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가 '안구건조증'의 발병률을 높인다? 출처 : fn아이포커스(21.9.7) 건조한 환절기 날씨에는 '안구건조증'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눈이 따갑고 시리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는 것은 안구건조증의 증상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를 일상적으로 착용하는 생활이 길어지면서 눈 건강에도 적신호가 커졌다. 마스크를 일상적으로 착용하는 습관은 안구건조증의 발병 위험 역시 높일 수 있다. 마스크 틈새로 날숨이 안구의 눈물을 건조시키기 때문이다. 마스크 착용 외에도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요즘같은 환절기 날씨처럼 건조하고 찬 바람이나 미세먼지, 아이 메이크업, 렌즈 착용 등도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장시간 디지털 화면을 보는 행위 또한 영향을 준다. 디지털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