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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경제관련

돈, 어떻게 벌어야 하나! (2003. 12. 27)

by 영숙이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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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다.

  그런데 도처에서 속박을 당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통제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실제로는 그들보다 더 노예가 되어 있다.(장 자크 루소)

 

  내 부자 아버지는 이렇게 얘기했다. <진정한 자유를 얻으려면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한다. 그 자유는 공짜일 수도 있지만 반드시 나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런 대가를 기꺼이 치르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에서)

  돈. 어떻게 벌어야 하나?

  다루기 어려운 주제이다.

  특히 동양적인 사고방식과 유교적인 방식은 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그중에 교사들은 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금기시하다시피 한다.

  돈을 모르는 것이 선비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겨지고 있다.
  과연 그럴까?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 총생산이 만 달러의 문턱에 도달하지 못하고 '일찍 샴페인을 터트렸다느니!' 하면서 IMF시에 약 6천 달러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2003년 9월의 1인당 국민 총생산이 9460달러라고 한다.

 

  싱가포르는 몇 달러일까?

  인구 332만 2000명이요, 면적은 682k㎡인데 1인당 국민총생산이 2만 9660달러요.

  환율은 1달러에 1.77 싱가포르달러이다.

  우리나라의 환율은 1달러에 약 1170원.

  잘 알고 있다시피 싱가포르는 중계무역으로 성공한 나라이다.

 

  중계무역이란 무엇일까?

  사회책에 보면 이렇게 풀이되어 있다.
  *중계무역 : 상품을 수입했다가 다시 다른 나라에 수출하는 무역형태. 다시 말하면 장사하는 것이다.

 

  일본이 왜 세계적인 선진국이 되었을까?

  장사를 잘해서 이다.

 

  영국이 과거에 전성기를 구가했던 것은 세계 도처에 식민지를 만들어서 산업혁명을 통해 만든 물건들을 많이 팔아먹어서 이다.
 

  미국!

  미국은 축복받은 땅이라고 하였다.

  모든 물자가 풍부하지 않은 것이 없다지만 단지 그것으로 지금의 패권국가가 되었을까?

 

  미국에서 만들어낸 다국적인 체인점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맥도널드도 미국 것이며 코카콜라 또한 미국 것이다.

 

  빌 게이츠는 잘 사서 잘 팔았던 연유로 세계의 갑부가 되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우리나라의 분위기는 '사농공상'이라 하여 '상'을 천시하는 예전의 사회 분위기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나 또한 장사하는 일은 무지기 싫어하였다.
  "장사? 라니! "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번 우리나라가 IMF를 겪은 것이 수출이 잘 안되어서가 아니고 금융적으로 잘 몰랐던 탓에 경제대국의 금융 공격을 잘 막아내지 못해서 생긴 외환위기라니!

  그 사실을 알고 또 기회가 있어서 경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진작에 알았더면 좀 더 쉽고 빠르게 경제적 자유의 길로 갈 수 있었을 텐데...'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책을 찾아서 읽으면서 선진국에서는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구체적으로 '돈' 다루는 법을 가르치고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소설처럼 엮은 책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았다.

 

  어느 날 마트에 가니 서점에 많은 아이들이 모여서 책을 읽고 있었다.

  그들이 대부분 읽는 만화책의 종류를 보니 요즘 유행하는 그리스 신화 종류였다.

 

  내가 어려서부터 읽었던 만화책의 종류는 무엇이었을까?

  황당무계한 내용의 중국 무협지가 대부분이었다.

  지금 아이들이 읽는 그리스 신화나 중국 무협지나 무엇이 다를까?

  다만 동양에서 서양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아닐까?

 

  그 모습을 보고 만화책을,

  경제와 돈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만화책과 어른들도 쉽게 읽어 낼 수 있는 경제에 관한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몇몇 권의 경제 관련 책을 읽었다고 그걸로 책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돈'이란 경험해 보지 않으면 배울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론적으로도 알아야 하지만 정작 실생활에서 겪어야만

 

  '아! 돈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경제적인 관념은 어려서부터 몸에 습관처럼 익히는 것이기 때문에 몇몇 이론적인 책으로 책을 엮어 낼 수는 없을 터이다.

  누군가 장사로 돈을 많이 번 사람이 알기 쉽게

 

  "돈"

 

  에 관한 소설을 풀어 써 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성장하는 이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그들의 부모님들이 새롭게 갖는 경제관념을 통하여 후 세대를 양육하고 그렇게 되면 이 세계의 무역전쟁에서 우리의 후손들이 세계 경제의 중심축이 될 수 있는 놀라운 비전에 맞추어질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라는 미국의 백만장자가 쓴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 관리 7가지 방법>의 머리말입니다.

