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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림은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지방이 적은 부위를 간장, 설탕, 마늘, 생강 등과 함께 조려 만드는 대표적인 한국 밑반찬입니다.
기본 재료와 준비
1..소고기(사태, 우둔, 홍두깨살 등) 또는 돼지고기(안심, 등심, 뒷다리살 등)를 준비합니다.
2. 메추리알, 계란, 꽈리고추, 양파, 대파, 마늘, 생강, 통후추, 간장, 설탕, 맛술(또는 청주), 물 등이 필요합니다.
3. 고기는 핏물을 빼고, 끓는 물에 5~10분 정도 삶아 불순물과 기름을 제거합니다.

조리 방법
1. 냄비에 고기와 물, 간장, 설탕, 맛술, 마늘, 생강, 대파, 통후추, 다시마, 표고버섯 등을 넣고 끓입니다.
2. 고기가 충분히 익으면 건져내어 한 김 식힌 뒤 결대로 찢어줍니다.
3. 삶은 메추리알이나 계란을 넣고, 간장 양념에 다시 넣어 중약불에서 20~30분간 졸입니다.
4. 고기와 메추리알에 간이 잘 배면 불을 끄고 식혀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보관 및 팁
1. 장조림은 냉장 보관 시 5~6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2. 계란 노른자가 노출되면 빨리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3. 남은 국물은 밥에 비벼 먹거나 볶아도 좋습니다.
4. 이렇게 하면 부드럽고 짭조름한 장조림을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 손님이 온다는데 반찬이 한개도 없다.
대청소를 해야 한다.
청소를 하다보니까 치울게 너무 많다.
거의 창고 수준으로 살다가 집으로 만들어 보려니까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다.
도저히 한꺼번에 못하고 하루에 한군데씩 정리했다.
오늘은 냉장고 청소.
그동안 수북이 아니면 찔끔 찔끔 여기 저기 남아 있던 것들을 정리하는데 반나절이 걸렸다.
설겆이 통에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에너지가 고갈되어 거실 의자에 앉아서 멍하니 티비를 봤다.

헬스를 마치고 집에 온 남편이 설겆이 통에 산더미로 쌓인 걸 보고 이렇게 말한다.
"내가 설겆이 전문이고 버리는거 진짜 잘하지. 내가 해줄께"
정말 후다다닥 치우고 설겆이하고 버리고 온다.
신혼 때 담그지도 못하는 김치 담근다고 아파트 가득 김치관련 그릇이니 양념이니 잔뜩 널브러 놓으면 퇴근해서 순식간에 치워주던 남편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매한가지.

치우면서 생각하니까
예전에 일할 때에는 밤새 냉장고를 정리하고 다음날 출근해서 일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지?
지금 생각하니까 신기하다.
어제 반찬을 만들려고 코스트코에서 장조림용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왔다.
남편이 장조림 만든다고 하니까 그냥 하지말고 인터넷 보고 하라고 신신 당부한다.
예전에는 어떻게 만들어서 먹었지?
생각이 안난다.
아니 예전 방식대로 하면 맛없어서 아무도 안먹을 것 같다.
예전에는 맛없어도 먹어주기는 했었는데 지금은 절대로 안먹을 거 같다.
아까워서 나 혼자 꾸역꾸역 먹고 있겠지.
생각만 해도 싫다.
인터넷을 찾아 보았다.

네이버에서 알려준 레시피대로 하기는 했는데 쇠고기 장조림은 먹을만 한데 돼지고기 장조림은 너무 달게 됐다.
쇠고기 간장을 만들 때에는 국거리용 진미 간장을 넣느라 간장을 조금 넣었고 설탕을 조금 넣었다.
돼지고기 간장을 만들 때에는 일반 진미간장이라 생각하고 너무 많이 넣었고 설탕도 조금 많이 넣은 것 같다.
달달이 돼지고기 장조림.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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