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 여행 필수 코스|예당호 출렁다리·모노레일·전망대 완벽 정리”
“예산에서 가장 긴 하루 산책” “호수 위 402m의 설렘”
📍 예당호 관광지 한눈에 보기
충남 예산의 대표 관광지 예당호는
국내 최대 저수지로, 사계절 내내 산책과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 예당호 출렁다리
✔ 모노레일
✔ 전망대
이 세 가지가 연결되면서 예산 여행의 핵심 코스로 자리 잡았다.
🌉 예당호 출렁다리
예당호 출렁다리는
길이 약 402m, 국내 최장급 호수 출렁다리로 알려져 있다.
호수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구조
바람이 불면 느껴지는 적당한 흔들림바닥
일부 투명 구간으로 긴장감 있는 재미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중앙부에서는 잠깐 멈춰 쉬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 사진 포인트
다리 초입중앙
투명 바닥
해 질 무렵 노을 시간대
🚝 예당호 모노레일
출렁다리 근처에서 탑승할 수 있는 예당호 모노레일은
걷기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특히 추천된다.
완만한 경사로 이동
예당호 전경을 한눈에 조망
아이·부모님 동반 여행에 적합
천천히 이동하며 호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이동 수단’이라기보다 하나의 관광 코스로 느껴진다.
※ 주말·성수기에는 대기 시간이 생길 수 있음
🔭 예당호 전망대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거나
도보로도 접근 가능한 전망대에서는
예당호 전체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인다.
맑은 날엔 호수 윤곽이 선명
바람이 시원해 여름에도 비교적 쾌적
해질 무렵 방문하면 풍경이 특히 좋음
전망대는 오래 머물기보다는
잠시 올라 풍경을 담고 내려오기 좋은 포인트다.
🚶 추천 동선 (걷기 기준)
1️⃣ 예당호 주차장
→ 2️⃣ 출렁다리 건너기
→ 3️⃣ 모노레일 탑승
→ 4️⃣ 전망대
→ 5️⃣ 호수 산책로
👉 전체적으로 무리 없는 코스이며
👉 중간중간 벤치와 쉼터가 많다.
⏰ 방문 팁
봄·가을이 가장 쾌적
여름엔 오전 또는 해 질 무렵 추천
주말엔 출렁다리·모노레일 대기 시간 감안
편한 운동화 필수
✨ 이런 분께 추천해요
예산 여행에서 대표 코스를 찾는 분
부모님과 함께 걷기 좋은 곳을 원하는 분
아이와 함께 안전한 체험형
여행지사진·산책·풍경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분
📌 한 줄 정리
예당호는
걷는 순간마다 풍경이 달라지는 호수다.
출렁다리의 설렘, 모노레일의 여유, 전망대의 시원함까지
하루 코스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예산 여행지다.

추운 겨울 비가 오는데 여행 가면 어떨까?
두말하면 잔소리 1.춥다. 2. 옷이 젖는다. 3. 실내가 그립다. 4. 그래도 멈출수 없다면? 5.구경하고 가야지.
보부상 촌을 나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그래도 기온이 그리 춥지는 않아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 모노레일은 실내였고 또 대기 장소에 석유난로도 있어서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출렁다리를 건너갔다 건너 오는데 다리 위에 고인 물에 신발이 젖고 바닷 바람에 우산이 날리고 우산을 잡은 손이 시려울 때는 우와 겨울에 그것도 비오는 겨울에 여행하기는 정말 쉽지는 않구나. 그래도 무슨 고집인지 출렁다리를 끝까지 갔는데 도로로 출발했던 지점으로 돌아오려니 너무 멀어서 다시 출렁 다리를 건너는데 괴롭기는 했다.
출렁 다리 옆에 하얀 백로들이 비 속에서 깃털들을 축 늘어 트리고 줄줄이 앉아 있는 모습들이 안스러웠다.
그래도 끝까지 가는거지. 전망대를 올라갔다. 23층 높이. 전망대 주변에 주차장이 정말 많이 조성 된 것으로 보면 봄, 여름, 가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갈 것 같지만 추운 겨울, 그것도 겨울비가 내리는 평일에 누가 올까나. 우리가 갔지. 전망대는 2바퀴 돌고 나니까 더 머무를 이유가 없어졌다. 한바퀴 돌때에는 벽에 붙어 있는 글자들을 읽어주고 두번째 돌때에는 예당호와 그 주변을 둘러보고 끝. 3층으로 내려와 식당으로 갔다.
