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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넘치는 사랑>
오늘의 말씀 : 로마서 8:39 글쓴이 : 룻벨 그래함 오늘이 성경 : 호마서 8:31 - 39
종종 나의 삶이 메마르다고 느낄 수 있다.
내가 너무 분주할 때나, 육체적으로 지쳤을 때, 또는 하나님과 홀로 하는 시간을 갖지 않을 때 그렇다.
하나님께서 내 길에 비추신 말씀의 빛에 따라 살지 못했을 때 나는 죄의식을 느낄 수 있다.
나 자신은 부모로부터, 기독교 대학으로부터,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 생애에 보내 주신 사람들로부터 경건의 훈련을 받았다.
하지만 나는 내가 되고자 원했던 사람이 되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나는 비판적이고, 불친절하고, 종종 게을렀다.
그리고 어떤 때는 신뢰를 저버리기도 했다.
로마서 8:31 - 39 말씀이 내 가슴에 들어온 순간, 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시금 둘러싸이게 되었다.
하나님은
"나의 나됨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신다.
때로 나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으면 없을수록,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다섯 아이를 키우지만, 그중에서 가장 힘들어 하는 아이에게 가장 마음과 동정이 간다는 것을 잘 안다.
만일 나도 그런 사랑으로 자녀들을 대하는데, 내가 실패하고 넘어질 때 나의 하늘 아버지는 나를 얼마나 더욱 사랑하시겠는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당신은 언제 영적으로 메마름을 느꼈는가? 언제 당신은 실패자처럼 느꼈는가?
*하나님의 차고 넘치는 사랑이 메마르거나 또는 영적으로 실망스러운 때에 당신에게 어떻게 용기를 주었는가?
참조 성경 : 역대상 16:8 - 34, 시편 118 : 1 - 29, 136 : 1 - 26
<전통>
명절이나 기념일엔 남편과 아내 사이에 줄다리기 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서로 자라면서 자신의 가족들이 해왔던 독특한 방식으로 축하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문제를 부부가 함께 풀어나감으로써, 당신들은 개인적인 가족의 전통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독특하게
'나만의 전통'
을 새롭게 찾아 낼 수 있다.
도움이 되도록, 다음의 질문들을 사용해 보라.
1. 당신의 가족들은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을 어떻게 축하했는가?
케이크와 촛불, 파티 장식들과 특별한 음식, 가족들이 함께 모영 축하하기 또는 친구들과의 파티 등, 축하 행사를 기억해 보자.
조촐한 선물인가?
아니면 큼직한 선물인가?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가, 아니면 바깥에 나가서 먹는가?
2. 추수감사절, 부활절, 강림절, 크리스마스에 당신의 가족들은 어떻게 지냈 는가?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는가?
아니면 친척들과 함께 보내는가?
예배를 드리는가?
특별한 식사나 음식을 장만하는가?
스포츠 활동을 하는가?
<도움을 주는 말씀.> 토요일의 말씀 : 창세기 2:20 - 24 일요일의 말씀 : 시편 23: 1- 6
<용서할 필요가 없는 것>
남편들과 아내들은 서로를 괴롭히는 모든 것들을 용서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용서 해서는 안 되는 것들도 있다.
즉, 첫째는 너무 심각하지 않은 사소한 일들이고, 둘째는 다른 배우자가 책임을 질 필요가 없는 것들이다.
한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내 아내는 3년간 우울증에 빠졌어요.
이제 아내는 겨우 밥을 먹기 위해 긴 소파에서 일어나는 일 외에는 꼼짝도 하지 않아요.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어요.
내가 어떻게 그녀를 용서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내가 물었다.
"만일 당신의 아내가 자신을 다리를 부러뜨렸다면, 당신은 그녀를 용서하실 건가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당신은 용서할 게 아니라, 참고 기다리면서 그녀와 함께 고생해야 합니다."
또 하나의 용서하기에는 너무나 사소한 것들이다.
대부분의 부부들은 배우자를 괴롭히는 독특한 행동을 하는데, 그런 것들은 용서하기보다는 더 잘 수용해야 하는 것들이다.
예를 들면, 나는 TV를 보면서 채널을 바꾸는 습관이 있다.
이런 습관은 아내 도리스를 매우 불편하게 한다.
그러나 도리스는 이 일로 인해 나를 용서하지 않는다.
내가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아내는 이렇게 말할 뿐이다.
"내가 참아 줄게요."
이처럼 우리를 괴롭히는 배우자의 독특한 성격이나 행동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들을 용서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단지 그것을 참고 견뎌 주어야 한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당신 배우자가 당신을 괴롭히는 나쁜 습관을 생각해 보라.
그리고 당신 자신에게 솔직하라.
당신은 그런 배우자의 행동을 무조건 참으려고 하는가?
*당신의 배우자가 참고 견뎌주는 당신의 사소한 습관이나 행동은 무엇인가?
참조 성경 : 잠언 17: 9, 로마서 14:13, 15: 1 - 2
<은혜로 구원을, 주권으로 선택을!>
바울은 우리의 구원은 어떤 조건이나 공로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임을 강조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의 구원과 관련해서
'은혜' 혹은 '긍휼'
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다.
사실상 그 말 이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도전을 받게 된다.
"도대체 하나님은 무슨 근거로 어떤 이들에게는 구원의 은혜를 베추시고, 어떤 이들에게는 베풀지 않는가? "
이런 도전적인 질문에 대해서 바울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
으로써 변호했다.
그 생생한 비유가 바로
'토기장이와 그릇의 비유'
이다.
진흙으로 그릇을 만드는 토기장이의 권한은 진흙에 관한 한 절대적이다.
그러므로 그릇이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느냐고 토기장이한테 항변하지 못한다.
이와 같다.
하나님은 스스로의 죄로 인해 강퍅케 되어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죄인들 중에서, 자신의 주권적인 은혜와 긍휼로 얼마를 택하여 그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다.
그것을 어찌 문제 삼을 수 있겠는가!
로마서 9: 19 - 29
<예수님과 하나 되기>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어떻게 될까?
믿음으로 예수님과 연합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또한 믿음으로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하여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것은 우리의 것도 되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의 신비한
'연합의 원리'
이다.
로마서 6: 1 - 5
<어떻게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는가?>
죄인된 인간 스스로는 의롭게 되어질 수 없었다.
주도권은 오직 하나님께 있었다.
하나님은 칭의를 위해 우리가 치러야 할 죗값을 예수께서 대신 받게 하시고, 우리의 죄짐을 그에게 지우셨다.
본래 죄 없으신 예수는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로 하셨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마침내 예수는 하나님의 의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십자가의 피로 온전히 충족시키셨다.
이제 우리가 이 사실을 믿을 때, 우리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다.
로마서 5:1
출처 : <커플성경,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성서원> 245 - 251쪽
😊 40년 동안 교사생활을 하면서 다른사람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 적당
하게 맞장구 칠줄 모른다는 것.
아니 그동안 그럴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 것에 굳어진 것 같다.
아이들한테 지시를 하는 생활에 익숙해져서일 것이다. ~시키는 대로 해 ~ 나름 직업병이다.
그래서 지금의 상황에서
'참아야 한다'
라는 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철희랑 24시간 얼굴을 보면서 새삼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
배움에 늦은 나이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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