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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전도/선교

응답된 기도를 받아들이기

by 영숙이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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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된 기도를 받아들이기>   

                               커플성경 편찬대표 게더린 드브리츠, 폴 우즈 208쪽 

 

 초대교회의 지도자인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교인들은 베드로의 출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그런데 베드로가 집 대문 앞에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그 사실을 믿지 않았다.

 

 우리는 종종 열심히 기도하지만, 기도의 응답에 대해선 잘 믿지 못한다.

 

 그리고 응답이 될 때, 우리는 그것을 우연으로 간주한다.

 

 열심히 기도하는 것 못지 않게 응답된 기도를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사도행전 1`1: 1 - 9.

 

<물 세례와 성령 세례는 무엇이 다른가?> 

                                                                        커플성경 편찬대표 게더린 드브리츠, 폴 우즈  206쪽

 

 "물 세례"는 목음을 듣고 회개함으로써 이제 신자가 되었음을 물로써 씻거나 물 속에 몸을 잠그는 외적인 형식을 통해 신앙을 고백하는 일종의 종교 의식이다.

 "성령 세례"는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참된 마음의 회개 및 내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물 세례가 아니라, 성령 세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

 

 그래도 자신의 신자됨을 공개적으로 신앙 고백하는 물 세례는 예수님이 행하라고 명하신 것으로서(마 28:29) 여전히 필요하다.  

                                                                                                사도행전 11:16

 

  <편견의 장벽을 넘어>  

 

 1세기 경 정통 유대인들은 종교 의식상 이방인들에 의해 더럽혀지는 것을 매우 걱정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이방인들과 접촉하는 것을 피하려고 애썼다.

 

 만일 이런 태도를 알아차린 이방인들 역시 유대인에 대해 매우 분개하였다.

 그래서 이 두 무리의 사람들은 서로에게 편견을 가지고 반목하였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그렇지 않았다.

 하나님은 모든 다른 점에 상관없이 온 인류를 위해 구원을 준비하셨다.

 그가 누구든지 간에 모든 개개인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었다.

                                                                                                                        사도행전 10:9 - 35

 

<천사는 어떤 존재인가?>     

                                                                                              203쪽

 '천사' (헬,앙겔로스)라는 단어는 '메신저'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섬기고 자신의 일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영적 존재인 천사를 만드셨다.

 

 그래서 천사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하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한다.

 하나님은 지상에서 어떤 일을 하고자 하실 때, 혹은 어떤 사람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시고자 하실 때 종종 천사를 보내셨다.

 한편 천사들은 각자 이름도 가지고 있는데, 성경에 이름이 언급된 두 천사는 '가브리엘' 과 '미가엘'이다.  

                                                                                                                                   사도행전 10: 4, 7

 

<고독에 대한 치유>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9:36       글쓴이 : 메리루 하베커   오늘의 성경 : 사도행전 9:32 -  43   

 한 여성이 기독교 교육의 대가인 헨리에타 미어즈 박사에게 가서 자신의 고독에 관해 말했던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녀에게는 거의 친구가 없다는 말을 하자, 미어즈 박사는 그녀에게 그녀 자신이 친구들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 보라고 했다.

 

 "누군가 나를 용납해 주고, 나를 나쁘게 이용하지 않는 것이지요.

 누군가 내가 신뢰할 수 있는 친구를 원해요.

 나의 소망과 꿈들을 더불어 나눌 수 있는 사람이요."

 

 라고 그녀가 대답했다.

 

 미어즈 박사는 충고했다.

 

 "그러면 다른 이들에게 그러한 친구가 되어 보세요.

 그러면 당신은 그런 사람들이 당신 친구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거예요."

 

 우리는 고독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다른 이들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 준다면, 그들 역시 당신을 고독한 채로 내버려 두지 않고 당신의 소중한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명백히 배우자는 친구 이상이다. 그러면 배우자의 어떤 특징들이 당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가?

 

*당신과 당신 배우자는 어떻게 결혼 생활에 외로움이 기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는가?

                                              참조 성경 : 마태복음 7:7 - 12   시편 62: 1   잠언 17:17

  

 ◐ 베이비 붐 세대의 여러 사는 모습을 살펴 보게 된 이후로 의외로 혼자 사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물론 여러가지 사정이 있을 것이다.

 

 울산에 1인 가구가 37%라는 것은 비중이 너무 높다.

 혼자 사는 분들이 울산 인구의 1/3이 넘는 것.

 

 JINNSSAM도 처음 은퇴한 이후 철희와 둘이 지내게 되면서부터 많은 면에서 쉽지는 않았다. 

 커플 성경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을 많이 찾아보게 된 이유이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직장 생활을 하느라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도 많았다.

 

 또 그동안 일이 바빠서 함께 공유하지 못했던 것도 많았고 필요에 의해서 공유한 것들도 많았지만 젊었을 때의 일처리 방식과 나이가 먹은 지금의 일 처리 방식이 다른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자신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데 상대편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

 

 자꾸 배워야 한다.

 자신에 대해서도 배워야 한다.

 상대편에 대해서도 배워야 한다.

 

 젊었을 때는 그나마 빨리 익히고 또 익힌 것을 사용할 수 있지만 지금은 배움도 느리고 배운 것을 이해하는 것도 느리고 이해한 것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더 느리다.

 

 모르는 것을 여러번 설명하면서 스스로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이해하고 알아가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섬기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섬긴다고 생각하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작하는 마음으로

 연애할 때처럼 ~

 신혼 때처럼 ~

 처음부터 알아간다는 마음으로 ~

 

 섬기는 마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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