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육수는 집에 있는 재료에 따라 아주 간단하게도, 깊게도 만들 수 있어요.
기본부터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
1️⃣ 가장 기본적인 떡국 육수 (소고기 육수)
👉 담백하고 정통 떡국 맛
재료
국거리용 소고기 150~200g
물 1.5L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방법
냄비에 소고기와 물을 넣고 센 불로 끓이기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30분 정도 끓이기
떠오르는 거품은 중간중간 제거
고기 건져 결대로 찢어두고, 육수만 사용
떡 넣고 끓일 때 국간장, 마늘로 간
✔️ 가장 깔끔하고 실패 없는 방법이에요.
2️⃣ 깊은 맛 떡국 육수 (사골 느낌)
👉 명절 떡국 느낌 제대로
재료
소고기 + 무 한 토막
다시마 1조각
물 2L
방법
소고기 + 무 넣고 40분 이상 끓이기
불 끄기 10분 전 다시마 넣었다가 제거
체에 걸러 맑은 육수만 사용
✔️ 무 덕분에 국물이 훨씬 시원해져요.
3️⃣ 초간단 육수 (시간 없을 때)
👉 10분 컷
선택 1
시판 사골육수 + 물 1:1
국간장으로 간
선택 2
멸치다시마 육수
(멸치 5마리 + 다시마 1조각, 10분 끓이기)
✔️ 고기 없을 때도 충분히 맛있어요.
4️⃣ 떡국 끓일 때 팁 🌟
떡은 미리 물에 20분 불리기
떡 넣고 끓으면 젓지 말고 살짝 흔들기
마지막에 참기름 한 방울 → 고소함 업
간은 국간장 + 소금 섞어 조절
🍲 연두로 만드는 떡국 육수 (6인분)
✔ 재료
물 12컵
연두 5큰술
(연두 순 or 멸치 둘 다 가능 / 처음엔 4½큰술 → 간 보고 조절 추천)
국물용 다시마 2장 (5×5cm 정도)
대파 흰 부분 2대
마늘 3쪽
(선택)후추 아주 약간
✔ 만드는 법
냄비에 물 12컵 + 다시마 넣고 중불에서 끓이기→ 끓기 시작하면 3~5분 안에 다시마 건져내기
대파 + 마늘 넣고 약불에서 5분 더 끓이기 → 파 향이 은근히 올라오면 OK
불 약하게 줄이고 연두 4½큰술 먼저 넣기→ 한 번 저어주고 맛 본 뒤 부족하면 ½큰술 추가
마지막에 후추 살짝→ 육수 완성
✔ 떡국 끓일 때 팁
이 육수 자체에 간이 있으니 국간장 거의 필요 없음
떡 + 고기 넣으면 간이 더 진해지니 → 처음엔 살짝 싱겁게 만들어 두는 게 좋아요
계란지단·김가루·참기름 몇 방울이면 완성도 확 올라가요✨
🍲 ✔ 맛 조절 가이드
맑고 담백한 떡국 → 연두 4큰술
일반 가정식, 무난한 맛 → 연두 5큰술
어른 입맛, 진한 감칠맛 → 연두 5½큰술

떡국을 끓이려 하니 레시피를 다 잊어 버렸다.
변명을 하자면 늘 바빠서 대충이 떡국을 끓여 먹었다.
육수는 다시마 왕창, 멸치 왕창, 소고기 넣고 불린 떡국 넣고 마늘과 파 넣고 끓이면 끝.
이렇게 떡국을 끓여 먹다가 26년 1월 1일이니까 특별한 떡국을 끓여야 하는게 아닐까?
어떻게?
일단 챗봇에게 물었다.
여러가지 육수 방법에서 연두를 사용하는 맑은 육수를 만들기로 하였다.
물도 말하는 만큼 정량을 넣고 다시마와 멸치도 AI가 말하는 만큼 넣었다.
이게 맛이 날까?
아무튼 떡국 육수 만들라는 대로 만들었는데 맛이 났고.
다음에는 지금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가 만들던 떡국 고명 레시피 대로 고명을 만들었다.
달걀 지단 얇게 부치기(나는 못만들어서 남편이 만들었다.)
전날 사 놓은 소고기 간 것을 마늘, 후추, 양조간장 넣고 달달달 볶아서 준비
나는 가위로 만들어 놓은 지단을 자르고 간이 안되어 있는 두번 구운 감태김을 잘라 놓았다.
손님들 도착 시간에 맞추어서 떡국 육수를 끓이고
전날 사놓은 말랑한 떡국 떡을 물에 불리지 않고 그대로 넣어서 끓였다.
말랑한 떡을 물에 불려서 넣으면 떡이 불어버리기 때문.
아기용만 다시마를 한장 넣고 간을 안한 육수에다 일찍 떡을 넣어서 일부러 불린 떡국을 만들었다.
손님이 도착하면서 떡국을 떠서 시간에 맞춰 준비한 상위에 놓고 고명을 얹었다.
반찬은 김치, 톳 데친(요즘 톳에 빠져서 마트갈 때마다 사다 나른다.), 불고기 한접시
김을 너무 많이 잘라 준비한 탓에 또 그걸 남편이 있는데로 왕창 넣어 줘서 김국?이 되기는 했지만 결론은
맛있다..
1월 1일 새해 맞이 행사용 떡국으로 쵝오.
감사하다.
다 같이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맛있는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신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 같이 모여서 윷놀이 할 수 있도록 동행하시고 지키시고 보호 하시고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감사 위에 감사
항상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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