  읽어보시고 흥미가 있으신 선생님들은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삶은 돈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돈은 삶을 지탱하는 데 중요한 것이다. 사람들은 읽기와 쓰기, 운전과 컴퓨터는 배우지만 돈 관리는 배우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야말로 정말 위험한 것이다.

  ---머리말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은 어떻게 돈 문제에서 벗어날까?
  이 책은 특히 현재 <봉급 생활자>나 <자영업자>이면서 <사업가>나 <투자가>가 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넘어서 돈 문제에 연연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것은 쉽고 편안한 삶의 길은 아니지만, 그 여행의 끝에서 받는 대가는 충분히 여행의 값어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경제적 자유의 길로 가는 여행이다.

  ---당신은 돈 문제에 시달리지 않고, 경제적으로 자유로운가?

  이 책은 삶을 살아가면서 돈 문제로 경제적, 재정적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을 위해 쓴 것이다.

  당신은 오늘 당신이 하는 일을 조절해 가면서 당신의 경제적 운명을 바꾸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의 도움을 받아 그 길로 갈 수 있다.

  이 책은 현금흐름 사분면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 페이지에 나오는 그림이 <현금흐름 사분면>을 그린 것이다.

  봉급생활자, 사업가, 자영업자 혹은 전문직 투자가

  우리 모두는 <현금흐름>의 네 사분면 중에서 적어도 어느 하나에 속해 있다.

  우리가 사분면 중 어디에 속해 있는가는 우리의 현금이 어디서 나오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봉급에 의존한다.

  그래서 봉급 생활자이며 피고용인이 된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자영업자이다.

  피고용인과 자영업자는 <현금흐름 사분면>의 왼쪽 편에 속해 있다.

  <현금흐름 사분면>의 오른쪽 편은 자기 소유의 사업체나 투자에서 현금을 얻는 사업가나 투자가들을 위한 것이다.

 

  <현금흐름 사분면>은 비즈니스 세계를 구성하는 네 가지 유형의 사람들은 각각 누구이고, 그리고 무엇이 그들을 독특하게 만드는 가에 관해 알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현재 당신이 그 사분면의 어디에 속해 있는지 알도록 도와주고, 당신이 경제적 자유의 길을 택하면서 장래에 있고자 하는 곳으로 가도록 도와준다.

  경제적, 재정적, 자유는 그 사분면의 네 곳 모두에서 찾을 수 있지만, 사업가 그룹인 투자가 그룹의 기술들은 당신이 자신만의 경제적 목표에 더 빨리 도달하도록 도와준다. 

  성공적인 봉급 생활자 집단 인도 성공적으로 더 빨리 될 수 있다.

  얘야, 너는 자라서 무엇이 되고 싶니?
  이 책은 여러 면에서 이미 출판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속편이다.

  당신이 그 책을 읽지 않았다면 나의 두 아버지가 돈과 삶에 관해 내게 가르친 교훈들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 분은 내 진짜 아버지였고 다른 한 분은 내 가장 친한 친구의 아버지였다.

  한 분은 많은 교육을 받았고 다른 한 분은 초등학교를 중퇴했다.

  앞의 분은 가난했고 뒤의 분은 부자였다.

 

  나에게 <너는 자라서 무엇이 되고 싶니?>라는 질문을 할 때마다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했던 내 진짜 아버지는 늘 이렇게 얘기했다. <학교 가서 좋은 성적 올리고, 그런 후에 안전하고 안정된 일자리를 찾거라> 그분이 권유한 삶의 길은 이런 모습이었다.

  가난한 아버지는 내가 보수가 높은 , 즉 한 회사의 직원이 되어 봉급 생활자로 살아가거나 보수가 높은 , 즉 자영업자나 전문직 종사자가 될 것을 권유했다.

  이를테면 의사, 변호사, 혹은 회계사 같은 직업 말이다.

  가난한 아버지는 안정적인 봉급과 직장에서 베푸는 복지 혜택, 그리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큰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그분은 보수가 높은 공무원이 되어 하와이 주의 교육감을 지냈다.

 

  반면에 부자였지만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한 내 부자 아버지는 사뭇 다른 조언을 주었다.    그분은 이렇게 얘기했다. <학교에 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졸업하면 사업체를 세우거나 성공적인 투자가가 되어라>
  그분이 권유한 삶의 길은 이런 모습이었다.

