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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될 기회>
“10월 역사적 폭락, 부자될 기회”…
‘부자 아빠’가 추천한 피난처 넷
출처 : 조선일보 (21.10. 5)
베스트 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10월 글로벌 금융 시장의 역사적 붕괴를 경고하며 자산 피난처를 추천했다.
5일 기요사키 트위터, 외신 등에 따르면 그는 중국 헝다그룹 사태 영향으로 부동산 거품이 터지고 세계 경제가 흔들릴 것으로 내다보면서 관련 경고를 잇따라 하고 있다.
기요사키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부동산 시장도 충격을 받을까? 난 그렇다고 본다”
며
“부동산시장과 주식이 함께 폭락할 것”
이라고 했다.
또
“10월에 주식시장이 폭락한다”
는 경고도 남겼다.
그러면서
“금, 은, 비트코인을 꽉 잡아라”
“금, 은, 비트코인이 경제 유행병을 방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항체”
등의 트윗을 남겼다.
지난달 30일 킥토뉴스와 인터뷰에서는 10월 경제 위기설을 재차 주장하며
“역사상 가장 큰 충격이 될 것”
이라고 했다.
또 이 같은 경제 위기를 대비한 투자처로 금·은·비트코인을 제시하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
라고 말하기도 했다.
금은 기요사키가 제안한 가장 간단한 투자 방법이다.
화폐처럼 찍어낼 수 없어 경제 위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수세기 동안 가장 안전한 자산 피난처로 손꼽혀왔다.
기요사키는 금을 투자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금광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 가격이 오르면 채굴자들의 이익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가도 상승하게 된다.
은도 마찬가지다.
금과 더불어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시장을 가장 잘 대처할 수 있는 투자처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도 주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의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직접 투자가 우려된다면 테슬라, 페이팔 등 비트코인과 연관이 높은 기업에 대한 투자를 권했다.
다만 기요사키는 주식시장이 폭락할 경우 금·은·비트코인 가격도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주식이나 부동산 폭락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안전 자산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미국 농지를 추천했다.
경제 위기 속에서도 사람들은 식생활을 이어가기 때문에 농업 활동은 지속된다는 게 기요사키의 설명이다.
앞서 기요사키는 지난 6월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역사에서 가장 큰 붕괴가 다가오고 있다”
고 경고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시장 붕괴에 대비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붕괴 직전이고 부자가 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붕괴 (진행) 때’”라면서
“역사상 가장 큰 붕괴가 다가오고 있다. 가능한 더 많은 금, 은, 비트코인을 사라”
고 주장했다.
◐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과 주식의 거품을 이야기 했으며 이번에는 어느 한 나라만 국한 된 것이 아니고 글로벌 적인 거품으로 인한 폭락사태를 예견하고 있다.
달라 거품 붕괴를 예견하는 이들도 있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구도에서 어떤 나라가 우위에 설지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온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는 IMF를 지나오면서 원룸을 짓고 재테크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서점에서 사서 읽었던 책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때문에 생각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행동이 바뀐 것은 아니다.
왜냐면 행동은 본인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
몇년 전 부터 경고 받은
"앞으로 아파트가 남아 돌 것이다. 정부에서는 제발 아파트를 사달라고 할 것이다."
"땅을 사라."
"금에 투자해라."
그럼 말씀대로 실천했을까?
그러지 못하고 있다.
세계적인 거품의 붕괴가 온다고 예견하는 가운데에서도 여전히 주식을 1주씩 사고 있다.
금을 살 돈도 없고 쓸모 있는 땅을 사기에는 자본이 턱도 없이 모자란다.
최선을 다하지 않고 변명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이런 생각을 했다.
아무리 부동산의 자산 가치가 폭락 한다 해도 부동산이 남아 있을 것이다.
또한 아무리 주식 시장의 붕괴가 온다고 할지라도 주식시장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IMF 당시에 모두들 주식시장을 떠났다.
영숙이도 주식시장을 떠났다.
마지막 38000원에 샀던 국민은행주를 1900원에 팔고 떠났다.
그때 주식을 전혀 하지 않는 주식시장에 기웃 거리지도 않는 어떤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였다.
"지금 주식을 사야합니다. 그래서 외국으로 부터 우리나라 주식 시장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나라 기업을 지켜야 합니다."
전혀 알 수 없는 이야기였다.
귓등으로도 안듣고 그려려니 했었다.
생각해보면 그때에도 조용히 주식을 바구니에 주워 담는 이가 있었을테고 그랬다면 그는 천문학적인 부자가 되어 있지 않았을까?
존리의 말대로 어떤 상황에도 꾸준히 주식을 사 모은다면 어떤 상황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40여년 동안 주식을 했다는 김여사는 정말 죽을 고비를 3번이나 넘겼다고 한다.
결국 어떤 상황 속에서도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개인의 몫이다. .
아무리 거품이 온다고 해도 우리나라는 이겨낼 것이고 살아남아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주님. 이나라 이백성을 도와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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