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xample.com/url/to/amp/document.html"> 미래의 직업 시리즈 1
본문 바로가기
경제관련/경제관련

미래의 직업 시리즈 1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3. 2. 21.
728x90
반응형

 

<미래의 직업 시리즈 1.>

최근에 들은 말 중에서 공감하는 이야기 하나.

"베이비 붐세대는 개발도상국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지금 세대는 선진국에서 태어나서 자랐기 때문에 사고방식이 다를 수 밖에 없지.
달라도 너무 달라."

맞다.
달라도 너무 다르다.

미래의 직업은 말할 나위도 없다.
베이비 붐세대의 직업과 같을리가 없다.

최근에 한달에 한번씩 티스토리에 올리는 글을 빵구를 낸다.
시간에 쫓기던, 아니면 잠에 쫓기든, 실수이던지 22년도에는 하루인가 이틀인가를 빼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올렸는데 23년도는 벌써 3일인가가 빠진듯 하다.(확인해보지는 않았다.)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

"선생님도 몰랐던 미래의 직업"

중에서 JINNSSAM생각에도 그럴 것 같다는 내용들을 티스토리에 정리해서 올리려고 계속 책을 들고 다녔었는데 아예 하루에 한가지씩 미래의 직업에 대해 올려서 몇일씩 예약을 걸어놓고 그날 그날 쓰고 싶은 글을 써야겠다.
그럼 마음 편히 글을 써서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선생님도 몰랐던 미래의 직업"

글 산드린느 푸베로
그림 월터 글라소프
옮김 곽지원

뉴제너레이션을 위한 진로 가이드이다.

인공지능(AI)과 관련된 미래 직업

앞으로 인공지능은 일상이 될거예요.

인공지능 덕분에 스카트 폰이 말을 하게 되었고, 비디오게임 속 인물들이 움직일 수도 있게 되었지요.

인공지능은 집에 있는 전자제품을 제어할 수도 있어요.
심지어는 체스나 바둑 챔피언들을 상대로 압승을 거두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이 정확히 무엇일까요?

인공지능은 사람의 지능을 재현한 것으로 사람보다 일을 더 잘, 빨리 할 수 있도록 수십 억 개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수학적, 통계적 소프트웨어의 구현체예요.

인공지능은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데이터를 분석해서 사람들이 더 안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문가(프로)의 시간 -

한동안 인공지능은 금융분야에서 사용되었습니다.

금융 분야는 데이터 저장에 드는 비용을 지불할 능력이 있었으니까요.

오늘날에는 클라우드,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등 인터넷을 통해 손쉽
게 정보 서비스에 접근
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노트북에 데이
터를 저장할 수 있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를 통해 저장된 데이터
를 이용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자면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로에서 움직이려면 눈의 역할을 하는 카메라, 레이더, 레이저 등의 센서가 차량 곳곳에 부착돼야 해요.

이 센서들은 교통 표지판, 교통 상황, 위험 요소 등 운전을 할 때 알아야 할 주변 상황에 대한 모든 정보를 찾아서 분석하지요.

이런 정보들은 자율
주행차의 '뇌'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에 의해 분류됩니다.

자율주행차들이 브레이크를 밟고, 가속하고, 방향을 바꾸거나 장애물을 피하는 등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이 인공지능
이에요.


카밀로 로드리게즈, AI 컨설팅 에이전시 머신러닝랩 창립자

- 프랑스에서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2023년까지 7500개 일자리가 생길 것입니다. -

출처 : 프랑스 IT 산업조합 대행 정보학, 공학, 연구, 상담 직업 합동 감시단


💎 사실 AI 이야기를 많이 듣기는 했지만 정확히 무엇인지는 몰랐다.

미래 산업에 필수라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필수인지는 모른다.

이번 기회에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야겠다.

넷플릭스 볼때면 JINN SSAM 경향에 맞춰서 추천 목록이 나오거나 컴퓨터를 할 때에도 자동으로 추천을 해 준다는 것은 알고 있다.

또 인터넷 쇼핑 목록이 저장 되어서 자동으로 뜨는 것도 알고 있다.

좋은 점도 있지만 천천히 인터넷 바다나 넷플릭스 목록을 뒤지는 즐거움을 빼앗기는 느낌도 있다.
시간 절약도 해주지만 한쪽으로 몰려가는 느낌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요즘 음식점에 가면 서빙하는 기계를 많이 본다.
기계로 대신해서 시간 절약이나 불필요한 것들은 생략되지만 따스한 서비스는 아니다.

지난 주에 유나 엄마랑 만났을 때 이런 문제를 토론했던 적이 있다.

유나가 철도공사에서 일하는데 철도공사 책임자가 철도공사와 전혀 상관없는 분이 부임해 오셨고 사람을 줄인다는 이야기.

JINNSSAM은 회사나 기관에서는 사람 대신 기계를 쓰는 일이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이런 토론으로 설왕설래를 했었다.

결국은 기계가 사람을 대신 할 것이고 많은 회사에서 이미 사람을 대신해서 기계를 사용하고 있고 기계를 쓰려면 AI가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AI가 가장 늦게까지 인간영역에서 활동할 수 없는 분야가 어디일까?

인간이 기계에게 끝까지 내주지 않을 수 있는 분야가 무얼까?

예술?
음악?
미술?
시?
소설?
인테리어?
꽃키우기?
도자기 굽기?

언제인가는 기계가 인간을 보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기계를 보조하게 될까?

많은 영화에서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