  이 책은 내가 부자 아버지의 조언을 따르면서 밟았던 정신적, 감정적 교육 과정에 관한 책이다.

<봉급생활자>는 <투자가>와 <사업가>들과는 어떻게 다른가

  이 책은 지금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사분면을 바꾸려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다.

  이 책은 특히 현재 <봉급 생활자>나 <자영업자 혹은 전문가>이면서 <사업가>나 <투자가>가 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넘어서 돈 문제에 연연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것은 쉽고 편안한 삶의 길은 아니지만, 그 여행의 끝에서 받는 대가는 충분히 여행의 값어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경제적 자유의 길로 가는 여행이다.

 

  부자 아버지는 내가 열두 살 때 간단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 이야기는 나를 엄청난 재산과 경제적 자유의 길로 인도했다.

  그것은 부자 아버지가 <현금흐름 사분면>의 왼편에 있는 봉급 생활자인 그룹과 자영업자 혹은 전문직인 그룹이 그 사분면의 오른편에 있는 사업가인 그룹과 투자가인 그룹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한 것이었다. 내용은 이렇다.

  ---옛날에 이상하고 야릇한 작은 마을이 있었다.

  그곳은 살기에는 좋은 곳이었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이 마을은 비가 와야만 물을 구할 수 있었다.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마을의 장로들은 입찰을 내기로 결정했다.

  마을에 매일 물을 날라주는 공급자를 구한다는 입찰이었다.

  두 사람이 이 계약을 따겠다고 나섰고, 장로들은 두 사람 모두에게 계약을 허락했다.

  장로들은 약간의 경쟁이 가격을 낮추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계약을 따낸 첫 번째 사람은 에드라는 사람이었다.

  그는 즉시 밖으로 달려가 튼튼한 강철 양동이를 두 개 샀다.

  그러고는 마을에서 1 마일 가량 떨어진 호수로 가는 길을 왕복하기 시작했다.

  그는 즉시 돈을 벌기 시작했다.

  에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일을 하며 두 개의 양동이로 호수에서 물을 날랐다.    그는 마을에서 만든 커다란 콘크리트 물탱크에 물을 채웠다.

  매일 아침 에드는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마을 사람들이 충분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애썼다.

  그것은 힘든 일이었지만, 에드는 돈을 번다는 것과 이 사업의 독점적인 계약 두건 중에서 하나를 땄다는 사실에 기분이 아주 좋았다.

 

  두 번째로 계약을 딴 사람은 빌이라는 사람이었다.

  그는 한동안 마을에서 사라졌다.

  빌은 여러 달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동안에 에드는 경쟁자가 없어서 기분이 무척 좋았다.

  에드 혼자서만 돈을 벌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빌은 에드와 경쟁하기 위해 양동이 두 개를 사는 대신에, 사업 계획을 짜고, 기업을 만들고, 투자가 네 명을 모으고, 그 일을 할 사장을 구했다.

  그리고 6개월 후에 건설팀과 함께 마을로 돌아왔다.

  일 년 동안 빌의 팀은 아주 두꺼운 강철 송수관을 건설해서 마을과 호수를 연결했다.
  테이프를 끊던 날, 빌은 자신의 물이 에드의 물보다 더 깨끗하다고 선언했다.

  빌은 에드의 물에 먼지가 있다는 불평이 있었음을 알고 있었다.

  빌은 또 마을에 일주일 내내 하루 종일 물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에드는 평일에만 물을 공급할 수 있었다. 그는 주말에는 일을 하지 않았다.

  이어서 빌은 질이 더 좋고 공급도 더 안정적인 자신의 물을 에드보다 75%나 싼값에 공급하겠다고 선언했다.

  마을 사람들은 환호하면서 즉시 빌의 송수관 끝에 있는 수도꼭지로 달려갔다.

 

  에드는 빌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즉시 물값을 75%나 낮추었다.

  그는 양동이를 두 개 더 샀고 양동이에 뚜껑도 달았다.

  그러고는 매번 양동이 네 개를 운반하기 시작했다.

  에드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두 아들을 고용해서 야간 교대와 주말 근무를 시켰다.

  아이들이 대학에 진학했을 때, 에드는 자기 아이들에게 이렇게 얘기했다. <빨리 돌아오너라. 언젠가는 이 사업이 너희들 것이 될 테니까>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두 아들은 졸업 후에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에드는 직원들을 고용하게 되었고 점차 노조 문제로 골치를 썩였다.

  노조는 더 높은 임금과 복지 혜택을 요구하면서 한 번에 양동이 하나씩만 운반하겠다고 얘기했다.

