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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자신을 돌보세요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14:23 글쓴이 : 빌 히이벨스 오늘의 성경 : 마태 복음 14:22 ~36
오랜 세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이타적인 삶' 은 옳은 삶이라는 가르침을 받아 왔다. 그러나 '자신을 돌봄' 에 대한 적절한 가르침은 배우지 못했다.
예수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백성들에게 지나치게 베푸시는 분이셨다. 하지만 성경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이제는 충분하다. 오늘은 더 이상의 치료는 없으며 더 이상의 가르침은 없다. 나는 산으로 가거나 아니면 갈릴리 바다로 갈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은 옛날보다 오늘날이 더욱 힘들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시절과는 달리 오늘날의 현대인에게는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예수님 시절에는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겨가기 위해 예수님과 제자들은 먼 거리를 걸었다. 어두워지면 그들은 여행을 멈추었다. 그리고 식사하기 전에 그들은 불을 피워야 했고, 숯이 뜨거워지길 기다려야 했다.
그런 의미에서, 조용한 시간과 기다리는 시간이 매일의 삶 가운데 포함되어 있었다. 오늘날 우리는 불을 피우지 않아도 되고 숯이 뜨거워지길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우리는 낮과 밤을 더 많은 일들로 가득 채워넣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기독교 인들이 삶을 보다 성숙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들을 돌보는 개인적이고 영적인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
♡당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왜 중요한가?
♡당신의 일상 가운데 '숨 쉬는 공간' 은 어디에 있ㄹ가?
참조 성경 : 시편 16:10 스가랴 2:13 .

자신의 건강은 누가 지켜 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
그런걸 알고 있지만 일상 생활에 메몰되면 자신을 잊고 해야할 일에 쫓기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나면 뉴스도 훝어 봐야하고 또 여가 시간에 영화도 찾아 봐야 한다.
또 예정된 스케쥴도 소화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자신을 돌아다 볼 여력이 없어져서 그냥 피곤하고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어디론가 여행이 가고 싶고 삶이 피폐해진다는 생각이 든다.
예수 믿고 제일 먼저 끊은 것이 미디어로 특히 뉴스 보는 것을 끊었다.
뉴스를 보지 않으면 현대인에서 뒤쳐지는 것 같고 나만 뭘 모르는 것 같아서 시간이 없는 와중에도 꼭 챙겨 보고는 했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뉴스는 개인의 생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오히려 새벽 기도에 가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 자신의 삶이 더 명료하게 보이고 오늘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가 보였다.
오늘을 사는 것이다.
뉴스는 일어났던 일을 그것도 자극적인 것만 골라서 내보낸다.
굳이 그런 뉴스에 자신을 메몰 시킬 필요가 없는 것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뉴스나 기도해야 할 일들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지 귀로 흘러 들어 온다. 식당에 밥 먹으러 갔는데 켜놓은 뉴스로 듣던지 지인이 말해주던지 등등
뉴스 안 듣고 안 본다고 뒤쳐지는 일은 없었다.
요즘은 오히려 티스토리 쓰느라고 쓸만한 소제가 없을까나 하고 제목들을 한번씩 훝어 보기는 한다.
자신을 돌봐야 다른 사람을 돌볼 수가 있다.
자기 몸이 아픈 사람이 다른 사람 아픈 것을 돌아 볼 여력이 있을까나
자신을 잘 돌보고 가족을 잘 돌보고 가까운 이웃을 돌보고 전도 대상자를 돌보고 선교 사업에 물질로 돕고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역량을 늘려 갈때 우리를 돕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시고 그릇을 크게 하여서 사용하여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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