“리모델링이라 깔끔한 편”

운영시간: 05:30 ~ 21:30
특징: 탕 종류(냉탕/미온/온탕/열탕) 다양하고
비교적 시설이 깨끗한 쪽으로 소개돼요.

👉 “깔끔함 우선”이면 여기!


✅ 상황별 추천 (딱 고르기)

가성비 + 무난: ✅ 로얄관광호텔
힐링/노천/분위기: ✅ 스파디움 따오기호텔
깔끔한 시설: ✅ 화왕산 스파호텔


💡 대중사우나 꿀팁 (부곡온천 스타일)

부곡온천은 물이 뜨끈한 편이라✅ “온탕 5~7분 → 냉탕 30초 → 휴식”이렇게 하면 몸이 훨씬 가벼워져요.

 
 

가게들은 모두 문을 닫았는데 거리만 휘황찬란

밀양 달팽이 전망대와 잔도길을 걷고 용두산을 올라 정상까지는 안가고 
중간에서 금시당 별서로 내려왔다. 
산에서 소나무 재선충으로 죽어가는 나무를 바라보느라 쳐졌던 마음이
고즈넉한 한옥을 보니 마음이 평화로워졌다. 
"여기도 누군가가 살았고 지금 이렇게 살아 남아서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있구나. "

다른 사람이 걸리는 시간을 두배로 투자해서 다녀왔지만
몸뚱이는 힘들다고 난리를 친다. 
다리가 뭉쳐서 딴딴하고 아프다. 
내가 좋아하는 온천을 가자고 한다.

"아이구, 좋아라."

쾌재를 부르며 추억의 부곡하와이를 찾았다.
내가 20대 초반 부곡 하와이는 전국을 들썩 들썩하게 하는 장소였다.
버스를 대절하고 친척들과 지인들을 모아 오는 곳
"부곡 하와이"의 공연은 별세계였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돌아다니면서 놀고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즐거웠던 곳.

그때는 왜 그렇게 온천을 찾아서 난리를 쳤을까나?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안된다.
버스를 타고 봉고차를 빌려타고 찾았던 추억의 장소.
흥망성쇠의 라이프는 어쩔 수 없는 걸까?
얼마전에 옛온천 명성 지역에 한창 때 그곳을 관리하던 공무원 숙소가 아주 싼값에 나왔다.
한번 죽은 지역을 살리기는 하늘에 별이다.
싼가격에 구미가 당겼지만 거기까지였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온천을 찾지 않는다.
온천지역에 가보면 우리 같은 베이비 붐 세대가 대부분이다.
젊은이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경우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 여행 때 뿐이다.

옛명성 때문에 아직도 간판이 붙어 있기는 했지만 대부분 문을 닫았고
새로 리모델링 된 몇몇 곳만 문을 열고 있다.
식당은 거의 문을 닫고 현지인들을 위한 몇곳만 문을 열고 있었다.
안오는 손님들을 강제로 끌고 올수는 없다.
ChatGPT에게 물었더니 위 3곳이 나왔다. 
세군대 다 다녀보고 처음 인터넷으로 찾아 본데가 그럴듯 해서 다시 찾아 갔지만
카운터에 사람이 없었다.
아마도 대중사우나를 운영하지 않는가 보다.
주말에는 운영하려나? 아니면 가족탕만 운영하나? 풀장만 운영하나?
아마도 풀빌라처럼 예약 운영하고 평일에는 비워두나보다.
우리처럼 나이 먹은 부부가 우리처럼 기웃거리다가 우리처럼 다시 밖으로 나섰다.
온천 지역을 3바퀴나 돌고
결국 ChatGPT가 1순위로 추천한 로얄 호텔로 갔다.
옛명성 답게 물이 참 좋으다. 
개운하게 씻고 열탕에 참아가면서 들어 앉았다가 미온탕을 몇번 왔다 갔다 했더니 
뭉친 근육이 풀렸다. 

밖으로 나오니 화려한 예전의 조명이 거리를 비춘다. 
거기까지. 
아무리 화려해도 사람이 머물러 있지 않은 곳은 공허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대도시로 대도시로 모이는 것일까? 
사람이 싫다면서도 도시를 떠나지 못하는 것일까?

7시 밖에 안되는 그곳에 불이 전부 꺼져 있었다. 
캄캄한 거리에 제대로 된 식당이 있을리 만무
저녁을 위해 30여분 가까이 걸리는 맘스치킨을 찾아서 
간단한 햄버거로 저녁 해결.

모든 흥망성쇠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온천을 좋아해서 최근에 덕구 온천, 덕산 온천, 이제 부곡 온천까지 와봤는데
세월의 흐름 속에 스러져 가는 건 어쩔 수 없는가보다.

최근에 매스컴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
우리 나라 최초로 선대보다 못사는 후대가 생겼다.
그건 우리의 책임이 아닐까?

하나님 아버지, 이나라 이백성을 돌아 보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축복하옵소서. 
불쌍한 북한 동포 구원하여 평화통일 이루어 주시옵소서.
식사 기도로 이 3가지는 절대로 빼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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