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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

도시 별 비교와 은퇴 생활 추천 지

🌆 도시별 비교: 서울 vs 방콕 / 부산 vs 치앙마이항목 서울 🇰🇷 방콕 🇹🇭 부산 🇰🇷 치앙마이 🇹🇭생활비 서울 -높음(월 200만 원↑) 방콕 -중간 (월 100만 원대 가능) 부산 -중상 (월 150만 원 수준) 치앙마이 -저렴 (월 80~120만 원 수준) 기후 서울 - 사계절, 겨울 추움 덥고 습함방콕 - (열대몬순) 온화한 해양성 기후 선선하고 건조, 고원지대부산 -교통 지하철 중심, 혼잡 BTS·MRT 있지만 혼잡치앙마이 -버스·지하철 무난 도보/자전거 생활 가능 집값 서울 -(월세) 70~150만 원방콕 -30~70만 원 (방콕 도심 기준)부산 -50~100만 원치앙마이 -20~50만 원 (현지식 주택 가능) 자연/여가 서울 -한강, 공원방콕 -차오프라야강, 공원부산 -..

서울에 도착 했어요.

수서 역 지하철에 도착해서  시를 찾았더니 새로 올렸다.  와우 ~  기분이 좋았다.  바로 집에 안들어가고 어디가서 티스토리를 쓰고 싶다. 그러려면 우선 저녁을 먹어야니까 저녁을 먹고 (돌솥 된장찌개 12000원.정말 돌솥 밥이 딱딱도 하지 딱 된장찌개에   단무지 그리고 김치 쪼가리 ~ 정말 야박도 하지. ) 물을 가득 부어 물배를 체운다. ㅋㅋㅋ 국물 드링킹을 안하는 대신에 맹물을 마신다. ㅋㅋㅋ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집에 지금 들어가야 하나? 저녁도 먹었는데? 더운데? 어디 카페 가서 글을 쓰다가 가고 싶다.  지하철 광장에 내렸는데 어디서 오페라 소리가 들렸다. 홀린듯이 듣고 있다가 그 앞에 가서 주저 앉아 들을려고 하는데 리허설이라고 하였다.  스태프한테 물어보니 문화진흥청에서 진행하고 실버마..

카테고리 없음 2024.08.28

서울로 가는 이유

~ "이러니 다 서울만 가지"… 매출 100대 기업, 제2의 도시 부산에 단 한 곳도 없다 출처 : 매일 경제(21.9.6) 르노삼성차 3조 4000억원으로 부산 매출 1위 전국 1000대 기업 매출 비중 부산 1.2% 불과 인천과 경남의 절반 수준…제2도시 `무색`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전국 100대 기업에 부산 기업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000대 기업의 매출 비중도 부산은 1.2%에 불과해 인천과 경남의 절반 수준이어서 '제2 도시'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됐다. 6일 부산상공회의소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신용평가사 등의 기업정보를 토대로 '2020년 매출액 전국 1000대 기업 중 부산기업 현황' 에 대한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여 년간 지역 내 ..

서울 집값

~ 서울 집값이 미쳤다…"앞으로가 더 문제" 서민들 패닉 출처 : 한경닷컴(21.8.17) 집값 어쩌나…내년 서울 입주물량 34% 감소 올해 3만1211가구 → 내년 2만463가구…공급난 갈수록 심화 올 예정단지 절반이 연내 분양 불투명…집값 14개월째 상승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작년의 절반 이하로 급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예정됐던 서울 아파트 공급 4만2400가구 중 절반가량은 연내 분양이 불투명하다. 정부가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에 나서고 있지만 서울 물량은 여전히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 말까지 8842가구, 내년 2만463가구로 집계됐다. 내년에는 올해 물량 3만1211가구에 비해 34.4% 감소하는 셈이다. 4만90..

울산대교 전망대

한양에 올라가면 제일 먼저 남산에 올라 갔었다. 서울역에서 가까운 남산에 올라가 서울 타워 전망대에 올라가서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았다.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했었다. 생각이란게 비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비우려고 애쓰고 수고 한다고 비워질까? 비우지 못할 바에야 적극적으로 생각이라는 걸 하는게 훨 낫다. 긍정적으로 생각이라는 걸 하는게 좋다.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생각이라는 걸 했었다. 제일 먼저 저 많은 집들 중에서 영숙이가 아는 집은 정말 한개도 없다.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이 흘러와서 저 곳에 자리 잡고 살고 있을까? 이렇게 멀리서 보면 정말 작게 보이는데 가까이 가서 보면 또 얼마나 커보이는지.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로 수학여행 왔을 때 고개를 들고 건물 층수를 헤..

여의도 한강성심병원 3.

우리 방에는 6명의 아이들이 함께 썼는데 정말 개성이 제각각인 아이들이었다. 그중에 제일 모범생은 임태숙. 태숙이는 얼굴도 도회적으로 생겨서 세련되고 예뻤지만 손도 빨라서 일도 잘하고 깔끔하고 말도 없는 여자여자한 아이. 웃을 땐 눈만 웃는 아이였던 태숙이랑 친해지고 싶었지만 벌써 친한 아이들이 있어서 한번씩 이야기만 나누었지 친해지지는 못했다. 뭐라고 떠드는 아이가 아니여서 잘 몰랐는데 태숙이는 얼마나 일을 잘하고 인정을 받았는지 간호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영등포 한강성심병원에 픽업 되었다. 물론 또순이는 병원에 간호사로 갈 생각이 없어서 아예 처음부터 관심도 갖지 않았지만 임태숙은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아이였다. . 졸업하고 3년인가 후에 중앙일간지에 여의도 한강성심병원 의료진이 아프리카에 ..

서울 ~ ㄸ ㄹ ㅎ

서울 아이들한테 간다고 곰국을 열심히 끓이고 기름 걷어내고 식힌 다음 봉지봉지 담아서 냉동실에 얼려 놓았다. 가기로 마음먹은 날 이것 저것 챙기느라 정작 챙겨야 할 곰국은 빼고 여행가방을 들고 대문 밖을 나섰다.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버스시간표를 보니 내가 타야 할 버스가 종점에서 출발도 하지 않았다. 어쩔 수없이 차선책으로 울산역 근처를 지나가는 버스를 탔다. 버스룰 타는데 무거워서 버스 계단을 못올라가고 깽깽거리고 있으니까 앞자리에 앉으신 아주머니가 들어 주신다 "와우 무겁네." 도와주시던 아주머니가 가방무게에 깜놀. 간신히 가방을 붙잡고 카드를 찍은 다음 어디로 가서 앉아야 하나 두리번 거리다가 기사분 오른쪽 첫째 칸에 앞이 막혀있어 그곳에 올려 놓았다. 그 사이 "통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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