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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ORE STEP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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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MORE STEP > 

 

 그곳에 갈 때에는 무언가를 기대하고 간다.

 기대를 하고 가서 감동을 받는다.

 

 갈 때마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익숙한 얼굴들을 만난다.

 누군지 모를테지만 혼자서 반갑다.

 

 찬양을 하시던 전도사님이

 오케스트라와 59인의 장로님들을 지휘 하신다.

 

 시원하게 샤우팅하시는 찬양 전도사님이

 설교를 통하여 감동으로 이끄신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일까?

 우리가 할 수 있는 도전은 얼마나 될까?

 

 제대로 된 시도나 해보았을까?

 주어진 사명을 위하여 . 

 믿음으로 ONE MORE STEP 해 보았을까?

 실패할 권리를 누려 보았을까?

 

 주어진 시간 최대한의 성실로 임했을까?

 믿음의 한 걸음 내딛어 보았을까?

 

 가만히 있을게 아니라 도전을

 성과보다 시도를 얼마나 했을까.  

 

 꽉 채워서 출발하는 버스가 없다는걸

 가면서 채우는게 당연한 걸

 왜 몰랐을까.

 

 내가 너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는 말씀에

 청종. 순종. 의뢰. 의지로 승리를.

 

 더 많이 맡겨주실 것을 바라며

 주어진 삶에 최선을

 익숙을 버리고

 새로운 시선으로 달라져야지.

 

 가로 막으면 날아서라도 넘어 가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너는 너의 자리에서

 나는 나의 자리에서

 더 큰 책임으로 성장한다.

 

 견고한 시스템과 

 따뜻한 카리스마와

 끝까지 믿어 주고 맡기는 것을 배워 가며

 ONE MORE STEP

< 믿음이 없이는 >

 

주님 제 마음이 너무 둔해서

주님을 볼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속하여 이 땅만 보다가

주님 손을 놓쳤습니다

 

나는 나그네로 왔는데

왜 주저앉게 되었나 나는 청지기인데

언제부터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버렸나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고된 수고도 다 헛될 뿐이라

 

믿음이 없어서

무너진 삶의 모든 자리에

다시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님 제 마음이 너무 둔해서

주님을 볼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속하여 이 땅만 보다가

주님 손을 놓쳤습니다

 

나는 나그네로 왔는데

왜 주저앉게 되었나 나는 청지기인데

언제부터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버렸나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주를 찾는 자 반드시 만나리

 

믿음이 없어서

무너진 삶의 모든 자리에

다시 주님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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