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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전도/선교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신다.

by 영숙이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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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신다.>   

                                 출처 : 작은 영웅들 2부 포도원 교회 김문훈 목사 밀레니엄 특강(성경속 영웅)22년 5월 22일

 

 코로나 시절? 내내 김문훈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

 잘 때도 폰에 연결해서 헤드폰으로 귀 근처에 놓고 잠이 들고는 했다.

 

 이제 코로나가 끝나 가고 있는데 김문훈 목사의 영웅 ~ 작은 영웅들 2부를 수십번 반복해서 듣고 있다.

 신기한게 듣고 들어도 새롭게 들린다.

 

 조용기 목사님이 돌아가고 나신 후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찾아서 들었는데 조용기 목사님의 힘있는 설교를 들으면 기운이 났다.

 마찬가지로 김문훈 목사님의 설교를 그것도 같은 내용의 설교를 듣고 또 듣는데도 들을 때마다 기운이 난다.

 

 영숙이에게 잘한다 잘한다면서 박수를 쳐준 사람은 친정엄마 뿐이었다.

 친정 아버지는 자기 자신외에는 우리 모두에게 관심이 없었으니까 영숙이에게도 당연히 관심이 없었다.

 결혼 이후 시아버님은 영숙이를 하수로 휘어 잡으려고만 했지 관심을 가지고 가이드를 해주시지 않으셨고 철희한테도 그렇게 코치했다.

 영숙이를 인정한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건 성품이 그러셔서 그렇지 영숙이한테만 그런게 아닐지도 모른다. 

 

 

 예수 믿고 난 이후에는 목사님들 설교를 들으면 기운이 났다.

 

 "하나님은 영숙이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영숙이를 복의 근원이요. 축복의 통로로 삼으신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로마서 8:32)   

 

 세상 그 누구도 영숙이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에도 하나님은 영숙이를 사랑하여 주시고 아껴 주셨다.

 

 하나님은 영숙이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고 힘들 때, 안개 속처럼 오리 무중일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길을 안내하셨다.

 꼭 필요할 때 말씀으로 인도하셨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민수기 6: 24 - 27).

 

 

 오늘 티스토리는 김문훈 목사님의 설교 중에서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신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요약해서 올리려고 한다.

 

 

 어떻게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주역이 될 수 있을까

 

 이 시대에 쓰임 받는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강하게, 미련한 자를 지혜롭게 쓰신다.

 

 약점을 자랑하자. 약점을 주님 앞에 내려놓자.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 놓고 내가 주인삼은 모든 것 내려 놓고 ~

 

 성경에 위대한 영웅은 없다.

 

 작은 자, 병든 자, 가난한 자, 무식한 자들을 들어 쓰실 때에는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을 하나님이 끝장을 보신다.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첫째 하나님은 항상 공평하시다.

 

 안 되는 것, 못 하는 것 생각하지 말고 되는 쪽으로 밀고 나가자

 

 이기는 것도 습관이다.

 

 성공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많다.

 

 하나님 앞에 이기는 습관의 소유자가 되자.

 

 하나님은 공평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감당치 못할 시험은 안주신다.

 

 지금까지 도와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앞으로도 함께 하실 여호와이레 하나님

 

 이기는 것도 습관이다.

 

 성공하는 것도 습관이 있다.

 

 하나님은 공평하시다는 것을 기억하자.

 

 

둘째 세상에 공짜는 없다.  

 

 예수 믿는 것만 공짜다.

 

 눈물의 기도 없이는 응답이 없고 땀 흘림이 없이는 성공이 없다.

 

 

셋째 나는 공인이다.

 

 공인은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

 

 주전자 정신을 갖자

 

 첫째 인공 의식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주류를 이루며 살자

 둘째 문성과 실력을 갖추고 살자. 

 셋째 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살자

 

 

 주도적으로 살아가라.

 

 나는 복의 근원이다.

 주류, 본류, 일류, 주인공이 되고 주역이 되어서 주도적으로 살아가자.

 

 강원도 태백의 황지연못이 낙동강을, 금룡사가 한강을 이루었듯이,  진안의 데미셈이 섬진강의 근원지요 떡봉샘이 금강의 근원지가 되었듯이,

 주인공 의식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살아가자.

 주역이 되자.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다.

 

 

전문성, 실력을 키우자.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신다.

 한사람에 손이 기도의 거룩한 손이 되면 하나님께서 알아보신다.

 

 신통 하나님과 내가 통한다.

 인통 인간관계가 통하고 인간관계가 풀리면

 물통 제물관계가 풀리면 

 사통 일이 이루어진다.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실패하지 말자.

 하나님과 친하고 하나님과 통하고 말씀에 민첩하자.

 

 성경에 위대한 사람들은 말씀 한 구절을 붙들어 그것을 평생의 간증으로 삼는다.

 말씀 한 구절을 붙잡으면 말씀이 나를 변화 시킨다.

 성령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존귀하게 들어쓰실 때는 나의 족보가 달라진다.

 

 뜻을 품고 꿈을 품으면 십년, 이십년 지나면 실제상황이 된다.

 

 자신감을 가지고 살자

 

 

 남들이 보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이시기에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면 부끄러울 게 없다.

 

 약점을 자랑하고 주님 앞에 부끄러워 하지 말자.

 

 주님이 쓰시면 된다.

 

 

 건강한 사람은 수용성이 강하다.

 

 감사함으로 받자.

 

 나의 성격, 가정, 집안을 사랑하자.

 

 하나님의 계획을 인정하자.

 

 

 바다가 좋은 이유는 파도가 있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은 가만히 있는 것이 가장 나쁜 것이다. .

 성도의 삶은 부딪히고, 나아가고, 비전하고 응전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마음의 못을 빼자.

 '못 살겠다'의 못을 빼면 '살겠다'가 된다.

 

 항상 감사함으로 나아가자.

 

 

 바다가 좋은 이유는

 

 1. 받아들인다. 수용한다.

 2. 파도가 있어서 좋다.

 3. 3%의 염분이 있기 때문이다.

    3%의 염분으로 바다가 변질이 안되고 썩지 않는다.

 

 

 시대의 주역이 되고 변화의 주역이 되자.

 

 시대를 감당하고 사명을 감당하고 역사를 감당하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사랑해주신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요한계시록 2: 5)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꿈을 꾸면 하나님이 그 꿈을 이루어주신다. 

 

 약점을 사랑하자.

 문제를 기도제목으로 삼자.

 주님 앞에 내려놓자.

 

 

 꿈을 꾸고 뜻을 세우고 꿈을 붙잡으면,

 하나님이 붙잡으시고 하나님이 역사하기 시작하면, 

 기도 이상으로,

 한시대에 존귀하게,

 불꽃같이 시대의 주역으로,

 변화의 주인공으로,

 역사에 꿈을 꾸는 자로,

 이 시대에 쓰임 받는,

 주님 손에 붙들려서,

 약점이 강점이 되고 부끄러운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간증거리가 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오래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금요철야를 하고 있는데 새벽에 성경책에 나오는 초가 꽂혀 있는 촛대를 환상 중에 보았다.

 

 촛대에 꽂힌 초에 붙은 촛불이 일렁거렸다. 

 

 "촛대를 옮기리라"

 

 무슨 뜻인지 몰랐다.

 

 그러더니 그즈음부터 교회에서 시끄럽게 분란이 생기더니 담임 목사님이 바뀌었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이사야 42:3)"

 

 그때 이 말씀을 가지고 기도를 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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