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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건강 비결? 최고의 흙 선택법과 배합 노하우 공개!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5. 4. 2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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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키우기의 핵심, 배수와 통기성 좋은 흙 만들기 방법"
"초보도 쉽게 따라 하는 다육이 흙 만들기 비법"


다육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적절한 흙'입니다. 많은 초보자들이 흙 선택에 어려움을 겪지만, 배수와 통기성이 좋은 흙만 만들어도 반응이 달라지죠.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다육이 흙과 배합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왜 다육이 흙이 중요한가?

다육이는 건조 환경에 적응한 식물이라, 물이 오래 머무르면 뿌리 썩음이 쉽게 발생합니다. 그래서 배수와 통기성을 갖춘 흙이 필수죠.

쉽게 만드는 다육이 흙 레시피

 

일반 화분용 흙 2부분
굵은 모래 1부분
펄라이트 또는 버미큘라이트 1부분

이 비율로 섞어주면, 집에서도 손쉽게 배수와 통기성이 뛰어난 다육이 흙을 만들 수 있어요! 자연 소재를 활용한 배합이기 때문에 식물도 건강하게 자랄 거예요.

TIP!
시중에 판매하는 '선인장용 흙'이나 '다육이용 흙'도 좋지만, 직접 배합해서 사용하는 것도 비용 절감과 맞춤형 흙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23년도 봄에 바닷가에 놀러 갔다가 오래 전에 직원들 리조트로 썼던 건물과 정원이 있었다.

정원이 바다하고 연결되어서 바다 가까이 커다란 바위가 있고 그 바위를 잘 가꾸어서 바위솔이 잔뜩 붙어서 잘 자라고 있었다.

다육이를 키우면서 품종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쁘게 잘자란 바위솔에 욕심을 내어서 보이는 족족 뜯어서 비닐봉다리에 담았다.

그칠 수가 없었다.

고만해야지 하면서 계속 잡아 뜯고 있었다.

 

결국 높은 곳에 있는 저 바위솔까지만 뜯어 내야지 하고 올라가서 잡아 뜯는데 근처에 있던 조각난 바위 덩어리가 떨어져서 바위 조각하고 함께 땅바닥에 내 팽겨 쳐졌다.

미련한 *

 

쿵하고 바닥에 떨어져 팔과 다리를 긁히고 말았기 망정이지 ~ 생각해보면 와우 ~   

그렇게 뜯어온 바위솔을 모래나 마사토 위에 놓던지 바위같은 돌 덩어리에 붙여 놔야 했다.

집에 있는 흙이라는게 거름 흙이라서 거기에 심어 놓았다.

 

두어달 지나니까 그 이뻤던 바위솔이 전부 잡초가 되어서 결국은 다 버려야 했다.

다육이에게 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렇게 겪어보고서야 깨달았다.

참 미련한 인간이지.

 

하나님이 지혜를 안주시면 자신이 무얼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게 인간이다.

 

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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