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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중년의 뱃살 없애주는 식습관과 운동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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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뱃살 없애주는 식습관 4>

                                                              출처 : 코메디 닷컴( 2021년 12월 25일)
[사진=게티이미지뱅크]불혹을 지나면 평소 &amp;lsquo;먹어도 살 안찌던&amp;rsquo; 사람조차 배가 나오기 시작한다. 놀라서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힘든 과정에 비해 결과는 미미하기 마련. 혹여 성공하더라도 금새 요요 현상이 찾아온다.

 다이어트 방식이 너무 거창해서 평소 생활 방식과 차이가 클 때 일어나는 일이다.

 영양학자 샌드 유난 브리코는

 

 “저녁을 굶거나 아예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

 

 이라면서 그렇게 애쓰지 않고도 뱃살을 관리할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너무 큰 노력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결국은 몸에 변화를 가져오는 작은 습관들, 미국 ‘잇디스닷컴’이 보도했다.

 

◆ 다섯 끼 =

 

 체중 관리 차원에서는 하루 세 끼가 아니라 다섯 끼, 여섯 끼를 먹는 게 좋다.

 

 배가 고플 때까지 참았다가 먹으면 폭식하기 쉽지만, 자주 먹으면 그럴 일이 없다는 논리.

 

 아침 거르고 하루 두 끼만 먹던 이에게 밥과 국을 다섯 번 챙기라는 얘기가 아니다.

 

 간단한 간식이라도 허기를 다스릴 정도면 된다.

 

 자주 먹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도 뱃살이 들어가는 효과가 있다.

 

◆ 50% 규칙 =

 

 매끼 식탁의 반을 채소로 채울 것.

 

 찬이 네 가지라면 두 가지는 나물로 준비한다.

 

 메뉴가 스테이크라면 샐러드도 같은 양을 먹는다.

 

 50% 규칙을 지키면 과식하지 않고도

 

 ‘잘 먹었다’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속이 편안한 동시에 포만감도 오래 간다.

 

◆ 저항성 전분 =

 

 포도당으로만 구성된 전분과 달리 저항성 전분은 식이 섬유를 최대 90% 포함하고 있다.

 

 저항성 전분은 소장까지 소화되지 않은 채 내려가서 유익균에 의해 발효된다.

 

 영양학자 카라 랜도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허리 주변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항성 전분은 바나나, 감자, 견과류와 씨앗류, 그리고 콩류에 풍부하다.

 

◆ 삼총사 =

 

 영양학자 자넷 콜맨에 따르면,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식단에서 뭘 제하는가보다 뭘 더하는가가 중요하다.

 

 첫째, 오이를 챙겨 먹을 것.

 

 포만감을 주지만 수분 함량이 높고 칼로리는 낮아서 살로 가지 않는다.

 

 둘째, 블루베리 등 베리류에는 항산화 성분과 함께 비타민 B6, C, E가 풍부해서 노화를 막고 심장과 두뇌 건강에 기여한다.

 

 장기적으로는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셋째, 시금치 등 잎채소도 마찬가지다.

 

 

<뱃살 빼주고 건강에도 좋은 식품 5가지>

                                                                    출처 : 코메디 닷컴( 2015년 3월 22일 )

 

 요즘 살도 빼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봄이 되면서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건강을 해치면서 뱃살을 뺄 수는 없는 일.

 

 운동과 함께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체중도 조절할 수 있는 곡물들이 최근 각광받는 이유다.

 

 미국의 건강포털 헬스닷컴이 건강을 관리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식픔들을 소개했다.

 

검은콩 = 

 

 검은콩 한 컵에는 단백질이 15g 정도 들어있다.

 

 붉은 고기의 동물성 단백질과는 달리 검은콩에는 포화지방이 거의 없다.

 

 고기를 절제하고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쉽다.

 

 검은콩을 먹으면 부작용이 없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이유다.

 

 검은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줄여준다.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면 혈관 조직에 손상을 입히고 동맥경화나 각종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귀리 = 

 

 통국물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통곡물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귀리(오트밀)다.

 

 100g의 열량이 현미보다 적어 317kcal에 불과하다.

 

 반면에 섬유질이 많아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상당해 과식을 막아줄 수 있다.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폴리페놀은 심혈관질환 등의 위험을 덜어주고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귀리의 마그네슘 성분은 혈당을 조절해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렌틸콩 = 

 

 양쪽이 볼록한 렌즈 모양이어서 렌즈콩으로도 불린다.

 

 몸에 좋은 지중해 식단으로 유명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다.

