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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방식을 사랑하기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5. 1. 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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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방식을 사랑하기 >  

결혼은 사랑을 실천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긴장된 화경을 유지하게 만든다. 사랑에 관하여 예수님은 모본을 세워 주셨다. 33년의 생애 동안, 주님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기꺼이 희생하셨다.

예수님께는 사랑은 하나의 동기이지 의무가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자주 책임감 때문에, 그리고 가정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사랑하는 마음 없이 아내 제인을 섬긴다. 나는 아직도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의 의미를 배우고 있다. 나의 욕구와 개인의 욕구가 갈등을 일으킬 때, 어떻게 '나를 포기할 수 있는가'에 관해서 말이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권면했다.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시 ㄴ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에서 행하가. 그는 우리를 위ㅏ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앱 5: 1- 2). 그러므로 당신이 하나님에 의해 "지극히 사랑을 받은" 것을 믿는 만큼,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다.

만일 예수님이 오늘날 우리들의 결혼에 관해 설교하셨다면, 그분은 "나의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라. 그리고 서로를 위해 희생하라. 사랑이 저의 동깅가 되게 하고, 겸손이 너의 태도가 되게 하라. 내가 행한 대로 사랑하라." 고 말씀 하실 것이다. 이는 불가능한 과제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아낌없이 주셨다.(빌 4:13)

  *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

*당신과 배우자가 서로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 당신은 이렇게 희생적인 사랑을 보여 주었는가?

*당신이 배우자로 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꼈던 때를 회상해 보라. 그런 경험은 당신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는가.

참조 성경 : 요한 복음 13:33-35 요한일서 2:7-10
   커플 성경 신약 174쪽에서

그동안 커플 성경책에서 순서대로 적어 왔었다.
그러다가 순서를 놓치고 어영 부영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굳이 순서대로 써야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말씀은 현재 우리에게 필요하신 것을 주신다. 말씀에 우리를 순종 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만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25년도 주제는 성령 안에서 이다.
성령님에 관한 많은 말씀을 설교 시간에 말씀 하신다.

그동안 뭐하고 있었지?
다시 시작하자.

지난 주 부터 써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집에 가서 써야지. 카페에 가서 써야지. 이번 주 안에만 쓰면 되겠지.

25년 두번째 주가 되었다.
그냥 교회에서 쓰면 될 것을

키보드를 가지고 와서 지금 쓰고 있다.
지난 주 것은 이미 떠났다.

그렇다.
우리의 시간은 멈춰 있는게 아니다.
항상 움직이고 있고 우리는 그냥 현재의 시간을 살 뿐이다.

주어지는 시간 안에서 주어지는 내용을 써야 하는 것이다.

오늘 아침 잠깐 생각했었다.

"나는 왜 소설을 못 쓸까? 그냥 좀 유명한 소설을 가지고 와서 노트 북에다 옮겨 적으면서 그대로 흉내내 볼까?"
"어떤 책을 가져 오지?"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는데."

오늘 목사님이 말씀 하셨다.
성령님은 모방하라고 하지 않으신다고 ~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고 나아가야 함을.

이번 주 부터 성령님의 이끄심대로 커플 성경에서 티스토리 내용을 적어 나가야 겠다.

이번 주는 결혼 생활의 갈등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결혼 생활은 자신을 내려 놓고 무조건 적인 사랑을 상대편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그럼에도 상대편은 그런 사랑에 대하여 느끼고 깨닫게 될까?
쉽지 않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하시는 것이다.

어제 본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생각이 난다.

미국의 개척 시대 때에 여성들의 지위는 정말 낮았다.
그 속에서 순종적으로 살았던 크리스챤인 루스와 박차고 자신의 뜻대로 살았던 잇지의 이야기다.

순종과 사랑과 희생이 필요하지만 여기에도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

잇지가 말한다.
크리스챤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이웃을 사랑하라고 한다. 거룩한 예배를 드리면서 자신을 희생하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라고 한다.
그렇지만 그들은 행동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

철로 변에 굶주리며 집도 없이 노숙하는 흑인 들에게 기차에 있는 식료품을 던져 주는 두사람의 모습이 크로즈 업이 된다.

우리는 오늘날 교회 안에서 예배 드리면서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누군가 모르는 사람을 만날 때면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사람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일까? 아니면 마이너스가 될까?"
"귀찮네."
"모르는 척 하는게 최선이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쥬니어 카페를 열었지만 도움을 주는 것도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
아이는 오히려 반항적으로 대했다.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9년이 지났으니 그때 14살이었으니 이제 23살이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잘 먹고 잘 지내고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다.

이제 시선을 미래로 돌릴 때이다.
오늘 만나 교회에서 나누어준 성령님에 관한 메세지는 많이 중요하고 정말 중요한 내용이었다.
25년 1년 동안 내내 한번씩 들여다 볼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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