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전 세계 직원, '한글' 티셔츠 입는다…"BTS 효과"

 

 

맥도날드 전 세계 직원, '한글' 티셔츠 입는다…"BTS 효과"

                                                   출처 : 이투데이 (입력 2021-05-13) 

 방탄소년단(BTS) X 맥도날드 콜라보.

 美매체, 크루 입을 한글 티셔츠 사진 보도

 

 26일부터 전세계 매장서 'BTS 밀' 판매, 한글 적힌 디핑 소스도 판매할 예정

                                              (출처=SAINT 트위터 캡처)

 전세계 맥도날드 직원들이 입을 티셔츠라며 한글로 쓰여진 티셔츠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미국의 패션 전문 매체 SAINT는 트위터를 통해

 

 "5월 26일 맥도날드 직원들의 유니폼"

 

 이라는 글과 함께 한글이 적힌 티셔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셔츠에는 그룹 방탄소년단과 맥도날드 로고와 함께 ‘ㅂㅌㅅㄴㄷ’, ‘ㅁㄷㄴㄷ’가 적혀 있다.

 

 방탄소년단과 맥도날드의 한글 자음이다.

                                                    (출처=맥도날드 트위터 캡처)

 맥도날드는 이달 26일부터 방탄소년단과 손을 잡고

 ‘BTS 밀 세트’ 

 

 를 전 세계 49개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입력 2021-04-20 09:00

 한국에서는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데, 세트는 치킨 맥너겟 9~10조각, 중간 사이즈의 감자튀김과 콜라, 두 가지 종류의 디핑 소스로 구성된다.

 

 한글 티셔츠는 맥도날드와 방탄소년단의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보인다.

 다만 크루 티셔츠와 관련해 맥도날드 측은

 

 "공식적으로 크루 의상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은 없다"

 

 고 밝혔다.

                                                   (출처=맥도날드 트위터 캡처)

 맥도날드는 한글이 적힌 디핑소스도 전 세계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측은 지난 3일 트위터를 통해

 

 "26일 BTS 밀과 함께 위 소스를 함께 먹어보라"

 

 며 한글이 적힌 소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디핑 소스에는 한국 맥도날드가 개발한 스위트 칠리와 케이준 소스다.

 

 소스 포장지에는 영어와 함께

 

 ‘스위트 칠리’, ‘케이준’

 

 이라는 한글이 적혀 있다.

 

 맥도날드가 전 세계 매장에서 유명 인사와 협업한 세트를 출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9월 힙합 뮤지션인

 

 ‘트래비스 스콧 세트’

 

 를 출시했지만 미국에서만 한정 판매했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 120여 개국에 3만7855개 지점을 가지고 있다.

 2018년 기준 직원들은 21만 명에 달한다.

 

 방탄소년단과 맥도날드의 협업 소식에 팬들은

 

 "국위선양"

 

 이라는 반응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맥도날드 "BTS 세트 즐기세요"   

 

 

< ‘The BTS 세트’.>

 

 맥도날드와 방탄소년단(BTS)과 손잡고

 

 ‘The BTS 세트’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선보이는 ‘The BTS 세트’는 방탄소년단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됐으며,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50개에 가까운 국가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은 다음 달 27일 ‘The BTS 세트’를 출시한다.

 

 ‘The BTS 세트’는 맥너겟 10조각, 후렌치 후라이(M), 음료(M)와 함께, 한국맥도날드에서 개발한 스위트 칠리 및 케이준 소스로 구성된다.

 

 앞으로 몇 달 동안 ‘The BTS 세트’는 전 세계 50개에 가까운 국가에서 판매된다.

 이는 맥도날드가 미국에서 작년 셀레브리티(Celebrity) 시그니처 메뉴 프로그램을 런칭한 후 최초다.

 전체 참여 시장 목록과 메뉴 판매 시작일은 맥도날드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 BTS 세트’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 및 드라이브 스루, 또는 맥딜리버리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 하와이에 강제로 실려가던 우리 민족이 이제 미국의 대표적 식품인 맥도널드를 정복했다.

 

 티샤쓰에 한글 쯤?

 The BTS 세트 쯤?

 

 반대로 생각해보면 대단한 국가 였다가 지금은 다른 나라에 돈을 벌러 가야하는 나라가 있다.

 6.25때 우리나라를 돕기 위해 왔었던 나라가 정치와 경제가 잘못되어 지금은 우리나라에 젊은이들이 와서 돈을 벌어가려고 애쓰고 있는 나라도 있다.

 

 세계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

 세계 최대 매장을 가지고 있는 식품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한글로 된 티샤쓰를 근무 복으로 입고 같은 이름의 셋트도 만든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

 자랑스럽다.

 이렇게 되기까지 우리 베이비 붐세대가 정말 부지런하게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다.

 

 지금도 열심히 자기관리하며 애쓰고 노력하면서 현장에서 뛰고 있는 베이비 붐세대다.

 베이비 붐 세대로 태어나서 참 열심히도 신문명을 수용한 것이다.

 

 자동차가 어디있었으며 컴퓨터가 무엇인지도 모르던 세대들이다.

 경제, 사회적으로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잘적응하여 여기까지 왔다.

 

 우리는 다음세대를 응원한다.

 영숙이도 기도할 때마다

 

 "다음 세대를 축복하옵소서!"

 

 빼놓지 않고 꼭 기도한다.

 이나라 이백성이 축복을 받으려면 모두들 다음세대를 축복하고 그리하여 다음세대가 축복받아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티샤쓰에 한글과  The BTS 세트는 대단한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다음 세대가 승승장구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