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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의 네 가지 초기 증상

by 영숙이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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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의 네 가지 초기 증상

다음과 같은 증상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을 미리   있습니다.

 많은 경우,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이어집니다. 65 이상 성인 14    이상이 알츠하이머병을 가지고 있고, 85 이상의 경우에는 6   명에 해당 질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에 이러한 병의 증상이나 징후를 감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형태의 치매 중에서 알츠하이머병이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납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종류입니다.

 ‘알츠하이머라는 말은   광범위한 의미의 치매와 자주 혼동되어 사용됩니다. 

 하지만,  둘은 같지 않습니다. 

 알츠하이머병도 분명히 치매이기는 하지만, 모든 치매 환자가 알츠하이머병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자연적 퇴행성 질환에 해당합니다. 

 즉,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나빠지게 됩니다. 

 

 뇌의 기능이 계속해서 나빠지게 됩니다. 

 플라크  탱글이라고 불리는 단백질 물질이 뇌에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단백질 물질은 신경 세포의 활동을 저해하고, 이로 인해 기억력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단백질 물질이 알츠하이머병을 어떻게 일으키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과학적 증거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혈압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있는 경우, 이것은 질병 확산에  위험 요소가 되게 됩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증상

 이 병에 대해 알아야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것은 느리게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을 파악할  있는  가지 증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억 상실:

 이것이 가장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새로운 정보를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이러한 사람들은 최근 대화한 내용에 대해 잊어버리기 시작합니다.

 책을 읽거나, 말하거나, 글을 쓰거나, 그리고 수학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지 능력: 

 생각하고, 판단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느린 속도로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어떤 일을 하거나 혼자서 활동하는 것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사회적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시간이나 공간에 대한 지각 능력이 떨어질  있습니다.

 

현실감 상실: 

 알츠하이머 환자들은 피해망상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할  있습니다. 

 절반 정도의 환자들이 망상을 경험하고 있고, 현실에 맞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해망상적인 현상으로 인해 환자들은 도둑질을 당했거나 주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있습니다. 

 환각 증세 또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일상생활 가운데 겪는 문제들: 

 일상적으로 흔하게 했던 일들이 힘들어지고 서투른 형태로 일들을 처리하게 됩니다. 

 반면에 주변 사람들은 오랫동안 별다른 문제가 없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외부의 세계가 달라져 보일  있습니다.

 

치료

 

 알츠하이머병을 위한 치료법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나은 삶을   있도록 도와주는 약이나 치료 방법은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상태를 억제하는 약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에 대한 의견은 여러 형태로 나타납니다. 

 어떤 의사의 경우  약의 부작용이 억제 효과보다  크다고 주장합니다. 

 

 치료법은 대부분 다음과 같은 질문에 초점을 맞추어 환자들을 돕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있도록 도울  있을까?”

 

 와 같은 질문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것이 추구하는 목표는 환자들이 가능한  집에서 지낼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알치하이머병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집에서 생활할   나은 상태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 "내가 어디에 살 때 결혼을 했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았다.

 몇일동안 생각해도 학성고등학교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주택사이의 골목길을 철희와 같이 걸어들어갔던 생각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몇일 동안 생각하다가 철희한테 물었다.

 

 "나 어디 살 때 우리 결혼했지?"

 "청기와 아파트"

 "아, 청기와 아파트"
 "암만 생각해도 생각이 안나서."

 

 그렇다.

 전혀 생각이 안났었다.

 왜 그렇게 생각이 안났을까?

 왜 학성고등학교 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걸어 들어갔던 골목길만 생각났을까?

 

 어머니는 살아계신다.

 요양원에서 가장 편한 상태로 누워서 밥을 먹여주면 먹으면서 하루종일 누워계신다.

 심지어는 옆으로 눕지도 못하신다.

 기저귀를 하시고 상체만 움직이신다.

 

 아들을 몰라보신다.

 옆에서

 

 "아들이잖아."

 "응. 아들."

 "아들 이름 알아요?"

 "철희"

 

 아들이라고 알고 대답하시는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이름은 머리에 있는 세포 어디에선가 기억하시는가부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자신의 나이든 모습을 상상하지 못한다.

 날마다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에 익숙해지면서도 옛날과 다른 자신의 모습에 익숙해지기에도 바쁘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 시간은 흐르고 있고

 우리가 멈춰 있다고 해도 아이들은 쑥쑥 자란다.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를

 최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를

 애써 찾아보고 노력할 수 밖에 없다.

 

 다시 돌이켜서 되돌아갈 수 있다면

 영화처럼

 필름을 여러번 다시 돌릴 수 있다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볼 수 있겠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주어진 현실에서 가장 자신에게 어울리는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쵝오다.

 우리가 걱정한들 1센치의 키를 키울수도 없으니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 쓰임받고 기뻐하며 살아가는 것이 쵝오.

 

 언제나 기뻐하십시요.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요.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요.

(데살로니가전서 5: 16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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