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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탐구 생활/부부탐구생활

외로움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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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당신이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이다.

 

 아래 항목에서 당신에게 해당되는 각 항복에 표시를 해 보라.

 

 그리고 이러한 당신의 발견이 당신의 관계 변화에 진정한 불꽃을 일으키도록 해 보라.

 

◆나는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나의 개인적인 어려움에 관해 알리기를 주저한다.

 

◆누군가 나에게 말을 할 때, 나는 당황하고 쉽사리 산만해진다. 

 

◆누군가의 감정을 표시할 때, 나는 그런 감정의 원인에 관해 듣기보다는 해결책에 관해 말하고 싶어 한다.

 

◆나는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해 좀더 시간을 내야 된다는 것을 알지만,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

 

◆내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나는 그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에 너무 관심이 있다.

 

◆나는 편하게 느끼는 것을 방해하는 억압된 행동을 한다.

 

◆나는 개인적인 문제들을 나누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자리를 가져본 지 너무 오래되었다.

 

◆때로 나는 사람들을 피하는데, 그것은 내가 그들에게 들볶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도움을 주는 말씀*             토요일의 말씀 : 요한복음 21:15-17                일요일의 말씀 : 갈라디아서 6:2-10

 

<당신들의 힘을 용접하기>   

 

 나는 결혼 생활 10년 동안 아내 제니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했다.

 

 나는 만일 아내가 좀더 조직적이고 냉철하다면 모든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내가 크게 깨달은 것이 있었다.

 

 내가 만일 아내를 조직적이고 냉철하게 만든다면, 나는 아마도 그녀를 싫어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내가 아내에게 끌린 첫 번째 매력은 그녀의 따스함과 은혜로움, 그리고 다른 이들을 위해 늘 시간을 내주는 여유였던 것이다.

 

 

 나는 제니의 진짜 장점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을 때, 마침내 아내를 변화시키려는 시도를 떨쳐 버렸다.

 

 그녀의 장점은 사람을 편안하게 쉴 수 있게 해 주는 능력, 그리고 인생에 무엇이 도전해 오든 여유롭게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내가 제니의 장점들을 알고, 또한 제니의 장점이 나의 장점들과 하나가 되었을 때, 우리는 우리의 약함으로써가 아니라 서로의 장점들을 가지고 결혼을 더욱 튼튼하게 세워가기 시작했다.

 

 우리의 장점이 용접되었을 때, 우리는 개인으로서 할 수 있었던 것보다, 부부로서 더욱 강력한 힘을 갖게 되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당신이 배우자를 변화시키려는 덫에 빠진 적이 있다면,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남편이나 아내에게서 발견되는 독특한 강점들은 무엇인가? 그러한 특성들은 한 팀으로서 당신들 부부를 강화시키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가?

                                        참조 성경 : 잠언 27:17    전도서 4:9 -10     누가복음 10:1-2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문안하기>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바울은 로마 교회에 소속된 모든 형제들에게 일일이 문안 인사를 했다.

 

 언급된 이름들 중 일부는 로마인들의 이름이고, 일부는 헬라인들의 이름이다.

 

 여자들도 언급되었고, 부유한 사람도 있었다.

 

 일부는 노예로 보이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고, 그 믿음으로 한 형제가 된 믿음의 가족이었다.

 

 

 로마 교회에서 차이란 중요하지 않았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남녀노소와 빈부귀천의 차별없이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다.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다.

 

 모든 형제 자매를 차별없이 대하고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문안 인사를 하자. 샬롬!     

                                                                        로마서 16:1-16   

         

◐ 30여년 동안 남남으로 살다가 부부가 되었다.

 

 물론 사귀면서 어느정도 자신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결혼하지만 자신과 다르다는 것과 자신에게는 없는 장점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부부는 평등하지만 두사람 중에서 주도권을 갖게 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보통 머리 싸움이라고 한다.

 

 결혼해서 처음 3년 동안 정말 많이 싸웠던 것 같다.

 

 지금도 가끔 투닥투닥하지만 이즈음은 어떻게 해서라도 이해시키고 협조를 구하려고 애를 쓴다.

 

 결국은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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