 

  반면에 빌은 이 마을에 물이 필요하면 다른 마을에도 물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사업 계획을 다시 짜서 자신의 고속도, 고용량, 저 비용, 그리고 깨끗한 물 공급 시스템을 전 세계 마을에 팔러 갔다.

  빌은 한 양동이의 물 배달로 1센트밖에 벌지 못하지만, 그는 매일 수십억 양동이의 물을 배달한다.

  그가 일을 하건 안 하건, 수십억의 인구는 수십 억 양동이의 물을 소비한다.

  그리고 그 많은 돈은 그의 은행 계좌로 들어간다.

  빌이 개발한 송수관은 마을에 물을 공급할 뿐 아니라 그에게 돈을 공급하기도 한다.

  빌은 그 후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나 에드는 평생 일만 하면서 영원토록 경제적 곤란을 겪었다.
  이야기 끝. 

  빌과 에드에 관한 이 이야기는 수년 동안 나를 이끌었다.

  그 이야기는 내가 삶의 여러 결정들을 내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는 종종 스스로 이렇게 묻는다.
 

  <나는 양동이를 나르고 있는가, 송수관을 만들고 있는가?>
  <나는 힘들게 일하고 있는가, 영리하게 일하고 있는가?>

  그리고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은 나를 경제적으로 재정적으로 자유롭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그것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사업가 그룹인과 투자가 그룹인 에 속하는 데에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양동이를 나르는 데 지친 사람들, 그래서 송수관을 만들어 현금이 주머니에 흘러 들어오도록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나보다 더 영리한 사람은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까

  이 책은 3부로 나뉘어 있다.
  제1부 : 이 부분은 각각의 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의 핵심적인 차이를 다루고 있다.

             왜 어떤 사람들은 어떤 사분면에 이끌리고 종종 아무 생각 없이 그곳에 갇혀 있을까?

             당신은 그 사분면에서 지금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5년 후에는 어디에 있고 싶은지 확인할 수 있다.

 

  제2부 : 이 부분은 개인적인 변화를 다루고 있다.

            이 부분은 당신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3부 : 이 부분은 당신이 그 사분면의 오른쪽 편으로 가기 위해 밟아야 하는 일곱 단계를 설명한다.

          나는 성공적인 사업가와 투자가가 되는 데 필요한 기술들에 관해서 내 부자 아버지의 비밀들을 더 많이 소개할 것이다.

          이 부분은 당신이 경제적 자유의 길로 가는 것을 도울 것이다.

 

  이 책에서 나는 시종일관 금융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다.

  사분면의 오른편인 그룹과 그룹에서 일하려는 사람들은 왼편인 그룹이나 그룹에서 일하는 사람들보다 더 영리할 필요가 있다.

 

   <사업가>나 <투자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현금흐름이 흘러가는 방향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자신들의 삶에서 기꺼이 변화를 꾀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다.

  또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넘어서 자신들의 송수관을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다.

 

  우리는 정보화 시대의 초입에 서 있다.

  정보화 시대에는 금융상의 보상을 위한 기회가 전보다 훨씬 더 많다.

  <사업가>와 <투자가>의 기술이 있는 사람은 그런 기회를 알아내고 붙잡을 수 있다.

 

  정보화 시대에서 성공하려는 사람은 네 사분면 모두에서 정보를 얻을 필요가 있다.

  아쉽게도 우리의 학교들은 아직도 산업 시대에 있으며 그 사분면의 왼편만을 위해서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당신이 정보화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해답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당신이 정보화 시대로 가는 여행을 돕기 위해 쓴 책이다.

  물론 이 책에 모든 해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은 내가 <현금흐름 사분면>의 좋은 쪽으로 이동하면서 얻은 유용한 개인적 지혜들을 나눠줄 것이다.

  당신은 경제적, 재정적 자유로 향하는 여행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혹은 이미 그 여행을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사람이 그 길을 세울지라도 행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

 

  목표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집중하고 자신감을 갖고 산다고 해도 우리의 삶에서 이성적으로 잘 조절이 안 되는 것들이 있다.

 

  "사랑"과 "돈"이 아닐까!

 

  아름다운 사랑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듯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한

 

  "돈"

 

  은 역시 아름답게 사용하여서 좋은 옥토에 많이 뿌릴 때 풍성한 수확을 하는 것이 아닐까!

 

  거저 왔다가 거저 가는 인생.

  많이 많이 베풀고, 베풀려고 애써서(물질, 일자리, 지식 등등) 좋은 열매를 많이 맺고 추수를 많이 한다면 최고로 복된 삶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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