 

 렌틸콩이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게 먹어도 배고픔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렌틸콩을 자주 먹으면 과식이 예방돼 살이 찌는 것을 막아준다.

 

 비타민 B, 철분 등영양소도 풍부해 자연스럽게 건강관리도 할 수 있다.

 

퀴노아 = 

 

 쌀보다 조금 작은 둥근 모양의 곡물이다.

 

 채식 다이어트 중이거나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에게 단백질 공급원으로 애용된다.

 

 퀴노아 껍질에는 면역력에 좋은 사포닌이 들어 있다.

 

 잎과 껍질을 이용해 샐러드를 만들어 자주 먹으면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오메가3도 풍부해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고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치아시드 = 

 

 사루비과의 일종인 치아에서 나오는 작은 씨앗이다.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주는 알파리놀렌산(ALA) 등의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다른 다이어트 식품과 마찬가지로 식이섬유가 많아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 과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뱃살 빼주고 면역력 높이고… 팔방미인 렌틸콩>

                                                                                   출처 : 코메디 닷컴 (2015년 6월 19일 )

 

 최근 렌틸콩(lentils)이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렌틸콩은 콩과 식물로 건강도 챙기면서 뱃살도 뺄 수 있는 다목적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캐나다의 연방보건부(Health Canada)의 ‘캐나다 먹거리 가이드(Canda’s Food Guide)’를 보면 육류를 대신할 식품으로 렌틸콩을 추천하며 자주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렌틸콩은 고단백 식품이면서도 육류에 비해 열량과 포화지방 함유량이 낮고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어 영양보충과 함께 다이어트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음식이다.

 

 렌틸콩에는 식이섬유, 칼륨, 철분, 엽산, 비타민 B 등 다른 영양소들도 많이 들어 있다.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기능이 뛰어나 면역력 증진 뿐 아니라 노화 예방, 항암 작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렌틸콩은 유럽, 북아메리카, 중앙아시아 등에서 주로 수프나 카레를 만들 때 사용됐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밥이나 떡, 볶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맛이 부드럽고 담백해 먹기 편한 ‘단백질 보충제’ 역할을 할 수 있어 다이어트 기간 중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미국의 건강포털 헬스닷컴은 건강을 관리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식품으로 렌틸콩을 소개했다.

 

 헬스닷컴은

 

 “렌틸콩은 양쪽이 볼록한 렌즈 모양이어서 렌즈콩으로도 불린다”

 

 면서

 

 “몸에 좋은 지중해 식단으로 유명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

 

 라고 했다.

 이어

 

 “렌틸콩이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게 먹어도 배고픔을 덜어주기 때문”

 

 이라며

 

 “렌틸콩을 자주 먹으면 과식이 예방돼 비만 방지에 도움을 준다”

 

 고 했다.

 

 

<살 빼려면, 하루 중 언제 걷는 게 좋을까?>

                                                                         출처 : 코메디 닷컴(2020년 10월 15일)

[사진=kostolom/gettyimagesbank]매일 발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생활은 정신적, 신체적 이점이 크다.

하루 중 언제 걸어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추가적인 이점을 얻는데 특히 더 도움이 되는 걷기 시간대가 있다. 언제일까?

◆ 걷기는 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까?= 

 하루에 태울 수 있는 기본적인 칼로리 소모량이 있다.

 

 이를 보통 ‘휴식 시 대사’라 부른다.

 

 이 소모량은 매일 비교적 일정한 수치를 보인다.

 

 하지만 개인적인 용무로 바삐 움직인 날, 걷기 등의 운동을 한 날에는 여기에 추가적인 칼로리 소모가 일어난다.

 

 체중 감량이 이처럼 단순한 칼로리 방정식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지만, 칼로리 섭취와 칼로리 소비의 관계가 주된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므로 걷기 등의 움직임이 많을수록 체중 감량 목표를 이룰 가능성은 높아진다.

 

 또한, 운동은 혈당 수치의 조절을 돕는다.

 

 지난 2016년 제2형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뉴질랜드 연구에 의하면 매일 식사 후 10분 걷기는 그 외의 시간대에 30분씩 걷는 것보다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유리했다.

 

 또한, 2013년 미국당뇨학회(ADA)에 실린 연구에서는 당뇨병 전증 환자에서도 유사한 효과가 확인됐다.

 

◆ 식사 후 걸으면,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 

 

 그렇다면 운동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뭘까?

