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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우리를 개선시킨다>
오늘의 말씀 :레위기 11:44
글쓴이 : 윌 윌리몬
오늘의 성경 : 레위기 11:41 - 47
믿음은 변화를 요구한다.
그러나 믿음은 변화로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이 주시는 저항할 수 없는 은혜의 경험으로부터 시작된다.
십자가의 메시지는 우리가 변화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를 받아들이셨다는 사실을 전한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희생적인 사랑 앞에서 우리가 변화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한 자들이다.
결혼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만일 누군가가 당신에게 결혼생활이 당신을 변화시켰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이렇게 답할 것이다.
"예. 맞아요. 내 배우자는 내가 사물을 다르게 보도록 해 주었어요. 남편(또는 아내)은 내게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말해 주었어요. 남편(또는 아내)은 나를 좀더 긍정적이 방향으로 발전시켜 주었지요."
결혼 생활이 우리를 변화시킨다.
그러나 변화가 우리의 목표는 아니다.
다만 우리가 남편 혹은 아내와 사랑의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변화하는 것이다.
누군가가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받아 준다면, 당신의 울타리는 걷히고 당신은 진정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
♡하나님과 당신과의 관계는 당신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배우자의 결혼 생활이 당신을 어떻게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켰는가?
참조 성경 :베드로전서 1:16 베드로후서 3:11

어떨때
"왜 내가 여기 와 있지? "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물론 데쟈브란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낯설다는 느낌이 낯선 곳에 있는 스스로가 낯설다는 기분이 들때가 있다.
결혼 생활이 평탄하지 못할 때마다 그랬다.
그렇지만 그 평탄하지 못한 결혼 생활이 예수님을 찾도록 했고 만나게 했다.
예수님 앞에 손들고 나갔을때 예정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변한 스스로를 만난다.
때로 많이 변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변하지 않은 스스로의 모습에 실망할 때도 많이 있었지만 때로는 절대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자신이 매우 긍정적으로 변한 모습에 무척이나 위로가 되고 대견할 때가 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된 모습이다.
특히 삶에 대한 여유와 자유함은 가장 큰 은혜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시기를 원하시고 또 친구가 되시길 원한다.
우리는 누구의 친구가 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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