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사랑을 실천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긴장된 화경을 유지하게 만든다. 사랑에 관하여 예수님은 모본을 세워 주셨다. 33년의 생애 동안, 주님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기꺼이 희생하셨다. 예수님께는 사랑은 하나의 동기이지 의무가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자주 책임감 때문에, 그리고 가정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사랑하는 마음 없이 아내 제인을 섬긴다. 나는 아직도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의 의미를 배우고 있다. 나의 욕구와 개인의 욕구가 갈등을 일으킬 때, 어떻게 '나를 포기할 수 있는가'에 관해서 말이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권면했다.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시 ㄴ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