 

 활기차게 걷기와 같은 중간 강도 운동을 하면 심박동수가 증가하는데, 이때 근육은 탄수화물이나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우선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즉 식사 후 혈당이 올라간 뒤 걸으면 근육이 이 혈액 내 당분들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것은 심혈관계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며, 체중 감량을 하는 데도 보다 유리하다.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면 여분의 혈당이 지방으로 전환돼 살이 보다 쉽게 찔 수 있다.

 

 식사 후 운동은 췌장이 인슐린과 함께 혈당을 조절하는 수고를 덜어준다는 점에서도 좋다.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해 권장되는 적정 운동량이 있다.

 

 매주 활기차게 걷기 등의 중간 강도 운동을 150분가량 하면 된다.

 

 이는 하루에 20분만 운동에 시간을 할애해도 심장질환, 당뇨 등의 위험을 낮추고, 뼈 건강과 체중 감량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하루 중 언제 걸어도 걷기 운동은 우리의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식사 후 걷기는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인 제2형 당뇨병이나 당뇨병 전증이 있는 사람의 혈당 조절을 돕는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이점이 있다.

 

 또한, 아직 특별한 건강상 이슈가 없는 사람도 예방 차원에서 이러한 걷기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 식사 직후 운동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산책하듯 가볍게 걷고, 중간 강도 이상의 걷기는 어느 정도 속이 가벼워진 뒤 하도록 한다.

 

 

<“대사질환 주범” 집에서 뱃살 빼는 법> 

                                                                           출처 : 코메디 닷컴(2016.10.9)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다발성 대사질환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대사증후군은 어느 하나의 질환이 아니라 복부 비만, 고혈압, 높은 혈당, 이상지질혈증 등 여러 대사 위험요인들이 동시에 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대사증후군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허리둘레부터 측정해야 한다.

 

 이후 혈압과 공복 시 혈액검사를 통해 공복혈당과 중성지방,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살펴야 한다.

 

 이 가운데 공통분모가 바로 복부 비만이다.

 

 뱃살을 잡으면 다른 병들이 나아질 수 있다.

 

 허리둘레로 알아 본 복부 비만은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이다.

 

 허리둘레는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갈비뼈 밑 부분과 골반뼈 윗부분의 중간부위를 압박하지 않고 재야한다.

 

 대사증후군은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에 흔하게 나타난다.

 

 비만도가 심해질수록 그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체중 조절이 중요한 치료 수단이다.

 

 서울아산병원은

 

 “뱃살만 줄여도 다른 위험요인들이 더불어 좋아질 수 있다“

 

 며

 

 ”역으로 뱃살이 늘면 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모두가 나빠지게 되므로 복부 비만 개선은 대사증후군 관리에서 매우 중요하다“

 

 고 했다.

 

 대사증후군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나쁜 생활습관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식사 조절, 운동, 절주, 금연 등 평소 습관을 바꿔야 하는 이유다.

 

 비만인 경우 6-12개월 동안 5-10% 감량을 목표로 체중을 줄이도록 한다.

 

 80kg이라면 5%인 4kg만 줄여도 효과가 매우 커 혈압, 혈당 및 혈청 지질 성분이 떨어진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1일 섭취 열량을 기존 섭취량에서 약 500-800kcal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 좋다.

 

 그러나 금식, 결식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도록 한다.

 

 금식이나 결식 후에는 반드시 요요현상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동물성 지방 및 단순당의 섭취는 제한하고 채소 및 해조류의 섭취를 권장한다.

 

 또한 혈압 관리를 위해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

 

 식사로만 체중을 조절할 경우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알맞게 골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대사증후군의 관리 측면에서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

 

 운동을 하면 체중과는 별도로 대사적인 문제들이 호전될 수 있다.

 

 운동을 해도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운동량에 비해 식사량이 너무 많지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반면에 먹는 것에 비해 운동이 지나치면 근육이 늘어났을 수도 있어 체 구성 성분의 정확한 평가를 해볼 필요가 있다.

 

 운동 종류는 유산소 운동 위주로 걷기, 자전거 타기, 고정식 자전거, 수영 등이 권장된다.

 

 약간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하루에 약 30-60분, 1주에 3-5회 정도 하는 게 좋다.

 

 비만이 심한 경우 체중이 집중되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줄넘기, 달리기와 같은 충격이 심한 운동은 피하도록 한다.

 

 시간상의 제약으로 한꺼번에 못할 경우 여러 번 나눠서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각자의 건강 상태와 신체 조건에 맞게 해야 하며 노인들의 경우 근골격계의 손상에 주의하도록 한다.

