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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탐구 생활

서로를 위해 기도하기

by 영숙이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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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위해 기도하기>  

         오늘의 말씀 : 데살로니가후서 1:11     글쓴이 : 에블린 크리스텐슨   오늘의 성경 : 데살로니가후서 1:1 - 12

 배우자들에 '관해'(about) 기도하는 것이 그들을 '위해'(for) 기도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주님, 나는 남편이(또는 아내가) 하는 일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이것이 배우자에 관한 기도이다. 그러나 성경은 누군가가 당신을 악의적으로 이용했다고 할지라도 당신은 그를 위해 기도해야 된다고 가르친다. 배우자들을 위한 기도는 당신의 구너리나 당신이 어떻게 대우 받았든지 또는 상대방이 무엇을 하든지 간에 아무런 상관이 없다. 상황이 어떻든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내가 남편을 위해 기도할 때, 나는 내 기도의 결과로 크리스의 삶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뵙는 특권을 얻었다. 실제로 나는 기도를 통해 그를 섬겼다. 18년동안 크리스는 목회를 했고, 나는 회중 가운데 앉아 그가 설교할 때 기도했다. 내가 기도한 만큼, 크리스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도 우리 결혼의 50년 동안 내가 크리스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남편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것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하나님의 역사가 배우자와 그의 생애를 통해 이루어지도록 어떻게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겠는가?

 *이번 주간에 배우자가 당신을 위해 기도해 주기를 원하는 세가지 목록을 써 보라. 

                            참조 성경 : 데살로니가전서 1:2-3          디모데전서 2: 1- 3           빌레몬서 1:4 - 7

 

<감사함으로 회복됨>   

               오늘의 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5:18        글쓴이 : 룻 센터        오늘의 성경 : 데살로니가전서 5:1 -28

 여러 해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목회를 한 시골 교회 목사는 언젠가부터 하루하루가 두려움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점차 목회에 자신을 잃었고 스스로 자책감에 빠지기도 했다. 마침내 그 위기가 너무 깊어, 목사는 교회를 사직하고 집에서 한동안 은둔했다.

 어느 날, 교인이 과일 한 바구니를 집으로 보내 왔다. 목사의 아내는 남편에게 교인의 친절에 대해 감사하는 편지를 쓰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그때까지도 꽤 힘들어 하면서 낙담 중에 있던 목사는 그래도 예의상 힘을 내어 펜을 들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과일 바구니에 감사하면서, 그리고 그 교인을 칭찬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는 사이에, 차츰 그의 영에 따스한 감동이 스며들었다. 그날이 채 저물기 전에, 목사는 15년 동안 주일을 한 번도 빠지지 않은 한 집사, 예배 안내 책임자, 오르간 연주자 등에게도 감사하는 편지를 썼다.

 그러자 그의 하루는 새로운 의미를 갖기 시작했다. 한 사람씩 그는 자신의 생애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편지를 썼다. 때로 그의 편지는 눈물로 얼룩졌지만, 그의 마음은 감사로 가득 찼다. 목사는 결코 자신 밖으로 이동하지 않았지만, 그의 삶은 완연히 새로워졌다. 결국 목사는 새로운 힘과 격려를 얻어, 넘치는 감사의 마음으로 그의 작은 마을 교회로 돌아왔다.

 

 

 *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과거 실망과 우울의 시간들 가운데 당신을 안정과 기쁨으로 회복시킨 것은 무엇인가?

 *때로 어떤 것들을 글로 써 내려간다는 것은, 그것들을 가깝게 만질 수 있고 기억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당신이 하나님께 감사하기 원하는 것들에 관해 일기를 쓰는 것은 어떨지 고려해보라.   

                   참조 성경 : 시편 100: 1-5     시편 136:1 - 26    골로새서 2:6-7

 

<욕망을 통제하기>   

           오늘의 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4:4-5    글쓴이 : 클리포드 &조이스 패너    오늘의 성경 : 데살로니가전서 4:1-12

 성경은 내 것이 아닌 다른 어떤 것도 탐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성경은 또한 우리가 마음속에 어떤 생각을 품는다면, 우리가 그것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가르친다. 만일 한 남자가 아내가 아닌 한 여인을 음욕 가운데 바라본다면, 그는 간음을 범한 것이다. 이것은 한 남자가 다른 여인들에게서 매력적인 면모를 발견해서는 결코 안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비록 행동으로 옮긴 것은 아니지만, 음란한 마음으로 생각의 간음을 범한 것을 가리킨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행동은 물론이고 마음과 생각까지 모두 통제함으로서, 그런 자연스런 배려들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적절하게 제한해야 하는 것이다.

 사실 이 세상은 우리에게 성적인 음란물들로 온갖 공격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런 세태를 쫒아가든지 아니면 그것들에 저항하든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어떻게 순결하게 지킬 수 있는가?

 먼저, 우리는 성적인 마음과 생각에 관한 한 배우자와의 관계 안으로 통제해야 한다. 더 나아가 우리는 음란한 것들을 모두 피해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은 반복된 훈련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우리가 순결한 마음과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기 원한다면, 그리고 배우자와 건강한 결혼 생활을 지속하기 원한다면, 이런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당신은 스스로 정신적인 순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는가?

 *때때로 불순한 유혹에 빠기게 하는 음란물들을 피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스스로를 통제하고 있는가? 

                참조 성경 : 마태복음 5:28              요한 일서 2:16 -17        출애굽기 20:17 

                                    <커플성경,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성서원> 331 - 334쪽에서 가져옴

◐ 예전에 "웃으면 복이 와요"란 TV 코너가 있었다. 즉 복이 와서 웃는 것이 아니고 웃으면 복이 따라온다란 뜻이다.

 마찬가지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고 감사하면 행복해 진다는 뜻이다.

 

 학교 다닐 때 처음 친정집 옆에 있는 교회를 찾아서 기도를 하러 가기 시작
하면서 예배를 드릴 때 마다 들었던 기도가 감사 기도
였다. 이전에는 결코 감사
라는 것을 하지 않았다.

 기도의 처음과 시작은 항상 감사 기도였고(기도를 하면서 다른 사람을 욕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그후 교회를 잘 안 다닐 때에도 감사는 영숙이의 입에서 떠나지 않았었다.

 

 감사가 입에서 떠나던 어느날 부터인가 주변에 대해 불만이었고 그런 부정적인 생각은 악한 생각을 일으켰다.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또 감사하지 않은 일이 없다. 눈을 뜨고 아침에 일어남에 감사. 일어나서 땅을 딛고 걸을 수 있음에 감사.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볕에 감사. 리모콘을 들고 TV를 켤 수 있음에 감사. 베란다에 다육이를 들여다 볼 수 있음에 감사. 폰을 켜고 들여다 볼 수 있음에 감사. 톡으로 인사 할  수 있음에 감사. 오늘도 좋은 하루를 주심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부터 시작해서 무사히 잠자리에 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경 귀절에 이런 말이 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여기에 이런 말도 덧붙이고 싶다. 감사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또한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 .

 

 전에 어떤 집사님이 남편이 서울로 발령이 날 것 같다는 말에 이렇게 기도하였다고 한다. '하나님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사오니 떨어져 살지 않도록 도와 주세요.' 그래서인지 서울로 발령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 

 영숙이도 그 소리를 듣고 그때 중국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을 위해 기도를 했다. '하나님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사오니 떨어져 지내지 않도록 울산에 있는 회사에 써 주세요.' 

 

 이후에 하나님의 은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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