식당에서 팥죽 한그릇과 소머리 국밥 한그릇을 시켜서 먹는데 따끈한 국물이 괜찮았다. 그동안 다이어트를 해서 겨우 5키로를 뺐는데 도로 컴백하기 싫어서 팥죽 먹고 국밥 조금 거들고 보령 대천 지역의 숙소를 찾았다. 무인텔은 없었다. AI가 추천하는 이곳 저곳을 둘러 보다가 대천 해수욕장 가까이에 있는 가성비 괜찮은 저렴 호텔을 찾았다. 봄에 땅끝 마을 갔을 때 차박에 지쳐서 캠핑 장소대신 근사해 보이는 리조트를 전화해보고 들어갔다가 침대가 너무 지저분해서 밤새 잠을 못자고 아주 혼난 경험이 있어서 그 악몽때문에 살짝 두려워하면서 저가 호텔을 찾았는데 다행히도 침대가 깨끗했다. 다른건 몰라도 침대만 깨끗하면 잠을 제대로 잘 수 있으니까 청결이 정말 중요한 거 같다. 이번에 내가 이 호텔을 선정한 이유는 리뷰에 자기가 5일동안 다녀본 중에서 건물은 좀 낡았지만 제일 청결했다는 리뷰를 읽었기 때문이다. 나쁘지 않다.
저녁을 5시 전에 먹었는데 바로 숙소로 향해서 갔다. 왜냐고? 너무 추워서. 겨울 여행은 특히 비가 오는 겨울은 참을 수가 없다.
일단 체크인하고 근처 편의점에 들려서 따끈한 생강차를 사고 남편이 마실 맥주 한캔과 내일 아침에 마실 우유를 사들고 왔다. 겨울이라서 좋은 것은 음식이 상할 염려가 없다는 것. 자에 싣고 다니던 일반 음식은 냉장고에 넣어놓고 빵은 창문 턱에 창문을 조금 열고 놔두면 된다. 그런데 편의점에 당뇨병에 걸린 베이비 붐 세대가 마실만한 차가 없다. 안달고 따뜻하고 혈액순환에 좋은 차가 없다. 별의별 이상한 차도 많지만 다 달달구리라서 마실 수가 없다. 그래서 짜낸 아이디어가 술마신 다음날 마시는 해장 레몬 티를 사서 종이컵 한개만 사서 따뜻한 물에 타 마시는 것이다. .
생강차 한개를 샀다. 달달구리다.
달달구리 생강차를 컵에 절반반 넣고 따뜻한 물을 담아서 호텔로 가지고와서 마셨다. 혈액순환이 급격히 잘 이루어진다. 몸이 따뜻해진다. 룸에 있는 테이블을 침대 앞에 끌어다 놓고 열심히 티스토리를 쓰고 있다. 이제 다 써 간다. 벌써 10시 41분, 할게 많은데 그래도 오늘 할 건 다 하고 자야지.
오늘도 잘 다녔다. 비오는 겨울 관광을 잘다녀서 너무 너무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아 ~ 그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는 예당저수지를 한바퀴 도는데 1970년대 옥수수 급식빵을 팝니다에 빠져서 지나가다가 급정거해서 한개를 사가지고 왔다는 사실. 그 맛은? 3덩어리인데 11000원이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챙겨보니까 12000원을 결재했다. 남편이 전화해서 1000원 달라고하지 입금시켜 달라고 해 하면서 놀린다. 그 빵을 사고 남편하고 둘이 예전 급식빵의 맛이 어땠다고 서로 이야기 하고 또 옥수수 죽이 어땠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것에 만족. 식으면 더 맛있다고 했는데 내일 아침 먹으면 좀 나으려나? 의문이 들기는 한다. 사장님이 발효를 잘 못해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옥수수 빵이 부풀지를 않는지. 거기에 발효종 냄새가 너무 났다. 낼 아침에도 먹어보고 맛없으면 바이바이. 정말 맛있던 1970년대 급식 옥수수 빵을 재연했다면 줄서서 사람들이 사갈 듯. 맛을 제대로 재현해 내지 못했고 그렇다고 지금 나오는 빵들에 비해서 더 맛있는 것도 아니다. 요즘 빵들은 정말 맛있다. 당뇨와 다이어트 때문에 무가당 통밀 빵을 먹는데 정말 맛있다. 너무 맛있다. 발효 방법이 달라서 그런가? 발효 방법이 뭐라고 했는데? 생각이 안난다. 오늘은 여기까지.
너무 늦어서 글만 쓰고 사진은 시간 날 때 올릴께요. 좋은 사진 정말 많은데요. 지금 못올리는게 조금 아쉽기는 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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