 별도로 운동을 못하는 경우에는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많이 늘리는 게 좋다.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등의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오직 뱃살만 빼고 싶다면 오로지 이 운동만…>

                                                                                  출처 : 코메디 닷컴(2013년 8월 5일) 

 

 앉을 때 두툼한 뱃살이 접혀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얇은 옷을 착용하는 여름철에는 배 주위가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이 필요하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뱃살을 빼는데는 어떤 운동이 적당할까?

 

 미국의 과학논문 소개 사이트인 유레칼러트 등에 개재된 뱃살 빼는 운동에 대해 소개한다.

 

 오로지 뱃살만 빼고 싶다면 온몸을 움직이는 춤과 에어로빅이 근육운동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

 

 유산소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논문이다.

 

 미국 듀크 대학교 연구팀이 에어로빅과 근육운동 가운데 어떤 것이 뱃살을 빼는데 효과가 큰지에 대해 8개월 동안 관찰한 결과, 에어로빅을 한 사람들은 운동 이후 내장지방과 지방간, 피하지방 등 모든 복부지방 수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반면에 근육운동을 한 사람은 복부지방 감소수치가 에어로빅 운동보다 크게 낮았다.

 

 또 에어로빅과 근육운동을 병행한 참가자들도 에어로빅만 한 사람보다 뱃살감소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에어로빅과 근육운동 직후 소모되는 칼로리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에어로빅을 한 실험 참가자들은 근육운동 참가자에 비해 67%가량 더 많은 칼로리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배를 집중적으로 자극해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윗몸 일으키기나 훌라후프도 유산소 운동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

 

 윗몸 일으키기는 복부의 근육을 만드는 운동일 뿐 배에 분포되어 있는 지방을 줄이지 못하고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허리에 무리를 가져올 수 있다.

 

 유산소운동으로 몸의 지방을 전체적으로 줄인 후에 윗몸 일으키기를 해야 복부에 근육이 만들어져 배가 덜 나오고 아름다운 허리라인을 만들 수 있다.

 

 

 

<뱃살 영원히 없애는 방법 5가지>

                                                                       출처 : 코메디 닷컴( 2016년 10월 16일)

 어떤 사람도 불룩한 아랫배를 갖고 태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칼로리 과잉 섭취 등으로 인해 뱃살이 늘어나고 소위 술배 혹은 똥배로 불리는 불룩한 아랫배를 갖게 된다.

 

 무심코 마시는 맥주 한잔의 열량은 약 150칼로리다.

 

 이런 맥주를 자주 여러 잔 마시게 되면 간은 지방 대신 알코올을 연소시키고 이에 따라 배에 지방이 쌓이면서 뱃살이 생기게 된다.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불룩한 아랫배를 영원히 사라지게 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근력운동을 하라=

 

 아랫배가 나왔다면 섭취 칼로리가 소모하는 칼로리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역기나 아령 등의 기구를 이용해 하는 근력운동은 근육을 강화시키고 신진대사를 증강시킨다.

 

 근력운동을 하면 몸매가 멋있어질 뿐만 아니라 대사율을 높여 하루 종일 칼로리를 연소시키게 된다.

 

 특히 신체 근육의 60%가 형성되는 다리와 하체의 근력운동에 초점을 맞춰서 하는 게 좋다.

 

술 마시는 양을 점검해 보라=

 

 술배를 없애려면 술 마시는 양을 줄여야 한다.

 

 한 가지 방법으로 일주일에 하루만 술을 마시는 것이 있다.

 

 5일은 술이나 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료를 자제하고 딱 하루만 술을 마시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술을 한잔 마실 때마다 물 한 컵을 마시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위장을 채워 술이나 다른 칼로리가 높은 음식의 먹는 양을 줄일 수 있다.

 

강도 높은 유산소운동을 하라=

 

 30분 이상 가볍게 뛰는 것 이상의 유산소운동을 해야 뱃살을 완전히 없앨 수 있다.

 

 전력질주나 인터벌 트레이닝 등의 강도 높은 유산소운동이 필요하다.

 

 가벼운 산책이나 달리기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뱃살을 제거하려면 이런 운동과 함께 휴식시간을 짧게 해 단시간에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인터벌 트레이닝 등을 병행해야 한다.

 

잠 잘 자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라=

 

 여러 연구에 따르면 잠을 충분히 잘 자면 고 탄수화물 간식에 대한 욕구를 없앨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체중을 줄일 수 있다.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의하면 하루에 8시간30분을 잤을 때 체중 감량 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TV 등을 보는 시간을 줄이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게 좋다.

