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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의 투자>
삼성, 반도체 바이오 240조 쏟아붓는다…
이재용 출소 11일 만에 대규모 투자 발표
출처 : 매일경제(21.8.2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3일 가석방으로 석방돼 서울구치소 정문을 나서고 있다.
삼성이 향후 3년간 반도체, 바이오 등에 240조 투자와 4만명 직접채용 계획을 밝혔다.
지난 13일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출소된지 11일 만이다.
가석방 출소 사유로 코로나19 상황에서 국가 경제와 관련된 이 부회장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정부의 요구에 화답 차원으로 풀이된다 .
이번 투자와 관련해 삼성 측은
"코로나 이후 예상되는 산업·국제질서, 사회구조의 대변혁에 대비해 미래에 우리 경제 사회가 당면할 과제들에 대한 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것"
이라고 밝혔다.
◆ 투자규모 3년 180조원→240조원으로 확대
삼성전나 반도체 사업장
24일 삼성에 따르면 회사는 향후 3년간 투자 규모를 총 240조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180조원을 국내에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은 지난 3년간 총 180조원(국내 130조원)의 투자를 진행해왔으나 향후 3년은 60조원 더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삼성전자는 반도체 메모리 사업에서 1위를 유지하고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 도약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5G 상용화를 달성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통신 기술 선행연구를 주도하고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신기술과 신사업 R&D 역량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삼성 측은
"투자 확대를 통해 전략사업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며, 과감한 인수합병(M&A)을 통해 기술·시장 리더십 강화에도 나설 방침"
이라고 밝혔다.
◆ 기초과학 R&D 지원 확대…3년간 3500억원 지원
삼성은 코로나19에 따른 대·중소기업 간 격차 및 양극화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혁신과 상생 방안도 내놨다.
삼성은 이미 2013년부터 10년간 기초과학, 소재, ICT 등 3대 분야에 1조5000억원을 조성해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은 산학협력과 기초과학·원천기술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해 최근 3년간 3000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향후 3년간은 3500억원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은 또 반도체·디스플레이분야 산학과제와 박사급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반도체와 차세대 통신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주요 대학과 반도체·통신분야에 계약학과와 연합 전공을 신설하기로 했다.
◐ 삼*같은 대기업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외국여행을 다니면 코리아는 몰라도 삼*이나 엘*전자는 알고 있다.
주요 대 도시 주요 거리에 대형 광고 간판을 보면 정말 자랑스럽다.
그런 대기업이 몇 사람만으로 이루어졌다고는 할 수 없다.
그렇지만 누군가의 선구안으로 그런 사업을 시작했고 그리고 그런 선구안적인 누군가 때문에 현재의 우리가 혜택을 입고 먹고 살고 있는 것이다.
다음세대에도 계속 유지되고 또다른 분야의 선구안적인 누군가가 나타났으면 좋겠다.
다음세대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야 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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