 

 적당한 수면은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적절한 음식을 섭취하라=

 

 흰 빵이나 크래커, 칩, 쿠키 같은 정제 곡물과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을 많이 먹으면 뱃살을 빼기가 어렵다.

 

 뱃살 즉 복부비만 상태는 염증과 상관성이 있어 염증을 증가시키는 식품들은 최소한으로만 먹어야 한다.

 

 이런 식품 대신 과일, 채소 그리고 통곡물을 섭취하면 항산화제가 풍부해 염증을 막거나 없애 뱃살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뱃살을 확 뺄 수 있는 실내운동 3가지>

                                                                                            출처 : 코메디 닷컴(2015년 11월 9일)

 

복근 강화 위한 전신운동

 축 처진 뱃살을 빼기 위해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은 크런치다.

 

 크런치는 복근강화운동의 하나로 윗몸일으키기와는 달리 허리 부분이 바닥에서 떨어지기 않게 상체를 일으키는 동작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크런치 운동 하나만으로는 뱃살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이보다는 허리 아래와 엉덩이, 허벅지 윗부분을 포함해 몸의 중심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야 한다.

 

 또한 복부의 정면뿐만 아니라 측면 근육까지 단련을 해야 한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이 뱃살을 빨리 뺄 수 있는 운동법 3가지를 소개했다.

 

사이드 플랭크=

 

 몸의 중심부를 탄탄하게 만드는 운동법인 코어 운동 중 하나가 플랭크다.

 

 이를 응용해 옆으로 플랭크를 하는 것이다.

 

 자세는 옆으로 비스듬히 누운 뒤 한쪽 팔의 팔꿈치를 바닥에 댄다.

 

 다리는 쭉 뻗어 가지런히 모은다.

 

 다른 한쪽 팔은 엉덩이 옆쪽 부근에 갖다 댄 뒤 팔꿈치를 축으로 몸을 바닥에서 들어 올려 30~45초간 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자세를 반대로 바꿔 이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팔굽혀펴기 응용동작=

 

 팔과 다리를 모두 사용하는 전신운동이 뱃살을 빼고 복근을 강화하는데 좋은 운동법이다.

 

 먼저 어깨보다 5㎝ 정도 넓게 양손을 벌려 팔굽혀펴기 자세를 취한다.

 

 그런 뒤 쭉 뻗은 양손을 이용해 오른손부터 제자리 걷기를 하는 것이다.

 

 오른손에 이어 왼손으로 손만으로 걷기를 하는 것으로 이를 10~12회 반복한다. 좀 더 강도를 높이려면 한쪽 다리를 들고 하면 된다.

 

악어 걸음 동작=

 

 팔굽혀펴기 자세에서 발끝에 수건이나 슬라이드 등을 깐다.

 

 발끝에 있는 물건을 끌면서 양손을 사용해 30m 정도의 거리를 앞으로 걷는다.

 

 60~90초간 쉰 뒤 다시 이 동작을 반복한다.

 

 이게 한 세트이고, 한번 운동에 2세트를 하면 된다.

 

 이 운동법은 몸의 중심 근육을 모두 사용하게 해 칼로리를 많이 소모시키는 등 운동 효과가 탁월하다.

 
 

 

◐ 신진대사량이 낮아서 많이 안먹어도 살이 찐다.

 그렇다고 먹는 것에 소홀하면 영양불균형이 일어난다.

 

 몸에 좋은 것을 골고루 먹고 운동하는 것이 제일 좋다.

 

 몸에 나쁜 것을 먹을 때에는 일주일에 하루 먹는 날을 정하고 먹다보면 저절로 끊어진다.

 

 오늘 거의 2달만에 다이어트 콜라를 사서 마셨다.

 

 이런 탄산 음료를 먹을 수 있다는 것 얼마나 감사한지 정말 감사하며 마셨다.

 

 얼마나 맛있는지, 하지만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번 먹어야 한다.

 

 맛있다고 자꾸 먹어대면 하나님의 성전인 나이 든 몸이 망가지기 때문이다.

 

 술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술이 마시고 싶으면 일주일에 한번이나 한달에 한번 또는 두달에 한번 정해놓고 마셔야 할 것이다.

 

 몸에 안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마시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 하나님. 우리의 본성을 이기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운동은 아침에 일어나면 "새천년체조"를 한다.

 하고나면 다음날 일어났을 때 온몸에 근육이 뻐근하다.

 안쓰던 근육을 썼기 때문이다.

 운동이 모자라면 유튜브에서 찬송가나 ccm에 맞춰 하는 율동을 따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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